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
NEWS PR신규 포설선 확보에 수출입은행 금융 지원… ‘공급망 안정화‘
사진) 부산 감천항에 입항한 대한전선의 두번째 CLV ‘스칸디 커넥터’(Skandi Connector)호대한전선, 신규 포설선 확보에 수출입은행 금융 지원… ‘공급망 안정화‘- 국내 최고 사양 CLV ‘스칸디 커넥터’ 인수에 1,000억원 국책금융 지원- 해저2공장 이어 포설선까지 지원 확대… 생산·시공 등 통합 경쟁력 강화 - 해저 및 HVDC 사업 역량 고도화… ‘국가 전력망 구축과 에너지 안보 기여 기대’대한전선이 해저케이블 시공 역량 강화를 위한 핵심 인프라 투자에 국책금융 지원을 확보했다. 대한전선(대표이사 송종민)은 해저케이블 전용 CLV(Cable Laying Vessel) 포설선 '스칸디 커넥터(Skandi Connector)'호 인수를 위해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황기연, 이하 수은)으로부터 1,000억원 규모의 금융 지원을 받는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금융 지원은 대한전선이 추진해 온 해저케이블 시공 인프라 확충에 정책금융이 뒷받침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포설선은 해저케이블의 운송·포설 등 해상 시공 전반을 수행하는 핵심 인프라로, 대한전선은 수은의 지원을 통해 포설선 확보에 필요한 재원을 안정적으로 마련하고, 해저케이블 시공 역량 강화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 수은의 이번 금융 지원은 올해 3월 대한전선의 당진 해저케이블 2공장 건설을 위해 진행된 4,500억원 규모의 금융 지원에 이은 것으로, 대한전선이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해저케이블 투자와 프로젝트 수행 역량, 향후 성장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정이다. 생산 설비에 이어 시공 인프라까지 정책금융 지원 범위가 확대되면서, 대한전선의 해저케이블 사업 수행 역량은 물론 국내 해저케이블 산업의 생산·시공 기반 확충과 공급망 안정화에도 힘이 실릴 전망이다. 수은 관계자는 "해저케이블 산업은 에너지 전환과 전력망 확충을 위한 국가 핵심 산업으로, 생산 설비뿐 아니라 시공 역량 확보 또한 매우 중요하다"며 "대한전선의 지속적인 투자가 국내 해저케이블 산업 경쟁력 강화와 안정적인 전력 인프라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근 재생에너지 확대와 전력망 고도화에 따라 해저케이블 수요가 크게 늘면서, 글로벌 시장에서는 가용할 수 있는 포설선 부족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대한전선은 이러한 시장 상황에 대응해 지난 5월, 총 중량 1만1천톤급 CLV 포설선 ‘스칸디 커넥터’호를 확보했다. 스칸디 커넥터호는 자항능력과 선박위치정밀제어시스템(DP2, Dynamic Positioning 2), 대용량 듀얼 캐로셀(Carousel), 텐셔너(Tensioner) 등의 설비를 갖춘 국내 최고 사양의 포설선으로, 해상풍력 내∙외부망은 물론 장거리 계통연계와 HVDC 해저케이블 시공까지 수행할 수 있다. 특히 선박을 해저면에 안착시키는 비칭(Beaching) 작업이 가능해, 수심이 낮고 조류의 영향이 큰 서해안 연안에서도 안정적인 시공이 가능하다. 대한전선은 스칸디 커넥터호 확보를 통해 기존 CLV '팔로스(PALOS)'호와 함께 포설선 선대를 구축하게 됐다. 이에 따라 국내외 해상풍력 사업과 국가 전력망 사업에 대한 대응 역량을 높이고, 해외 선박 의존도를 낮춰 보다 안정적인 사업 수행이 가능하게 됐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수은의 국책금융 지원은 해저케이블 생산과 시공 인프라를 지속 확충해 온 노력과 사업 수행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해저케이블 생산·시공 역량을 지속 고도화해 국내외 전력망 사업 기회를 확대하고, 국내 해저산업 공급망 안정화와 전력 인프라 구축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대한전선은 해저케이블 사업 역량 강화를 위한 투자를 지속 확대하고 있다. 2025년 준공한 당진 해저1공장에서 해상풍력용 해저케이블을 생산하고 있으며, 현재 640kV급 HVDC 해저케이블 생산이 가능한 해저2공장을 건설 중이다. 해저2공장이 가동되면 대한전선의 해저케이블 생산 능력은 현재 대비 약 5배 확대될 예정이다.
