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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PR‘SIEF 2023’ 전시회에서 해저케이블 등 전략 제품 선보여
사진 1. 대한전선 송종민 부회장(우측에서 두 번째)이 전시회를 둘러보고 있다 사진 2. 대한전선 직원이 고객에게 제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 3. 대한전선 부스 전경 대한전선, ‘SIEF 2023’ 전시회에서 해저케이블 등 전략 제품 선보여- ‘케이블 & 솔루션의 현재와 미래’ 컨셉으로 네 가지 테마 공간 운영- 해저케이블, 525kV 전압형 HVDC 케이블 등 차세대 전략 제품 대거 전시- 송종민 부회장, 전시회 개막 행사에 참석하고 고객과도 소통 대한전선이 전력 분야 전시회에서 우수한 기술력과 경쟁력을 선보였다. 대한전선(대표이사 송종민)은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3 한국전기산업대전 & 한국발전산업전(SIEF & PGK : Seoul International Electric Fair & Power Generation Korea)’에 참가했다고 밝혔다.이 전시회는 송배전 등 전력 공급에 필요한 기자재와 신재생 에너지 관련 기자재 등을 전시하는 행사로,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전기산업진흥회, 한국전력공사 등이 공동 주관한다. 올해의 주제는 ‘Net-Zero 시대를 여는 에너지 기술’로, 역대 최대 규모인 600개 부스를 운영했다. 대한전선은 ‘케이블&솔루션의 현재와 미래’라는 컨셉 하에 △전력케이블, △해저케이블, △통신케이블 △전력기기 등 네 가지 테마로 부스를 구성해 차세대 전략 제품을 대거 선보였다. 각각의 공간에는 주요 제품을 전시하고, 제품 및 솔루션의 자세한 정보와 성공사례 등을 확인할 수 있는 키오스크를 전면에 배치해 방문객의 이해를 도왔다. 특히, 해저케이블 공간에서는 당진 해저케이블 공장의 건설 현황과 단계별 투자 계획 등을 소개하고 서남해 해상풍력 등 국내외 프로젝트에 공급한 다양한 해저케이블을 전시했다. 도체 단면적 3,000SQ(㎟), 허용 온도 90℃ 조건에서 국내 최초로 국제 공인 인증을 획득한 525kV 전압형 HVDC 케이블과 500kV 전류형 HVDC 케이블도 공개했다. 이외에도 당진공장 배경의 포토박스를 설치하고 연계 이벤트를 진행해 방문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송종민 부회장은 개막식 등의 공식행사에 참석하고, 마케팅 부문 및 기술연구소의 임직원과 함께 전시장을 둘러보며 고객들과 소통했다. 대한전선은 국내에서 개최되는 전력 및 에너지 분야의 최대 전시회에서 최신 산업 동향을 살피고 국내외 시장 지위를 공고히 하겠다는 전략이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초고압케이블, 해저케이블 등 주력·전략 제품을 선보이고 국내외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전시회에 참가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마케팅과 영업활동을 전개하여 사업의 기회를 발굴하고 시장을 넓혀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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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PRBIXPO 2022 참가
대한전선이 11월 2일부터 4일까지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빛가람국제전력기술엑스포(BIXPO) 2022'에 참가하였습니다.빅스포(BIXPO)는 한국전력공사가 주최하는 국제 종합 에너지 박람회로, 올해 ‘탄소중립과 에너지안보’라는 주제에 맞추어 233개 기업이 참여했습니다. 대한전선은 주력 제품인 초고압 케이블, 가공선 등은 물론, 해저 케이블, 태양광 케이블 등 관련 신재생 제품들도 다수 전시하며 방문객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앞으로도 국내·외 박람회에 참가하여 대한전선의 우수한 기술력과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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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PR전력 분야의 최고 권위 국제행사, 프랑스 ‘CIGRE 2022’ 참가
