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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PR싱가포르서 1,100억 규모 초고압 턴키 프로젝트 수주
사진. 대한전선이 싱가포르에서 400kV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대한전선, 싱가포르서 1,100억 규모 초고압 턴키 프로젝트 수주- 싱가포르 최고 전압인 400kV 전력망 공급, 국내 유일 - 인도네시아와 전력망 연결하는 국가간 전력 연계 사업 일환- 400kV 프로젝트 5회 연속 수주하며, 해당 시장 점유율 1위 기록 대한전선이 싱가포르에서 초고압 전력망 사업을 추가로 수주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다. 대한전선(대표이사 송종민)은 싱가포르 전력청(SP PowerAssets Limited)과 400kV 초고압 전력망 공급 및 설치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계약 규모는 약 1,100억 원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인도네시아에서 생산된 재생에너지를 싱가포르로 송전하는 국가간 전력 연계 사업의 일환이다. 데이터센터와 AI 인프라 확장에 따른 전력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싱가포르에 새로운 전력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으로, 대한전선은 인도네시아에서 송전된 전력을 싱가포르 서주롱섬(West Jurong Island) 내 변전소로 공급하기 위해 400kV급 초고압 지중 전력망을 풀 턴키(Full Turn-Key) 방식으로 구축한다. 풀 턴키는 전력망 설계, 생산, 포설, 접속, 시험 등의 전 과정을 일괄 수행하는 방식으로, 사업자 선정 시 품질 및 기술 신뢰성, 엔지니어링 역량 등에 대해 종합적이고 엄격한 평가가 진행된다. 특히 400kV는 싱가포르에서 운용되는 가장 높은 전압으로, 턴키 사업자 선정에 500kV에 준하는 기술력과 실적 등이 요구된다. 대한전선은 미국 등에 500kV 전력망을 공급한 실적을 바탕으로, 국내 전선업체 중 유일하게 싱가포르에 400kV 전력망을 턴키로 공급하고 있으며, 이번 계약을 포함해 최근 발주된 400kV 턴키 프로젝트를 5회 연속 수주하는 성과를 거뒀다. 대한전선은 현재 싱가포르 400kV급 이상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싱가포르 초고압 전력망 시장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는 것을 이번 수주를 통해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현지 주요 공급자로 확고하게 자리매김하고 있는 만큼, HVDC 케이블 시스템과 해저케이블 등 전략 제품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고부가가치 제품에 대한 시장 공략을 가속화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한전선은 지난해에도 싱가포르 전력청이 발주한 230kV, 400kV 초고압 턴키 프로젝트 등 약 8,000억 원 규모의 신규 수주를 확보한 바 있다. 대한전선은 상반기 말 기준 역대 최고치인 2조 9천억 원 규모의 수주잔고를 기록했으며, 국내외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수주를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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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PR1,816억 규모 ‘안마해상풍력’ 턴키 계약… 해상풍력 본격 성과
사진 1. 안마해상풍력 및 대한전선 공급 개요 사진 2. 국내 해상풍력 사업에 투입된 CLV 포설선 ‘팔로스’ 대한전선, 1,816억 규모 ‘안마해상풍력’ 턴키 계약… 해상풍력 본격 성과- 해저케이블 설계∙생산∙운송∙시공 전 공정 수주하며 종합 경쟁력 입증 - 지난 6월 종합 준공한 당진해저 1공장서 생산, 팔로스호로 시공 계획- 대규모 해상풍력 사업 연이어 참여하며, 기술력과 수행 역량, 실적 축적- 640kV급 HVDC 생산 인프라 확충 중… ‘서해안 에너지 고속도로’ 본격 준비 대한전선이 대규모 해상풍력 사업을 수주하며, 해저케이블 분야의 종합 경쟁력을 재입증했다. 대한전선(대표이사 송종민)은 국내 최대 해상풍력 개발 사업인 ‘안마해상풍력’의 내부망 해저케이블 공급 턴키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약 1,816억 원이며 (VAT 포함), 계약기간은 2028년 말까지다. 