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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PR파리 ‘CIGRE 2024’에서 기술 경쟁력 선보여
< 사진 1. 송종민 부회장이(좌측) 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다 > < 사진 2. 대한전선이 CIGRE에 부스를 마련하고 다양한 전략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 < 사진 3. 대한전선이 CIGRE에 부스를 마련하고 다양한 전략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 대한전선, 파리 ‘CIGRE 2024’에서 기술 경쟁력 선보여- 세계 최고 전력 전시회에 참가해 해상풍력 및 HVDC 등 전략 제품 공개 - 송종민 부회장 필두로 기술연구소, 유럽본부 등이 참석해 고객과 소통 대한전선이 세계 최고 권위의 전력 전시회에서 전략 제품을 공개하며 관람객의 큰 관심을 받았다. 대한전선(대표이사 송종민)은 프랑스 파리에서 8월 25일부터 30일까지 개최되는 ‘2024 국제 대전력망 기술회의(이하 CIGRE)’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송종민 부회장을 필두로 김준석 경영부문 전무, 기술연구소, 유럽본부 임직원 등이 참석해, 전세계 주요 전력청 및 거래처 관계자들을 만나 글로벌 에너지 동향과 추진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CIGRE는 세계 각국의 전력회사, 산업계, 대학 및 연구기관 등이 참여하는 전력 송배전 분야의 세계 최대 국제 기구로 100여 개 회원국과 1,200여 개의 기관 및 15,000명 이상의 전문가가 활동 중이다. 이 기구는 2년 마다 학술 대회와 전시회를 개최해 최신 기술과 연구 성과 등을 공유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대한전선은 ‘대륙을 넘어 바다까지, Total Solution Provider’이라는 테마로 부스를 구성하고, ▲해상풍력 솔루션 ▲HVDC(초고압직류송전) 케이블 시스템 ▲초고압 전력망 시스템 등 차세대 전략 제품과 주력 제품을 고루 전시했다. 특히 해상풍력 솔루션을 부스 전면에 배치해, 해저케이블 생산부터 시공까지 일괄 진행할 수 있는 턴키(Turk-key) 역량을 강조했다. 국내외 프로젝트에 공급한 해저케이블 성과와 국내 유일의 해상풍력용 CLV 모형 등을 전시하고, 현재 진행 중인 해저케이블 공장의 단계별 투자 계획을 공개했다. 국가핵심기술로 지정된 HVDC 케이블 시스템도 공개했다. 대한전선은 국내 최초로 개발한 500kV 전류형 HVDC 육상케이블 시스템과 525kV 전압형 HVDC 육상케이블 시스템(3,000SQ, 허용온도 90℃) 등 첨단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외에도 영국 런던의 대규모 터널 공사인 LPT2 프로젝트를 포함해, 네덜란드, 덴마크, 스웨덴 등 케이블 산업의 본고장이라고 할 수 있는 유럽에서 수행한 다양한 초고압 전력망 프로젝트도 소개했다. 전시회장과 CEO 포럼장 등을 직접 찾은 송종민 부회장은 “전 세계 시장에 대한전선의 해상풍력 솔루션과 HVDC 케이블 시스템 등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고 밝히며, “유럽, 미국 등 글로벌 전력 시장을 선도하고 사업을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R&D에 집중해 기술 경쟁력을 지속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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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PR기업 설명회 성료… 해저케이블 등 지속성장 동력 확인
<대한전선이 기업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대한전선, 기업설명회 성료… 해저케이블 등 지속성장 동력 확인- 2분기 실적 기반으로 사업부 및 해외 지역별 성과 소개- 수주잔고 2조 55억 원으로 역대 최고 수준 보이며 지속 확대 중- 해저케이블 사업 성과 및 추진 경과 밝히며 도약 의지 표명대한전선이 경영 실적과 전망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대한전선(대표이사 송종민)은 2일 여의도에 위치한 NH금융타워에서 기관 투자자 및 애널리스트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IR)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대한전선의 2분기 실적과 추진 사업에 대해 소개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업설명회 자료는 일반 투자자들이 확인할 수 있도록 공식 홈페이지에도 게재했다. 대한전선은 2분기 실적을 기반으로 사업부별 주요 실적과 해외 지역별 매출 현황에 대해 상세히 소개했다. 