전력 분야의 최고 권위 국제행사, 프랑스 ‘CIGRE 2022’ 참가대한전선, 해저케이블 등 전략 제품 글로벌 시장 정조준- 나형균 사장을 필두로 기술연구소, 유럽 지사 등 주요 임직원 다수 참석- 500kV 초고압케이블, 해저케이블, HVDC 등 주력ᆞ전략 제품 고루 선보여대한전선이 전력 분야 최고 권위의 국제행사에 참가해 시장 확대 의지를 보였다. 대한전선(대표이사 나형균)은 프랑스 파리에서 8월 28일부터 9월 2일까지 6일간 열리는 ‘CIGRE(시그레) Session 2022’에 참가해, 초고압 프로젝트 성과와 전략 제품 등을 선보인다고 30일에 밝혔다. CIGRE(국제대전력망협의회)는 1921년에 프랑스 파리에서 시작된 전력 송배전 분야의 최대 규모 국제 기구로, 전력 산업의 기술 발전을 위해 전 세계 100여 개 회원국, 1,200여 개의 기관(기업, 대학, 연구단체 등) 및 15,000명 이상의 전문가가 참여하고 있다. 2년 주기로 학술 대회와 전시회를 개최해, 최신 기술과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전력 에너지 산업의 기술 표준을 주도한다. 올해 전시회는 코로나19로 인해 4년 만에 개최된 것이다. 대한전선은 이번 전시회에서 500kV를 포함해 다양한 전압의 초고압케이블과 해저케이블, HVDC (초고압직류송전) 등 주력 제품과 전략 제품을 고루 선보이며 참관자들의 호응을 끌었다. 500kV 초고압케이블은 현재 상용화된 가장 높은 전압의 지중 케이블로, 대한전선은 국내 최초의 상용화 기록뿐 아니라 북미 지역의 최초 기록도 보유하고 있다. 또한 2017년에 유럽 진출을 본격화한 이후에 영국, 네덜란드, 덴마크, 스웨덴 등 다수의 유럽 국가에서 쌓아 온 수주 실적과 미국 시장에서의 성과를 공개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조했다. 케이블 시공 시 안정성과 편의성을 높여 줄 수 있는 신규 장비와 제품에 대한 코너도 마련해, 엔지니어링 역량도 소개했다. 이번 행사에는 나형균 사장을 필두로 기술연구소의 연구개발 인력, 유럽 내 법인 및 지사의 영업마케팅 인력 등이 다수 참석했다. 전력 에너지 관련 업계와 학계가 총출동하는 정보 교류의 장인 만큼, 회사의 기술력과 영업력을 동원해 네트워크를 확보하고 시장을 확대하겠다는 전략이다. 나 사장은 29일에 진행된 CEO 포럼에 초청받아, 세계 100여 개 기업의 CEO를 만나 글로벌 에너지 동향과 기업의 중장기 방향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기도 했다. 나형균 사장은 “대한전선은 호반그룹으로 편입된 이후 확보된 안정적 지배구조를 기반으로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행보를 계속해 오고 있다”며, “글로벌 시장에서 이미 인정받은 초고압케이블 시스템의 시장 확대와 해저케이블, HVDC 등 전략 제품의 시장 진출을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동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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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PR신재생에너지 제품 선보이며 美 시장 공략
대한전선, 신재생에너지 제품 선보이며 美 시장 공략 - 북미 시장 주력 제품과 기후 변화 대응 위한 다양한 전략 제품 선보여- ICC 등 전력 컨퍼런스에도 참여해 미국 시장 확대 가속화 할 것대한전선이 미국 최대 전력산업 전시회에서 전략 제품을 선보이며 미국 시장 확대 의지를 밝혔다. 대한전선(대표이사 나형균)은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4월 25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IEEE PES T&D’에 참가했다고 27일 밝혔다. ‘IEEE PES T&D’는 미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전력산업 전시회로, 전 세계 600여 개 가량의 전력기자재 업체들이 참여해 다양한 제품과 솔루션을 선보인다. 전자공학 분야의 세계 최대 학술단체인 IEEE(Institute of Electrical and Electronics Engineers) 소속의 PES(Power and Energy Society)가 주관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대한전선은 북미 최초로 수행한 500kV 전력망을 비롯해 초고압케이블, 가공케이블 등 미국 내에서 경쟁력이 높은 제품을 소개했다. 특히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신재생에너지 관련 제품인 해저케이블과 태양광케이블, 산불과 폭설 등 극한의 상황에서 전력망의 안정화을 꾀할 수 있는 제품 및 솔루션 등 신성장동력으로 꼽는 전략 제품들을 대거 선보였다. 또한 세계 각국의 주요 전력청 및 고객사로 납품한 실적, 프로젝트 진행 영상 등을 함께 전시했고, 검증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고객 맞춤형 상담도 진행했다. 이번 전시회와 함께 대한전선은 캘리포니아 애너하임에서 5월 1일부터 4일까지 4일간 진행되는 ‘ICC(Insulated Conductors Committee)’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ICC는 북미 지역의 대표적인 전력망 관련 컨퍼런스로, 대한전선은 북미 전역에서 참석한 100여 곳의 전력 관련 업체를 대상으로 영국 런던의 랜드마크 프로젝트인 LPT2(런던파워터널2단계) 사업을 소개할 예정이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미국 바이든 정부의 인프라 확대 정책에 따라 신재생에너지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관련 제품에 대한 마케팅에 주력하고 있다”며, “대한전선은 미국 내 전력 및 케이블 분야의 주요 공급사로서, 법인 및 지사의 영업력과 기술력을 기반으로 지속적으로 시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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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PR‘기회의 땅’ 베트남에서 초고압케이블 선보인다