안마해상풍력은 전라남도 영광군 안마군도 서측 해상에 발전용량 532MW(메가와트) 규모의 해상풍력 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연면적이 8,390만㎡에 달한다. 풍력단지가 조성되면 1,400GWh 전력을 생산할 수 있다. 이는 연간 140만명이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이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대한전선은 해상풍력 단지 내에 설치되는 내부망(Inter Array) 해저케이블 설계, 생산, 운송, 시공 등의 전체 공정을 턴키(Turn-key) 방식으로 일괄 수행한다. 내부망 해저케이블은 풍력발전기 사이, 풍력발전기와 해상 변전소 사이를 연결하는 케이블이다. 풍력 단지가 대형화될수록 공급 규모가 커지는데, 대한전선이 공급할 내부망 해저케이블의 총 길이는 100km가 넘어간다. 대한전선은 지난 6월에 종합 준공한 당진해저케이블 1공장에서 해저케이블을 생산할 예정이며, 케이블 운송 및 시공에는 국내 유일의 CLV(Cable Laying Vessel) 포설선인 팔로스(PALOS)호를 투입할 계획이다. 대한전선은 이번 수주에 앞서 영광낙월 해상풍력, 서남해 해상풍력 등 국내 주요 해상풍력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해저케이블 분야의 기술력과 프로젝트 수행 역량을 축적해 왔다. 특히 영광낙월 해상풍력 사업의 해저케이블 시공에는 팔로스호를 투입해 서해안 해역에 특화된 CLV의 성능을 입증했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2009년부터 지속적으로 쌓아온 해저케이블 경쟁력을 기반으로 국내 해상풍력 분야에서 빠르게 성과를 내고 있다”며, “턴키 역량을 지속 강화함으로써 본격화 되는 국내 해상풍력 사업과 ‘서해안 에너지 고속도로’의 공급망 안정화에 기여하는 동시에, 유럽과 아시아 등 확대되는 글로벌 해상풍력 사업에 적극 참여해 수출 경쟁력을 높이는 데에도 일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대한전선은 국내외 해저케이블 수요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해저케이블 생산 인프라 및 시공 역량을 단계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충남 당진에 위치한 해저 1공장에서 해상풍력용 내·외부망 케이블을 생산할 계획이며, 지난 16일에는 640kV HVDC 및 400kV HVAC 케이블 생산이 가능한 해저 2공장에 대한 투자를 의결하고, 연내 착공을 앞두고 있다. 해저 2공장은 2027년 가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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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PR상반기 매출 1조 7천억 넘어서… 사상 최고 기록
사진. 대한전선의 기업 설명회가 진행되고 있다 대한전선, 상반기 매출 1조 7천억 넘어서… 사상 최고 기록- 2분기 매출 9천억 돌파, 수주잔고도 2.9조로 역대 최고 수준- 2024년 4분기 기점으로 3개 분기 연속 매출, 영업이익 증가세 - 초고압 프로젝트 매출 실현 및 해외법인 성과가 실적 견인- 기업설명회 열고 해저케이블 사업 현황 및 경쟁력 등 강조 대한전선이 상반기 매출이 1.7조 원을 넘어서며 역대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대한전선(대표이사 송종민)은 31일 잠정 실적 공시를 통해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상반기 매출 1조 7,718억 원, 영업이익 557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1조 6,529억 원에서 7.2% 증가한 성과로, 사상 최고 실적이다. 2분기 매출은 9,164억 원, 영업이익은 286억 원을 달성했다. 직전 분기인 1분기 대비 매출은 7.1%, 영업이익은 5.4% 확대된 성과다. 2024년 4분기를 기점으로 3개 분기 연속 매출 및 영업이익이 동시에 증가한 실적으로, 실적 개선세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분기 매출이 9천억 원을 돌파한 것은 2010년 3분기 이후 약 15년 만의 호실적이다. 대한전선은 이번 실적의 배경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신규 수주 확대 및 매출 실현을 꼽았다. 실제로 대한전선은 유럽, 미국, 아시아 등 주요 시장에서 초고압케이블 프로젝트를 다수 수주했으며, 상반기 말 기준으로 역대 최대 수준인 약 2조 9천억 원의 수주 잔고를 기록하고 있다. 해외에 거점을 두고 있는 생산 및 판매 법인도 매출 상승을 견인했다. 