대한전선의 2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8,643억, 영업이익 374억이며, 상반기 누적으로 1조 6,529억, 영업이익 662억을 달성했다. 이는 연결 손익 측정 이후 가장 높은 반기 영업이익이다. 대한전선은 초고압케이블, 산업전선, 소재 등 부문에서 매출이 지속 확대되고 있으며. 미국, 베트남, 유럽 등의 해외 법인의 매출도 전년 대비 큰 폭으로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신규 수주가 확대됨에 따라 2분기 말 기준 수주 잔고가 2조 55억 원으로 역대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 중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대한전선은 올해 미국에서만 약 5,200억 원의 신규 프로젝트를 수주하며, 2000년대 초 북미에 진출한 이후 최고의 성과를 내고 있다. 안정적인 재무 현황에 대해서도 발표했다. 2021년 266.40%였던 부채비율은 2022년 이후 100% 미만으로 유지하고 있으며, 2분기 말 부채비율은 74.16%이다. 유동비율 234%, 차입금 의존도 30%를 유지하며 건전한 재무 구조를 갖추고 있으며, 최근 기업신용등급(ICR)도 ‘A’ 로 상향됐다고 안내했다. 대한전선은 해저케이블 사업 성과를 설명하며 향후 비전에 대해서도 제시했다. 2009년에 해저케이블 사업 및 연구를 시작해 서남해 해상풍력 등 국내외에서 성공적으로 추진한 프로젝트와 최근에 확보한 생산 및 시공 역량에 대해서 설명했다. 향후 10년 이상 해저케이블 공급의 부족이 예상됨에 따라, 현재 진행 중인 해저케이블 1공장 2단계 건설을 적기에 완공할 것이며 영광낙월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국내외 사업을 본격한다는 계획을 전했다. 이와 동시에 해저케이블 2공장 투자를 통해 HVDC 해저케이블 핵심 공급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는 의지를 표명했다. 대한전선 IR 담당자는 “기업의 성장성과 사업 현황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는 것이 기업가치와 주주가치를 높이는 일이라 생각하여 이번 설명회를 개최했다”며, “주요 안건에 대한 투자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회사 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소통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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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PR상반기 영업이익 662억, “연결 기준 역대 최대 실적 달성”
대한전선 상반기 영업이익 662억, “연결 기준 역대 최대 실적 달성”- 작년 연간 영업이익의 80% 이상 조기 달성, 영업이익률도 4% 넘어서- 국제회계기준(K-IFRS) 도입해 연결 반기 실적 측정한 이후 최고 성과- 미국, 유럽 등에서의 신규 수주 확대 및 고수익 중심 매출 증가대한전선이 역대급 성과를 기록하며, 실적 호조세를 이어가고 있다. 대한전선(대표이사 송종민)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2024년 상반기 매출은 1조 6,529억 원, 영업이익은 662억 원을 잠정 집계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작년 동기 대비 매출은 1조 4,583억 원에서 13%, 영업이익은 417억 원에서 59% 증가했다. 이번 상반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을 도입해 연결 반기 실적을 측정하기 시작한 2010년 이후 최대의 실적이다. 특히 영업이익은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인 798억 원의 약 80% 이상을 상반기에 조기 달성한 결과다. 영업이익률도 4%를 넘어서며 2020년 상반기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2분기 매출은 8,643억 원, 영업이익은 374억원을 기록하며, 작년 같은 시기 매출 7,544억 원, 영업이익 240억 원에서 각각 15%, 56% 상승했다. 직전 분기인 24년 1분기와 비교해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0%, 30% 확대되며 성장 추세가 지속되고 있다. 실적 호조의 배경으로는 고수익 제품 위주의 신규 수주 및 매출 확대를 꼽을 수 있다. 대한전선은 미국, 유럽 등을 중심으로 초고압 전력망과 같은 고수익 제품 수주에 역량을 집중해 왔다. 