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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0

글로벌 전시회 참여하며 유럽 등 해외시장 공략

 

대한전선, 글로벌 전시회 참여하며 유럽 등 해외시장 공략

북유럽 박람회 ‘ELFACK’, 미국 ‘ICC Conference’ 등 참가

- 초고압케이블, 해저케이블 등 주요 제품 및 고객 맞춤형 시공 솔루션 선봬

- 적극적 마케팅 활동으로 해외시장 다각화 및 영업력 강화를 위한 초석 다져

 

대한전선(대표집행임원 최진용)이 스웨덴 ‘ELFACK 2017’, 미국 ‘ICC Conference’ 등 유명 글로벌 전력 전시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유럽과 북미 등 해외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대한전선은 5월 9일부터 12일까지 스웨덴 고텐버그에서 열리는 ‘ELFACK’에 참가했다고 10일 밝혔다. ‘ELFACK 2017’은 북유럽 최대 규모의 전기 산업박람회로, 프랑스 넥상스(Nexans), 이탈리아 프리즈미안(Prysmian), 독일 NKT 등 전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전선업체들이 참여하여 최신 제품과 기술력을 선보이는 자리다.

 

이번 전시회에서 대한전선은 초고압케이블과 해저케이블을 비롯한 증용량가공선, 전력기기 등 주요 제품 및 시공 솔루션을 유럽시장에 소개하며 회사 인지도를 높였다. 뿐만 아니라, 북유럽 지역의 전력청을 포함해 유럽 전역의 전력 시장 네트워크 구축하하는 등 신규 고객 확보를 위해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대한전선은 초고압케이블과 해저케이블, 증용량가공선 등 주요 제품을 소개하는 한편 고객 맞춤형 솔루션으로 진행되는 턴키 프로젝트 역량을 강조하는데 주력했다. 더불어, 북유럽 지역의 전력청을 포함해 유럽 전역의 전력 시장 네트워크를 구축 하는 등 신규 고객 확보를 위해 총력을 다했다. 특히, 세계 각국에 납품된 UHV(Ultra High Voltage)급 초고압 제품의 최근 5년간 납품 실적을 정리하여 선보임으로서 객관적으로 입증된 기술력 및 경쟁력을 선보여 유럽 지역을 비롯한 글로벌 업계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을 이끌었다.

 

이와 함께 대한전선은 미국 샌디에고에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진행된 ‘ICC(Insulated Conductors Committee) Conference’ 참여했다. 전력 관련 기술 컨퍼런스인 ICC에서 대한전선은 북미 지역 전력 공급 업체 150여 곳을 대상으로 지중 케이블 위주의 제품을 소개하고, 기술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어진 10일에는 대한전선의 현지 대리점을 초청하여 ‘2017 Sales Representative Conference’라는 이름으로 대한전선의 2017년 사업 전망 및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를 열어 북미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공고히 하기 위한 노력을 펼쳤다. 뿐만 아니라, 대한전선은 5월 17일부터는 3일간 일본에서 열리는 전기설비 공업전 ‘JECA 2017’에도 참여하며 일본 시장의 확대도 꾀할 계획이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앞으로 유럽의 국가간 전력망 연계 사업과 노후선 교체 등 대형 전력 프로젝트들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유럽시장에서의 영업활동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하며, “해외 지사 및 생산 법인의 탄탄한 라인업을 발판 삼아 미진입 시장을 개척함은 물론, 북미 등 기존 지역에서의 경쟁력도 공고히하여 대한전선의 우수한 제품과 경쟁력을 전 세계 시장에 알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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