독일, 네덜란드 중심의 유럽 판매 법인과 남아공 엠텍(M-tec) 등의 생산 법인의 매출이 전년 대비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낮은 프로젝트가 일시적으로 집중된 점과 신규 제품 개발 등으로 인해 비경상 일회적 비용이 발생한 영향 등으로 지난해에 비해 다소 하락세를 보였다. 다만 지난해 상반기에 사상 최고치의 영업이익(662억 원)을 달성한 것을 감안하면, 견조한 실적을 유지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날 대한전선은 기관 투자자와 애널리스트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해 2분기 실적의 주요 내용과 주요 현안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글로벌 수준의 해저케이블 사업 경쟁력을 강조하며, 서해안 에너지 고속도로 등을 비롯한 국내외 주요 해저케이블 프로젝트 참여를 본격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미국 관세 부과에 대해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심층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글로벌 전력 인프라 투자 확대와 노후 전력망 교체 등 견고한 수요를 기반으로, 해저케이블 및 HVDC 케이블 등 고부가가치 제품의 경쟁력 강화를 통해 수주를 확대할 것”이라며, “실적 개선을 통한 기업 가치 제고는 물론, IR 활동 확대로 주주 및 이해 관계자들과의 긴밀한 소통을 이어가며 글로벌 전력 인프라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 최근 5개년 상반기 연결 실적 (단위 : 억 원) 구분 2021년 상반기 2022년 상반기 2023년 상반기 2024년 상반기 2025년 상반기 실적 증감율 매출 8,897 12,278 14,583 16,529 17,718 7.2% 영업이익 (영업이익률) 41 (0.5%) 258 (2.1%) 417 (2.9%) 662 (4.0%) 557 (3.1%) -15.9% ◎ 최근 5개년 연결 실적 (단위 : 억 원) 구분 2021년 2022년 2023년 2024년 2025년 상반기 매출 19,977 24,505 28,440 32,913 17,718 영업이익 (영업이익률) 395 (2.0%) 482 (2.0%) 798 (2.8%) 1,152 (3.5%) 55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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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PR당진해저 1공장 양산제품 첫 선적 완료… 사업 순항 중
사진)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이 대한전선 해저케이블 선적 현장에 방문해 임직원을 격려하고 첫 출하를 축하했다대한전선, 당진해저 1공장 양산제품 첫 선적 완료… 사업 순항 중-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 현장 방문, 직원 격려하고 “안전 최우선” 강조- 영광낙월 해상풍력 사업 내부망 해저케이블용, 시공에 ‘팔로스’호 투입대한전선이 자체 생산한 내부망 해저케이블의 첫 선적을 마무리하며 사업 순항을 알렸다. 대한전선(대표이사 송종민)은 충남 당진시에 위치한 당진해저케이블 1공장(이하 당진해저 1공장)에서 양산한 해저케이블을 팔로스(PALOS)호에 선적하며, 첫 출하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해저케이블은 전라남도 영광군 낙월면 해역에 조성 중인 ‘영광낙월 해상풍력 프로젝트’에 시공될 내부망(Inter-Array Cable)으로, 지난 6월에 준공된 당진해저 1공장의 최초 양산 제품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대한전선은 이번 해저케이블의 생산 및 선적을 안정적으로 수행하며, 해상풍력 사업의 주요 구성품인 해저케이블의 적기 공급 역량을 입증했다. 내부망 선적 및 시공은 총 3차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대한전선은 해상풍력 단지 시공 일정에 맞춰 지난 주부터 약 2천 톤(t)의 초도 물량을 선적했다. 1차 포설 물량을 선적한 팔로스호는 8월 초 현장에 투입돼 해저케이블을 운송 및 시공할 계획이다. 팔로스호는 국내 유일의 CLV 포설선으로, 지난 5~6월 영광낙월 외부망 포설을 마무리하며 성능을 입증한 바 있다. 이날 선적 현장에는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이 방문해 현장 임직원을 격려하고, 성공적인 첫 출하를 축하했다. 