특히 글로벌 전력망 수요 확대를 견인하는 미국에서 올해에 총 5,200억 원 규모의 신규 수주를 확보하며 매출 확대를 견인했다. Taihan VINA(베트남), M-TEC(남아공) 등 해외 거점 생산법인 역시 지속적으로 실적을 확대하고 있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전세계에서 인정하는 기술력과 공고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글로벌 전력망 호황기를 맞아 지속적으로 호실적을 내고 있다”며, “고부가가치 제품의 수주 확대를 통해 높은 수주 잔고를 지속 유지하는 동시에, 해저케이블과 HVDC 케이블 등 전략 제품의 수주를 통해 기업 가치를 제고하고 국가의 수출 경쟁력을 높여 가겠다”고 밝혔다. ◎ 상반기 연결 실적 (단위 : 억 원) ◎ 최근 5개년 연간 연결 실적 (단위 : 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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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PR신용등급 ‘A’ 로 상향… ‘안정적 사업 및 영업수익성’
대한전선, 신용등급 ‘A’ 로 상향… ‘안정적 사업 및 영업수익성’- 나이스신용평가에서 등급 ‘A’ 부여하며, ‘안정적(Stable)’으로 등급전망- 사업 안정성과 지속적인 매출 확대 추세, 개선된 재무구조 등 긍정 평가- 한기평도 등급전망을 ‘긍정적(Positive)’으로 올려, 신용등급 향상 기대대한전선이 높은 신용등급을 획득하며 대외 신인도를 입증했다. 대한전선(대표이사 송종민)은 나이스신용평가(이하 나신평)가 회사의 기업신용등급(ICR)을 ‘A’로 부여하고, 등급전망을 ‘안정적(Stable)’으로 평가했다고 26일에 밝혔다. 이는 2022년에 한국기업평가 등에서 ‘A-‘를 받은 이후 2년 만의 등급 상향이다. 기업신용등급(ICR : Issuer Credit Rating)은 기업의 전반적인 사업수익성 및 채무 상환 능력을 평가하는 것으로, 통상 회사의 대외 신인도를 가늠하기 위해 진행한다. 대한전선은 호반그룹에 편입된 이후 안정적인 사업 및 재무 환경을 구축함에 따라, 기업의 신용도를 확인하고 고객 신뢰도를 제고하고자 이번 평가를 진행했다. 나신평은 이번 등급 부여의 배경으로 △다양한 제품군에 기반한 사업안정성, △지속적인 매출 확대 추세 및 안정적인 영업수익성 △큰 폭으로 개선된 재무안정성 등을 꼽았다. 25일 공개한 보고서를 통해 “대한전선은 수십 년간의 납품 경험과 검증된 안정성, 운영효율성을 바탕으로 시장 지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500kV급 해저케이블 등까지 제품군을 확대하는 과정에 있다”고 분석하고, “다양한 제품군에 기반한 다변화된 수요처를 바탕으로 높은 사업 안정성을 보유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미국, 유럽, 중동 등 다양한 국가의 전력청 및 전력업체를 대상으로 수주를 확대해 나가고 있어 매출 증가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전기동 가격 변동이 제품 판매가격에 용이하게 반영되어 영업수익성이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한다”고 평가했다. 또 “유상증자를 통해 재무구조가 큰 폭으로 개선되었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대한전선의 순차입금은 2021년 4,567억 원에서 2024년 3월말 기준 -3,995억 원으로 크게 감소했으며, 부채비율은 79.2%, 순차입금의존도는 -15.5%로 우수한 수준이다. 한국기업평가는 같은 날 대한전선의 기업신용등급을 ‘A-, 긍정적(Positive)’로 평가했다. 종전의 ‘A-, 안정적(Stable)’에서 등급전망을 상향 조정한 결과다. 등급전망 ‘긍정적(Positive)’은 신용등급이 올라갈 가능성이 있을 경우에 부여하는 것으로, 나신평에 이어 한기평 역시 ‘A’로 신용등급이 상향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기업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글로벌 수주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발빠르게 투자를 추진한 결과”라고 전하며, “현재 집중 투자하고 있는 해저케이블과 HVDC 케이블 등의 사업이 구체화되고 있는 만큼, 향후 더 상향된 가치로 평가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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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PR국내 유일의 해상풍력용 CLV 포설선 ‘팔로스’ 취항식 개최