베트남-한국 스마트전력에너지전시회 참가대한전선, ‘기회의 땅’ 베트남에서 초고압케이블 선보인다 - 글로벌 시장 대응을 위한 전략적 생산 요충지, ‘대한비나’의 경쟁력 집중 홍보- 초고압케이블을 비롯한 증용량 가공선, 해저케이블 등 차세대 제품 선보여 대한전선(대표집행임원 나형균)이 베트남에서 열린 전시회에 참여해 초고압케이블 등 전략 제품을 선보이며, 베트남 법인인 ‘대한비나’의 시장 확대에 본격 나섰다. 대한전선은 베트남 호치민에서 17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2019 베트남-한국 스마트전력에너지전시회(KOSEF: Korea Smart Electric & Energy Week 2019)’에 참가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베트남 및 해외 시장의 수출 플랫폼 구축을 위해 한국전기산업진흥회, 한국전력공사 등 국내 전기산업계가 주최한 최초의 해외 전시다. 대한전선은 케이블 분야의 대표 기업으로 참여했으며, 이 외에 150여 개의 전력 및 에너지 분야 국내 업체가 자리했다. 대한전선은 이번 전시회에서 주력 제품인 초고압케이블을 비롯하여 소선절연케이블, 증용량가공선(ACCC), 해저케이블 등 차세대 제품 및 솔루션 등을 선보였다. 제품 샘플 뿐 아니라, 세계 각국의 주요 전력청 및 고객사로 납품한 실적, 프로젝트 진행 영상 등을 함께 전시하며 검증된 데이터를 기반으로한 고객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최근 베트남에서 대규모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는 신재생에너지 발전 사업과 관련해 서남해 해상풍력 프로젝트의 납품 성공 사례를 소개하며 관계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대한전선은 베트남 현지 생산법인인 대한비나의 경쟁력을 집중 홍보했다. 대한전선은 베트남의 성장 잠재력, 지리적 이점 등을 고려하여, 베트남을 글로벌 시장 대응을 위한 전략적 요충지로 낙점하고 대한비나에 설비 및 기술 투자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왔다. 이에 대한전선은 중저압부터 고압까지의 전력케이블, 고수익 제품인 증용량가공선(ACCC) 등 대한비나에서 생산가능한 제품과 해외 프로젝트 사례, 주요 고객군, 대한전선과의 시너지 등을 다각적으로 소개하며 강점을 부각했다. 실제로, 대한전선은 최근 대한비나에서 생산한 배전급 케이블을 미국 및 호주 시장에 연달아 납품하는 등 품질 및 관리시스템 역량을 입증받은 바 있다. 또한, 매년 큰 폭으로 실적을 개선하며 지난해에는 법인 설립 이후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 날 전시회에 참여한 대한비나 법인장 주형균 이사는 “베트남의 인구는 1억 명에 가깝고 연간 경제성장률 또한 아세안(ASEAN) 국가 중 최고 수준인 데 반해, 발전설비용량은 우리나라의 3분의 1수준인 기회의 땅”이라며 “대한비나를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함으로써, 베트남 내수 뿐 아니라 미얀마, 인도네시아 등 급격이 성장하고 있는 동남아 시장을 공략하고 나아가 전 세계 시장까지 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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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PR대한전선 나형균 사장, 해외 사업 확장 위한 행보 개시
대한전선 나형균 사장, 해외 사업 확장 위한 행보 개시 - 나형균 사장, 취임 후 첫 해외 일정, CRU 컨퍼런스 참석해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 “글로벌 경쟁력 높여 지속적으로 사업 확대해, 대한민국의 케이블 경쟁력 높일 것” 대한전선 나형균 사장이 취임 이후 첫 해외 일정을 벨기에에서 열린 CRU 컨퍼런스로 잡았다. 해외 사업 확대를 위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하려는 본격 행보다. 나 사장은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제13회 CRU Wire & Cable 컨퍼런스에 참석해 세계 케이블에 대한 전망과 동향 등을 파악하는 한편 글로벌 기업들의 대표들과 케이블 산업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더불어, 유럽 본부의 직원들과 함께 유럽 시장 확대를 위한 전략 회의도 진행했다. CRU 컨퍼런스는 글로벌 시장조사 전문기관인 CRU가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 세계 각국의 케이블 전문가가 참석해 시장과 제품에 대한 전략과 견해를 제시하는 자리다. 글로벌 케이블 제조 업체들의 리더들도 대거 참석한다. 