김 회장은 현장 임직원들에게 “미래 에너지를 주도하는 해상풍력 산업의 발전과 공급망 안정화에 기여한다는 자부심을 가져달라”며, “전력 계통 안정화를 위해 한 치의 오차 없는 제품을 공급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생산 및 시공 현장에 있는 임직원의 건강과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며, “모든 작업 과정에서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달라”고 현장 중심의 안전경영 실천을 거듭 강조했다. 한편, 대한전선은 해상풍력 및 해저케이블 분야에서의 역량 강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올 6월에는 해상풍력용 내·외부망 생산이 모두 가능한 당진해저케이블 1공장을 종합 준공했으며, 지난 16일에는 640kV HVDC 및 400kV HVAC 케이블 생산이 가능한 해저 2공장에 대한 투자를 의결하고, 연내 착공을 앞두고 있다. 해저 2공장은 2027년 가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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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PR해저케이블 시공 법인 ‘오션씨엔아이’ 인수… 턴키 경쟁력 강화
<사진 설명> 대한전선-오션씨엔아이 인수 계약 체결식(좌부터 대한전선 송종민 부회장, 오션씨엔아이 윤종문 대표)대한전선, 해저케이블 시공 법인 ‘오션씨엔아이’ 인수… 턴키 경쟁력 강화- 오션씨엔아이, 해상 시공 전문 역량 및 다수의 수행 실적 보유- 해저케이블 설계·제조·운송·시공·유지보수 등 밸류체인 全 과정 내재화- ‘서해안 에너지 고속도로’ 본격 준비 및 글로벌 해저케이블 시장 주도 기대대한전선이 해저케이블 시공 역량 고도화를 통해 턴키(Turn-key)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대한전선(대표이사 송종민)은 해저케이블 시공 전문 법인인 ‘오션씨엔아이㈜’를 인수한다고 28일 밝혔다. 대한전선은 오션씨엔아이 윤종문 대표 등 주주들이 보유하고 있는 지분 전량을 인수한다. 이날 호반파크 2관에서 열린 인수 계약식에는 대한전선 송종민 부회장과 오션씨엔아이 윤종문 대표 등 양사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오션씨엔아이는 2008년에 설립된 해저케이블 포설 및 엔지니어링 전문 기업으로, 해상 시공 솔루션 분야의 높은 전문성과 인적·물적 인프라 및 다양한 프로젝트 수행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서남해 해상풍력 사업을 비롯해 베네수엘라, 필리핀 등 국내외 해상풍력 프로젝트에서 해저케이블 시공 및 컨설팅을 수행해 왔으며, 해저케이블 보호를 위한 각종 공사와 위탁 정비 사업 등 해상 시공 전반에 걸친 다양한 경험을 갖추고 있다. 특히 포설선 운용 경험 및 실적을 보유하고 있어, 대한전선의 CLV(Cable Laying Vessel) 포설선 ‘팔로스호’의 운용 역량 고도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팔로스호는 2023년 11월 대한전선이 해저케이블 시공 역량 강화를 위해 전격적으로 확보한 국내 최초의 CLV 포설선이다. 최근 국내 해상풍력 시장의 공급망 안정화에 기여하고 있는 영광낙월 해상풍력의 외부망 전 구간 포설을 성공적으로 완료하며 성능을 인정받았다. 대한전선은 이번 인수를 통해 시공 및 엔지니어링 역량과 시공 실적 등을 자체적으로 내재화하게 됐다. 이에 따라 해저케이블의 설계부터 제조, 운송, 시공 및 엔지니어링, 유지보수에 이르는 전체 밸류 체인(Value Chain)의 직접 수행이 가능해져, 턴키 프로젝트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인수 이후 해상 시공 분야의 전문성과 신뢰성을 더욱 높이기 위해 지속적인 장비 투자와 함께 우수 인재 영입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기술력과 전문성을 강화함으로써, 글로벌 시장에서도 신뢰받는 해상 시공 전문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방침이다. 대한전선은 이 같은 경쟁력을 기반으로 HVDC(초고압직류송전) 및 국내외 턴키 입찰 참여를 적극 추진한다. 