사진 1. 참석자들이 팔로스호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좌부터) 김창범 한국경제인협회 상근부회장, 변혜중 평택지방해양수산청 청장, 송종민 대한전선 대표이사 부회장, 오성환 당진시장,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 김태흠 충남도지사, 김상열 서울신문 회장, 이호현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정책실장, 김재군 한국전력공사 처장,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 사장과 배우자(김민형), 김민성 호반산업 전무 사진 2. 대한전선이 보유한 국내 유일의 해상풍력용 CLV 포설선 ‘팔로스’ 사진 3. 대한전선 송종민 부회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사진 4. 대한전선이 포설선 팔로스호 취항식을 진행하고 있다 < 글로벌 해저케이블 토탈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 >대한전선, 국내 유일의 해상풍력용 CLV 포설선 ‘팔로스’ 취항식 개최- 지자체, 고객사 및 발전사, 협력사 등 관계자 200여 명 참석- CLV는 CLB 대비 안정성, 성능 등 모든 면에서 월등히 우수- 송종민 부회장 “국내 해상풍력 및 에너지 안보의 전략자산으로 역할” 대한전선이 미래를 향한 담대한 전진을 알리는 행사를 개최했다. 대한전선(대표이사 송종민)은 당진 해저케이블공장이 위치한 아산국가단지 고대부두에서 6,200톤급 해저케이블 포설선 ‘팔로스(PALOS)’의 취항식을 개최했다고 24일에 밝혔다. 팔로스는 국내 유일의 해상풍력용 CLV(Cable Laying Vessel) 포설선으로, 한번에 최대 4,400톤의 해저케이블을 선적할 수 있다. 이날 행사에는 김태흠 충남도지사, 오성환 당진시장 등 지역 주요 인사와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전력공사, 한국풍력산업협회 등 발전사와 고객사 및 협력사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김상열 서울신문 회장,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 이정호 호반그룹 레저계열 부회장, 송종민 대한전선 부회장, 박철희 호반건설 사장,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 사장, 김민성 호반산업 전무 등 호반그룹 경영진 및 임직원도 함께했다. 행사는 오프닝 퍼포먼스, 환영사 및 축사에 이어 안전 항해를 기원하는 축원문 낭독, 샴페인 브레이킹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샴페인 브레이킹은 선체에 샴페인을 깨뜨려 안전 항해를 기원하는 의식이다. 대한전선의 포설선 명칭인 팔로스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네이밍 공모전을 통해 결정됐다. 팔로스는 500여년 전 탐험가 콜럼버스가 최초의 항해를 시작한 스페인의 항구도시 이름으로, 해저케이블 시공 사업이라는 신대륙에 성공적으로 진출하겠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팔로스는 설계 단계부터 해저케이블 포설을 위해 건조된 CLV로, 화물 운반이 목적인 바지선을 개조해 만든 CLB(Cable Laying Barge) 대비 월등히 우수한 성능을 보유하고 있다. 팔로스는 일반 선박과 달리 바닥이 평평해 수심에 관계없이 여러 현장에 투입이 가능하며, 선박위치정밀제어시스템(DP2 : Dynamic Position) 등의 최신 기능까지 탑재하고 있다. 또한 최대 9노트(knot)의 속도로 운항할 수 있는 동력선으로, 예인선의 견인으로 움직여 기상변화 및 조류에 능동적으로 대처하지 못하는 CLB 대비 매우 안정적이고 섬세하게 해저케이블을 포설할 수 있다. 대한전선은 포설선을 확보함에 따라 설계, 생산, 운송, 시공, 시험, 유지보수 등 해저케이블의 전체 벨류 체인(Value chain)을 수행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게 됐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해저케이블의 턴키(Turn-key) 경쟁력을 갖춘 기업은 소수에 불과한 만큼, 향후 지속 성장이 전망되는 해상풍력 시장에서 다양한 사업 기회를 확보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대한전선이 해상풍력 시장의 글로벌 토탈 솔루션 기업으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팔로스호를 통해 더 큰 시장을 개척하라”고 덧붙였다. 송종민 대한전선 부회장은 “오늘 취항식을 기점으로 대한민국은 전 세계적으로 30여 척에 불과한 CLV를 보유하는 국가로 도약했다”고 강조하며, “팔로스는 대한전선의 시공경쟁력을 강화시키는 동력이자 대한민국 해상풍력 시장을 해외로부터 보호하는 중요한 전략자산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해저케이블 공장을 추가로 건설하고, 향후 더 큰 규모의 포설선을 확보해 글로벌 해상풍력 산업의 강자로 거듭나 국가 경쟁력 강화와 에너지 안보에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대한전선은 2009년부터 국내외 시장에 해저케이블을 공급해오며 기술력과 경쟁력을 쌓아왔다. 지난 5월에는 당진해저케이블공장의 1단계를 준공하였으며, 2단계는 2025년 상반기를 목표로 건설하고 있다. 해저케이블 2공장은 외부망 및 HVDC 해저케이블 생산을 위해 VCV(Vertical Continuous Vulcanization) 설비를 갖춘 공장으로,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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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PR한화솔루션과 미래 그린다.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 MOU 체결