이 행사에 참석한 것과 관련해 나형균 사장은 “경영 정상화 단계에 들어선 대한전선은 이제 해외 투자 및 기술 제휴 등을 통해 경쟁력을 더욱 확대해 나가야 할 때”라고 말하며, “대한전선의 해외 사업이 활발해지는 것이 세계 케이블 시장에서 대한민국의 국가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길”이라고 밝혔다. 또한 “글로벌 경쟁력을 가진 업체가 지속적으로 발전해야만 일자리 창출은 물론 국내 전선 산업의 균형있는 발전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국내 전선 시장이 침체된 가운데, 적극적인 해외 시장 확대를 통해 답을 찾겠다는 것이다. 실제로 대한전선은 매년 케이블 매출의 약 60%를 수출을 통해 거둬들이고 있으며, 해외 사업확장을 통해 수출 규모를 확대하려는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2017년에는 사우디 최초의 HV급 전력기기 공장을 합작법인으로 세웠고, 베트남과 남아공에서도 생산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는 미국, 인도, 카타르 등에 생산 법인 설립을 검토 및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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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PR미국 최대 규모 송·배전 전시회 참가, 북미 시장 정조준
미국 최대 규모 송·배전 전시회, ‘IEEE PES T&D’에 참가대한전선, 500kV 케이블 등 전략 제품으로 북미 시장 정조준 - 북미 시장 석권한 500kV 케이블, PP절연전선, 가공선 등 전략 제품 선보여- 북미 지역 판매 대리점과 컨퍼런스 개최해 마케팅 전략 및 사업계획 공유- 최진용 대표집행임원 필두로 주요 임원 참가, 미국 시장에 대한 의지 표명 대한전선(대표집행임원 사장 최진용)이 미국 최대 규모의 송·배전 분야 전시회에 참가해 전략 제품을 선보이며 북미 시장 확대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대한전선은 미국 중서부의 콜로라도주(州) 덴버에서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열리는 ‘IEEE PES T&D’에 참가했다고 18일 밝혔다. ‘IEEE PES T&D’는 IEEE(Institute of Electrical and Electronics Engineers / 전기전자기술자협회) 소속 PES(Power and Energy Society)가 주관하는 송?배전 및 에너지 산업 분야의 전문 전시회로, 세계 3대 전기전문 전시회로 평가받는다. 세계 80여 개국의 800여 전력기자재 업체들에 참여해 다양한 제품과 마케팅 전략을 선보이는 자리다. 이번 전시회에서 대한전선은 500kV 초고압케이블 및 전력기기, PP(폴리프로필렌) 절연전선, 증용량가공선(ACCC), 해저케이블 등 케이블 시장에서 차세대 제품으로 꼽히는 제품들을 대거 선보였다. 특히 북미 시장에서 진행된 모든 프로젝트를 수주했을 정도로 강한 경쟁력을 보이고 있는 500kV 관련 제품을 포함해 미국에서 성공적으로 수행한 초고압케이블 실적을 집중 소개하며, 까다로운 시장에서 객관적으로 입증된 기술력과 품질을 강조했다. 전시회 참가와 함께, 대한전선은 17일에 북미 전역에서 활동중인 판매 대리점들 10여 곳을 초청하여 ‘Sales Representative Conference’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대한전선은 대리점의 주요 성과를 치하하는 한편 올해 마케팅 전략 및 시장 전망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전시회와 컨퍼런스에는 최진용 사장을 비롯해 나형균 수석 부사장 등 임원들과 미국 지사장 등 마케팅 인력이 대거 참석했다. 북미를 주요 타켓으로 삼고 지속적으로 시장을 확대하겠다는 의지의 표명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최 사장을 비롯한 주요 임원들은 행사장에서 고객사와 대리점들을 직접 응대하며 제품과 기술력 홍보에 앞장섰다. 최진용 사장은 “2000년에 뉴욕 판매 법인을 설립하며 미국 시장에 진출한 이후, 대한전선은 고객의 요구에 최적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주요 공급자로서의 위치를 공고히 해 왔다”고 말하며, “서부의 LA지사, 동부의 뉴저지 지사를 두 축으로 하여, 500kV를 비롯한 초고압케이블 등 고부가가치 전략 제품으로 시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의지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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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PR글로벌 전시회 참여하며 유럽 등 해외시장 공략