전 세계적으로 해저케이블 생산과 시공 역량을 동시에 보유한 기업이 극소수에 불과한 만큼, 이번 인수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크게 높이고 다양한 사업 기회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이번 인수를 통해 해저케이블 시공 역량을 내재화하고, 턴키 프로젝트 대응 능력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며, “사업 역량의 고도화를 통해 해저케이블 수요 확대에 적극 대응하는 동시에, ‘서해안 에너지 고속도로’ 사업을 본격적으로 준비하는 등 국내외 해저케이블 시장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전선은 해상풍력 및 해저케이블 분야에서의 역량 강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올 6월에는 해상풍력용 내·외부망 생산이 모두 가능한 당진해저케이블 1공장을 종합 준공했으며, 지난 16일에는 640kV HVDC 및 400kV HVAC 케이블 생산이 가능한 해저 2공장에 대한 투자를 의결하고, 연내 착공을 앞두고 있다. 해저 2공장은 2027년 가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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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PR한기평 신용등급 ‘A’로 상향… 국내 3대 신평사 모두 A 부여
대한전선, 한기평 신용등급 ‘A’로 상향… 국내 3대 신평사 모두 A 부여- 나신평, 한신평 이어 한기평도 ‘A’로 상향, 등급전망은 ‘안정적’- 수익성 개선과 사업 안전성, 견조한 재무 구조 등 긍정 평가- 다각화된 제품 포트폴리오와 수주성과 기반의 성장 기조 유지 전망대한전선이 국내 3대 신용평가사로부터 모두 신용등급 A를 획득했다. 대한전선(대표이사 송종민)은 23일 한국기업평가(이하 한기평)로부터 기업신용등급(ICR) A, 등급전망 안정적(Stable)을 부여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2022년 ‘A-, 긍정적(Positive)’에서 한 단계 상향된 결과다. 이번 한기평의 등급 상향으로 대한전선은 국내 3대 신용평가사 모두로부터 A 등급을 부여받으며, 실적 성장세와 재무 안정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지난 6월에는 나이스신용평가로부터, 7월 10일에는 한국신용평가로부터 A 등급을 각각 획득한 바 있다. 한기평은 이번 등급 부여의 배경으로 △매출과 이익규모 확대 △안정적인 재무구조 유지 △양질의 수주를 바탕으로 영업실적 개선 예상 등을 꼽았다. 23일 보고서 공개를 통해, “우호적인 사업환경 하에 다각화된 제품 포트폴리오와 수주성과에 기반하여 수익성이 개선되고 영업현금 창출 기조가 이어질 것”이라며, “사업 확장 과정에서 투자 자금 소요가 늘어날 전망이나, 재무완충력과 영업현금창출력을 통해 재무안정성을 양호한 수준으로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평가했다. 또한, “미국, 유럽 등 세계 각 지역 고객으로부터 신규 수주를 확보해, 과거 대비 수익성이 높아지고 있는 등 수주잔고가 양적, 질적으로 모두 개선됐다”며, “국내외 케이블 납품 및 프로젝트 수행 이력을 바탕으로 향후에도 신규 수주를 꾸준히 확보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국내 3대 신용평가사로부터 모두 A 등급을 획득한 것은 당사의 사업 성장성과 재무 안정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해저케이블 및 HVDC 케이블 분야에서의 사업 확장을 통해 시장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 고객으로부터 신뢰받는 기업으로서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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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PRHVDC 해저케이블 공장 건설에 4,972억 투자 결정… 성장 본격화
사진 자료) 대한전선 당진해저케이블 2공장 조감도대한전선, HVDC 해저케이블 공장 건설에 4,972억 투자 결정… 성장 본격화- 당진 해저2공장, 연내 착공해 2027년 본격 가동 목표- 글로벌 HVDC 해저케이블 수요 및 해상풍력 시장 확대 대비- VCV 타워 등 최첨단 설비 구축… ‘서해안 에너지 고속도로’ 본격 준비- 송종민 부회장 “턴키 경쟁력으로 글로벌 해저케이블 시장 주도할 것”대한전선이 HVDC 해저케이블 경쟁력 강화 및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대규모 투자를 추진한다. 대한전선(대표이사 송종민)은 16일 이사회를 열고, HVDC 해저케이블 생산이 가능한 당진해저케이블 2공장(이하, 해저2공장) 1단계 건설에 4,972억 원을 투자하기로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투자는 국내외 해저케이블 수요 증가와 해상풍력 시장 확대 및 본격화되고 있는 ‘서해안 에너지 고속도로’ 사업 참여에 대응하기 위해 생산 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한 것으로, 투자 기간은 2027년 12월까지다. 