대한전선과 한화솔루션이 지난 26일, 한화빌딩에서 MOU를 체결하고 있다. (좌부터 대한전선 대표이사 송종민 부회장, 한화솔루션 케미칼 부문 남이현 대표) 대한전선, 한화솔루션과 미래 그린다.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 MOU 체결 - 해상풍력, 태양광 등 친환경 에너지 분야에서 상호 협력- HVDC, 해저케이블 등 주요 소재 국산화 및 글로벌 마케팅 공조- 송종민 부회장 “국가 및 기업 경쟁력 강화 위해 지속 협력할 것” 대한전선이 한화솔루션과 협력하여 경쟁력 강화를 도모한다. 대한전선(대표이사 송종민)은 지난 26일, 서울 중구 한화빌딩에서 한화솔루션과 ‘글로벌 TOP 프로젝트’의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대한전선 송종민 부회장, 한화솔루션 케미칼 부문 남이현 대표와 양사의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MOU는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을 목표로 추진됐다. 양사는 각자의 사업 분야에서 글로벌 톱-티어(top-tier)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제품 개발 및 상용화, 인증 취득, 영업망 확대 등 다방면에서의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이를 위해 보유하고 있는 핵심 역량과 기술을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양사는 HVDC(초고압직류송전) 및 해저케이블, 초고압케이블에 사용되는 XLPE(가교폴리에틸렌, Cross Linked-polyethylene) 절연재 등의 주요 소재를 공동 개발하고 인증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소재 국산화와 기술 자립을 실현하는 동시에, 대한전선 케이블 제품의 경쟁력을 제고할 계획이다. 대한전선은 ‘국가 핵심기술’로 지정된 500kV 전류형 HVDC 육상케이블과 90℃ 허용온도를 적용한 525kV 전압형 HVDC 육상케이블을 국내 최초로 개발하고 국내외 시장에서 수주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친환경 에너지 사업에서도 협력을 강화한다. 해상풍력과 태양광 에너지 분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사업 및 정보 교류를 긴밀하게 이어나가며 사업 기회를 모색할 방침이다. 대한전선은 해저케이블 전용 공장을 건설하고 포설선을 확보해 해상풍력 분야의 턴키 경쟁력을 갖추고 있으며, 태양광용 케이블을 개발해 국내외 시장에서 판매를 확대하고 있다. 신재생 에너지 시장의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많은 사업 기회를 창출하고 시너지를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양사의 제품 및 시스템을 확대 적용하고, 신규 시장 개척을 위한 글로벌 공동 마케팅 등을 적극 추진해 사업 경쟁력을 제고하는 데 힘을 모을 계획이다. 대한전선 송종민 부회장은 “세계적인 에너지 및 석유화학 기업인 한화솔루션과 상호 협력 관계를 구축하게 되어 사업 전방위적으로 경쟁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하며 “급변하는 글로벌 시장에서 국가 경쟁력을 높이고 기업 가치를 확대하기 위해, 양사의 우수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향후 그룹 차원까지 협력 분야를 넓혀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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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PR해저케이블 공장 본격 가동… 글로벌 공급사로 도약