대한전선, 글로벌 전시회 참여하며 유럽 등 해외시장 공략 북유럽 박람회 ‘ELFACK’, 미국 ‘ICC Conference’ 등 참가- 초고압케이블, 해저케이블 등 주요 제품 및 고객 맞춤형 시공 솔루션 선봬- 적극적 마케팅 활동으로 해외시장 다각화 및 영업력 강화를 위한 초석 다져 대한전선(대표집행임원 최진용)이 스웨덴 ‘ELFACK 2017’, 미국 ‘ICC Conference’ 등 유명 글로벌 전력 전시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유럽과 북미 등 해외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대한전선은 5월 9일부터 12일까지 스웨덴 고텐버그에서 열리는 ‘ELFACK’에 참가했다고 10일 밝혔다. ‘ELFACK 2017’은 북유럽 최대 규모의 전기 산업박람회로, 프랑스 넥상스(Nexans), 이탈리아 프리즈미안(Prysmian), 독일 NKT 등 전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전선업체들이 참여하여 최신 제품과 기술력을 선보이는 자리다. 이번 전시회에서 대한전선은 초고압케이블과 해저케이블을 비롯한 증용량가공선, 전력기기 등 주요 제품 및 시공 솔루션을 유럽시장에 소개하며 회사 인지도를 높였다. 뿐만 아니라, 북유럽 지역의 전력청을 포함해 유럽 전역의 전력 시장 네트워크 구축하하는 등 신규 고객 확보를 위해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대한전선은 초고압케이블과 해저케이블, 증용량가공선 등 주요 제품을 소개하는 한편 고객 맞춤형 솔루션으로 진행되는 턴키 프로젝트 역량을 강조하는데 주력했다. 더불어, 북유럽 지역의 전력청을 포함해 유럽 전역의 전력 시장 네트워크를 구축 하는 등 신규 고객 확보를 위해 총력을 다했다. 특히, 세계 각국에 납품된 UHV(Ultra High Voltage)급 초고압 제품의 최근 5년간 납품 실적을 정리하여 선보임으로서 객관적으로 입증된 기술력 및 경쟁력을 선보여 유럽 지역을 비롯한 글로벌 업계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을 이끌었다. 이와 함께 대한전선은 미국 샌디에고에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진행된 ‘ICC(Insulated Conductors Committee) Conference’ 참여했다. 전력 관련 기술 컨퍼런스인 ICC에서 대한전선은 북미 지역 전력 공급 업체 150여 곳을 대상으로 지중 케이블 위주의 제품을 소개하고, 기술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어진 10일에는 대한전선의 현지 대리점을 초청하여 ‘2017 Sales Representative Conference’라는 이름으로 대한전선의 2017년 사업 전망 및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를 열어 북미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공고히 하기 위한 노력을 펼쳤다. 뿐만 아니라, 대한전선은 5월 17일부터는 3일간 일본에서 열리는 전기설비 공업전 ‘JECA 2017’에도 참여하며 일본 시장의 확대도 꾀할 계획이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앞으로 유럽의 국가간 전력망 연계 사업과 노후선 교체 등 대형 전력 프로젝트들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유럽시장에서의 영업활동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하며, “해외 지사 및 생산 법인의 탄탄한 라인업을 발판 삼아 미진입 시장을 개척함은 물론, 북미 등 기존 지역에서의 경쟁력도 공고히하여 대한전선의 우수한 제품과 경쟁력을 전 세계 시장에 알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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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PR중동 최대규모 전력 전시회 참가
대한전선, 중동 최대규모 전력 전시회 참가- 중동 최대규모 전력 전시회 'Middle East Electricity 2007’서 대한전선의 초고압전력기술 홍보 대한전선(대표이사 임종욱)은 지난 2월 11일부터 4일간 두바이에서 열린 중동 최대 전력 전시회인 ‘Middle East Electricity 2007’에서 초고압전력 전반에 대한 기술력을 홍보했다. 두바이와 사우디아라비아를 비롯한 중동 지역은 지난 1985년 처음 진출 이래, 현재 한창 개발붐이 일고 있는 중동지역 대부분에 대한전선 케이블이 포설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활약중인 시장이다. 세계 800여 개 관련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된 이번 전시회에서 많은 참관객들이 대한전선 부스에 관심을 보여 대한전선이 향후 중동시장에서 더욱 확고한 입지를 굳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전선의 초고압전력부문은 중동시장뿐 아니라 최근 미국, 호주 등 선진시장에도 진출하여 장기공급계약을 따낸 바 있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력과 통신 부문의 전시 참가를 비롯한 더욱 활발한 활동으로 ‘글로벌대한’을 향한 움직임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