대한전선은 이번 투자 결정에 따라 연내 해저2공장을 착공할 계획이다. 해저2공장 1단계는 640kV급 HVDC(초고압직류송전) 및 400kV급 HVAC(초고압교류송전) 해저케이블 생산이 가능한 전용 공장으로, 초고압 케이블 생산의 핵심 설비인 VCV(Vertical Continuous Vulcanization, 수직연속압출) 시스템 등 최첨단 설비를 갖춘다. 1단계 공장 가동은 2027년 목표이며, 생산 능력 확대를 위한 2단계 공장 투자는 향후 시장 상황 등을 고려해 전략적으로 추진 예정이다. 대한전선 해저2공장 부지는 충남 당진시 아산국가산업단지 고대지구 내 해저1공장과 맞닿은 곳으로, 면적은 약 215,000㎡(축구장 30개 규모)에 달한다. 공장이 가동되면 해저1공장 대비 약 5배 수준의 생산 능력을 확보하는 동시에, 기존 케이블공장과 솔루션공장 및 해저1, 2공장 등 대한전선의 국내 모든 생산 인프라가 당진에 집적되어 인적 · 물적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송종민 부회장은 “해저2공장 건설 추진을 통해 HVDC 해저케이블 수요 확대에 대응하는 한편 본격화하는 ‘서해안 에너지 고속도로’ 사업 참여 준비가 가능하게 됐다”고 전하며, “해저케이블 턴키(Turn-key) 경쟁력 확보로 글로벌 해저케이블 시장을 주도하고 국가 경쟁력 강화 및 에너지 안보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투자 배경에는 전세계적인 해저케이블 수요 증가가 있다. 해저케이블 시장은 2022년 약 6조 원에서 2029년에는 28조 원 규모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며, 특히 글로벌 HVDC 해저케이블 시장은 슈퍼그리드(Supergrid, 국가간 전력망 연결) 및 대규모 해상풍력 발전 확대에 따라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대한전선은 이러한 수요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단계적으로 생산 역량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국내 유일의 CLV(Cable Laying Vessel) 포설선 ‘팔로스(PALOS)’를 확보해 설계, 생산, 운송, 시공, 유지보수까지 해저케이블의 전체 벨류 체인(Value chain)을 수행할 수 있는 역량을 갖췄다. 전 세계적으로 해저케이블 턴키 경쟁력을 갖춘 기업은 소수에 불과한 만큼, 향후 다양한 사업 기회를 확보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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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PR대한전선 포설선 ‘팔로스’, 영광낙월 해상풍력 외부망 포설 성공적 완료
팔로스호가 영광낙월 프로젝트 외부망 포설을 진행하고 있다대한전선 포설선 ‘팔로스’, 영광낙월 해상풍력 외부망 포설 성공적 완료- 국내 유일의 CLV, 시공 난이도 높은 서해안 해역에서 성능 입증- DP2·앵커링모드 선택 운용 가능한 하이브리드 선박… 효율 극대화- 대한전선, 턴키 경쟁력 기반으로 ‘서해안 에너지 고속도로’ 참여 준비대한전선의 팔로스호가 외부망 포설을 완료하며 우수한 성능을 입증했다. 대한전선(대표이사 송종민)은 해저케이블 포설선 ‘팔로스(PALOS)’호가 전남 영광낙월 해상풍력 프로젝트의 외부망(Export Cable) 전 구간 포설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영광낙월 해상풍력 프로젝트는 전라남도 영광군 낙월면 송이도 인근 해역에 약 364.8MW(메가와트) 규모의 발전 단지를 조성하는 대규모 사업이다. 총 사업비는 2조 3천억 원으로, 완공 시 약 25만 가구가 일년 내내 사용할 수 있는 전력을 생산한다. 현재 전체 공정률은 50%를 넘어섰다. 이번 프로젝트는 대한전선이 팔로스호를 확보한 이후 투입된 첫 프로젝트로, 외부망 포설은 총 두 차례에 걸쳐 이뤄졌다. 1차 포설은 5월 중순 약 2주간 진행됐고, 2차 포설은 6월 말 시작돼 지난 주 마무리 됐다. 대한전선이 생산하는 내부망(Inter Array Cable) 포설은 7월 이후 진행 예정이다. 팔로스호는 대한전선이 해저케이블 생산부터 운송, 시공, 유지보수까지 수행하는 턴키(Turn-key)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2023년 11월 도입한 해저케이블 전용 포설선이다. 국내 유일의 CLV(Cable Laying Vessel)로, 설계 단계에서부터 해저케이블 포설을 위해 건조된 특수 선박이다. 자체 동력으로 최대 9노트(knot)까지 운항이 가능해, 예인선을 동력으로 활용하는 CLB(Cable Laying Barge) 대비 시공 속도가 5~6배 이상 빠르며 기상변화 및 조류에도 안정적이다. 