사진 1. 대한전선 해저케이블 1공장 1단계 가동식이 진행되고 있다. (좌2부터 김준석 대한전선 경영부문 전무, 김민성 호반산업 전무,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 사장,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 송종민 대한전선 부회장, 강진연 대한전선 노조위원장, 김현주 대한전선 생산/기술부문 전무) 사진 2. 가동식에 참석한 경영진이 해저케이블 1공장 1단계 라인을 살펴보고 있다. 대한전선, 해저케이블 공장 본격 가동… 글로벌 공급사로 도약- 해상풍력 내부망 생산을 위한 1공장 1단계, 5월 준공 완료 - 호반그룹 및 대한전선 주요 경영진 참석해 공장 가동식 개최 - 송종민 부회장 “생산∙시공역량 갖춰, 게임 체인저로 시장 주도할 것” 대한전선이 해저케이블 생산 인프라를 갖추고, 해상풍력 산업의 글로벌 공급사로 자리매김한다. 대한전선(대표이사 송종민)은 충남 당진시 아산국가단지 고대지구에 위치한 해저케이블 1공장 1단계의 건설을 완료하고, 지난 3일에 공장 가동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가동식에는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과 송종민 대한전선 부회장,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 사장, 대한전선 김준석 경영부문 전무와 김현주 생산/기술부문 전무, 강진연 노조위원장, 호반산업 김민성 전무 등 그룹 경영진과 임직원이 참석했다. 행사는 해저케이블 공장 라인 투어와 공장 가동을 기념하는 세레머니 및 기념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대한전선 해저케이블 1공장은 평택 당진항의 고대부두 배후 부지에 위치해 있다. 총 면적 44,800㎡(약 13,500평)로, 2단계로 나누어 공사가 진행 중이다. 이번에 가동을 시작한 1단계 공장은 해상풍력 내부망 해저케이블 생산을 위한 설비로, 지난 5월 준공 승인을 완료했다. 시운전 및 시제품 생산 과정을 거친 후, 영광낙월 해상풍력 프로젝트에 공급할 내부망 생산을 시작으로 본격 가동할 예정이다. 대한전선은 지난해 12월, 전남 영광군에 조성되는 영광낙월 해상풍력 발전사업의 해저케이블 공급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약 1,000억 원 규모로, 내부망 해저케이블과 관련 자재 일체를 공급한다. 공장 가동식에 참석한 송종민 부회장은 “해저케이블 1공장 1단계 설비가 완비되면서, 매년 급성장하는 해저케이블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생산 역량을 갖추게 됐다”고 전하며, “해상풍력용 포설선 CLV(Cable Laying Vessel)를 인수해 시공 역량까지 갖추게 된 만큼, 적극적인 사업 확대를 통해 글로벌 해저케이블 산업의 게임 체인저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1공장 2단계와 해저 2공장 건설까지 속도감 있게 추진해 다각적인 제품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수주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대한전선 해저케이블 1공장 2단계는 외부망 해저케이블 생산을 위한 설비로, 2025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건설 중이다. 해저케이블 2공장은 외부망 및 HVDC 해저케이블 생산을 위해 최첨단 VCV(Vertical Continuous Vulcanization) 설비를 갖춘 공장으로 건설 예정이며, 현재 부지 선정을 위한 막바지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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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PR해상풍력 산업 협력을 위한 대만 정부기관 방문
지난 22일 대만 해상풍력 및 수소산업 관련 정부기관, 기업 관계자들이 사업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대한전선 당진공장에 방문했습니다. 이번 회담에는 대만선급협회(CS), 대만국제항만공사(TIPC), 대만시험인증센터(TTCC), 대만경제연구소(TIER) 등 대만 정부기관 관계자와 대만의 수소연료전지, 물류 등 기업 인사를 포함해 약 25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날 대한전선은 해저케이블 공장 생산 역량과 해저케이블 포설선(CLV), 해저케이블 수주 경험 등 해상풍력 분야의 경쟁력 및 기술력에 대해 소개하며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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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STOMER 자료실카탈로그 · 지명원
해저케이블 포설선 PAL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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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STOMER 자료실카탈로그 · 지명원
해저케이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