또한 선박 위치를 자동으로 정밀 제어하는 DP2(Dynamic Positioning Class 2) 모드와 닻(Anchor)을 이용해 선박을 고정하는 앵커링(Anchoring) 모드를 상황에 따라 선택 운용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선박이다. 수심이 깊고 고정밀 시공이 필요한 해역에서는 DP2 모드를, 조류의 영향이 적고 수심이 얕은 해역에서는 연료 소모가 적은 앵커링 모드로 사용해 효율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다. 이뿐 아니라, 일반 선박과 달리 선저(船底)가 평평하게 설계되어 있어 수심이 매우 얕은 해변까지 단독으로 진입이 가능해 다양한 해역에 전천후로 투입할 수 있다. 특히 수심이 낮고 조류가 강해 포설 난이도가 높은 서해안 해역에서 최적의 성능을 발휘한다는 평가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팔로스호는 시공이 까다로운 서해안 해역에서 성공적으로 포설을 완료하며 안정성과 시공 성능을 동시에 입증했다”며, “생산부터 시공까지 아우르는 턴키 경쟁력을 기반으로 향후 대규모 해상풍력 프로젝트와 서해안 에너지 고속도로 사업 등에서 다양한 기회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한전선은 지난 6월 해상풍력 내외부망 생산이 가능한 당진해저케이블 1공장을 종합 준공했다. 하반기에는 640kV급 HVDC(초고압직류송전) 해저케이블과 장조장 외부망을 생산할 수 있는 해저케이블 2공장을 착공해 서해안 에너지 고속도로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생산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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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PR한신평 신용등급 ‘A’로 상향… ‘수익성 및 재무 안정성 입증’
당진케이블공장 전경 사진대한전선, 한신평 신용등급 ‘A’로 상향… ‘수익성 및 재무 안정성 입증’- 나신평 이어 한신평도 A등급 부여, 등급전망 안정적(Stable) 유지- 매출 및 영업 수익성 개선과 사업 안전성, 견조한 재무 구조 등 긍정 평가- 호반그룹 편입 이후 견고한 재무 구조 유지 및 안정적인 사업 환경 구축대한전선이 상향된 신용등급을 획득하며, 사업 안정성과 재무 건전성을 대외적으로 입증했다. 대한전선(대표이사 송종민)은 국내 주요 신용평가사인 한국신용평가(이하 한신평)로부터 기업신용등급(ICR) ‘A’와 등급전망 ‘안정적(Stable)’을 부여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2023년의 ‘A-, 안정적(Stable)’에서 한 단계 상향된 결과다. 한신평은 이번 등급 부여의 배경으로 △안정적 사업기반 △외형 성장과 안정적인 수익성 △개선된 재무구조 등을 꼽았다. 10일 보고서 공개를 통해, “대한전선은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통해 안정적인 사업기반을 구축하고 있으며, 고부가가치 품목인 해저케이블, 광케이블 사업 확장 등 추가적인 제품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원재료인 전기동의 가격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수직계열화 된 생산구조 등을 통해 비교적 안정적인 영업이익률을 유지하고 있다”고 분석하며, “호반그룹에 인수된 이후 재무적 지원과 유상증자를 통해 재무구조가 개선되었고, 유상증자 자금 및 영업에서 창출하는 현금흐름으로 재무 안정성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싱가포르, 영국, 스웨덴 등 해외시장에서의 신규수주 확대로 수주잔고가 증가세라고 설명하며, “연결기준 순차입금이 2021년 말 4,567억원에서 2025년 3월 말 (-)1,261억원까지 감소하는 등 전반적인 재무구조가 크게 개선됐다”고 평가했다. 특히, 이번 평가는 등급전망(Outlook)을 조정하는 과정없이 신용등급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일반적으로는 향후 상향 가능성을 예고하는 의미로 등급전망을 먼저 ‘긍정적(Positive)’으로 조정한 뒤 신용등급을 상향하지만, 한신평은 등급전망을 ‘안정적’으로 유지한 채 곧바로 신용등급을 상향하며 대한전선의 높아진 대외 신인도를 반영했다. 이에 앞선 6월에는 나이스신용평가도 대한전선의 신용등급을 작년과 동일한 ‘A(Stable)’로 유지하며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이로써 대한전선은 국내 주요 신용평가사 두 곳으로부터 모두 'A' 등급을 확보하며, 실적 성장세와 재무 안정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이번 신용등급 상향은 당사의 견조한 수익성과 재무 안정성, 고부가가치 분야에서의 경쟁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특히, 해저케이블, HVDC 케이블 시스템과 같이 성장성이 높은 제품군에 대한 시장의 신뢰가 긍정적으로 반영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이어 “지속적인 사업 확대와 책임 있는 경영을 통해 기업 가치를 높이고,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다져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기업신용등급(ICR : Issuer Credit Rating)은 기업의 전반적인 사업수익성 및 채무 상환 능력을 등급화한 것으로, 회사의 대외 신인도를 가늠하는 지표로 활용된다. 대한전선은 호반그룹에 편입된 이후 견고한 재무 구조와 사업 환경을 구축함에 따라 기업 및 고객 신뢰도를 제고하고자 해당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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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PR英 ‘GOW 25’ 참가… ‘팔로스’ 앞세워 유럽 해상풍력 시장 공략
대한전선의 GOW25 전시 부스 대한전선, 英 ‘GOW 25’ 참가… ‘팔로스’ 앞세워 유럽 해상풍력 시장 공략- 영국 최대 규모의 해상풍력 전문 전시회 ‘GOW 2025’ 참가- 국내 유일의 CLV 포설선 ‘팔로스’ 성과 소개하며 시공 역량 강조- 설계부터 시공까지 아우르는 토탈 솔루션 프로바이더로서 입지 강화대한전선이 유럽 해상풍력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대한전선(대표이사 송종민)은 6월 17일과 18일 양일간 영국 런던 엑셀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GOW(Global Offshore Wind) 2025’에 참가한다고 16일에 밝혔다. GOW 2025는 영국 풍력에너지협회(RenewableUK)가 주관하는 영국 최대 규모의 해상풍력 전문 전시회로, 전 세계 주요 해상풍력 개발사와 시공사, 기자재 공급사들이 대거 참여해 최신 기술과 시장 동향을 공유하는 대표적인 글로벌 행사다. 대한전선은 ‘해저에서 연결하는 새로운 미래’라는 주제로 ▲해상풍력 솔루션 ▲HVDC(초고압직류송전) 해저케이블 시스템 ▲해상풍력 전용 포설선 ‘팔로스(PALOS)’ 모형 등을 소개한다. 특히 해저케이블의 설계부터 생산, 운송, 시공, 유지보수까지 밸류체인(Value Chain) 전 과정을 수행할 수 있는 턴키(Turn-key) 경쟁력을 강조하고, 대한전선이 케이블을 납품하고 팔로스를 투입해 시공하는 영광낙월 해상풍력 프로젝트 등 주요 성과도 함께 선보인다. 지난 5월 영광낙월 해상풍력 외부망 1차 포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팔로스는 6월 중 외부망 2차 포설에 투입되며, 7월부터 내부망 해저케이블을 시공할 예정이다. 또한, 대한전선은 이달 종합 준공하는 당진해저케이블 1공장과 2027년 가동 예정인 2공장을 함께 소개해 급증하는 글로벌 수요에 대응 가능한 생산 인프라 역량을 강조한다. 이번 전시에는 송종민 부회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주요 고객사 및 파트너사들과 만나, 지속적인 협력 방안 및 사업 확대에 관해 논의할 예정이다. 송종민 부회장은 “GOW 2025는 글로벌 발전사에 대한전선의 차별화된 토탈 솔루션 역량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라며, “설계부터 시공까지 아우르는 ‘Offshore Wind Power Total Solution Provider’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다져 글로벌 전력시장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대한전선은 해상풍력 수요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해저케이블 생산 및 시공 역량을 단계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대한전선은 해저 1공장에서 해상풍력 내외부망과 320kV급 HVDC 해저케이블을, 2027년 가동되는 해저 2공장에서 640kV급 HVDC 해저케이블을 생산할 예정으로, 향후 서남해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해상풍력 사업은 물론 서해안 에너지 고속도로 등의 참여도 적극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