-
NEWS PR산업부 국책과제 선정… “AI로 만드는 케이블” 혁신 속도 낸다
사진) 대한전선 당진케이블공장 전경사진) 대한전선이 장조장 지중 케이블을 생산하고 있다. 대한전선, 산업부 국책과제 선정… “AI로 만드는 케이블” 혁신 속도 낸다- ‘산업 AI 에이전트 기술개발’ 과제 선정… AI 도입 본격화- 초고압 케이블 생산에 AI 기술 접목, 생산성·품질 경쟁력 강화- AI 기반 생산체계 구축 통해 미래 전력망 시장 대응 역량 확대 대한전선이 초고압 케이블 생산 공정에 AI 기술을 접목하며 제조 혁신에 속도를 낸다. 대한전선(대표이사 송종민)은 산업통상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추진하는 ‘산업현장문제해결형 산업 AI 에이전트 기술개발(R&D)’ 사업의 공동연구개발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정부의 제조업 AI 대전환(M.AX, Manufacturing AI Transformation) 전략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연구개발 과제로, 산업 현장의 실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산업 특화형 AI 에이전트 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제조 현장에 적용해 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사업 기간은 올해부터 2028년 12월까지이다. 대한전선은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전문기업 등과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이번 사업에 참여한다. 대한전선 컨소시엄은 초고압 케이블 제조 현장에서 축적한 공정 운영 경험과 생산 데이터를 활용해 AI 기반 생산 혁신을 추진하고, 관련 기술을 실제 공정에 적용·실증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생산·품질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공정 운영 효율을 높이고, 제조 과정의 주요 변수에 대한 예측 및 최적화를 통해 생산성과 품질 안정성을 동시에 제고함으로써 생산 전반의 경쟁력을 지속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최근 대한전선은 초고압 케이블과 해저케이블, HVDC 등 핵심 전력 인프라 분야를 중심으로 생산 역량과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과제를 통해 AI 기반 생산체계 구축을 가속화하고 생산 효율성과 품질 경쟁력을 높여 미래 전력망 시장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정부가 추진 중인 ‘서해안 에너지 고속도로’를 비롯한 국가 핵심 전력망 프로젝트 대응 기반도 더욱 공고히 해 나갈 예정이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이번 국책과제 선정을 통해 케이블 제조 공정에 AI 기술을 접목하고 생산성과 품질 경쟁력을 한층 높일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며 “AI 기반 생산 혁신을 지속 확대해 해저케이블과 HVDC 등 핵심 전력 인프라 분야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가 핵심 전력망 사업에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관련 역량을 지속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NEWS PR'해상풍력 공급망 컨퍼런스 전시회' 참가해 턴키 경쟁력 선보여
사진) 대한전선 관계자가 해상풍력 공급망 컨퍼런스에서 해저케이블 턴키 경쟁력을 설명하고 있다. 대한전선, '해상풍력 공급망 컨퍼런스 전시회' 참가해 턴키 경쟁력 선보여- 전남 여수에서 개최한 국내 최대 해상풍력 전시회 참가 성료- 해저케이블 1·2공장 및 CLV 선대 앞세워 생산·시공 통합 경쟁력 강조- 서해안 에너지 고속도로 대응 가능한 525kV HVDC 해저케이블도 전시대한전선이 국내 최대 규모의 해상풍력 전시회에서 해저케이블 경쟁력을 선보였다.대한전선(대표이사 송종민)은 16일과 17일 이틀간 전라남도 여수 엑스포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 해상풍력 공급망 컨퍼런스 전시회'에 참가해 해상풍력 및 HVDC 사업 경쟁력을 소개하고 국내외 업계 관계자들과 사업 협력 기회를 모색했다고 18일 밝혔다.한국풍력산업협회와 전라남도가 공동 주최하고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의 후원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국내외 해상풍력 산업 관계자들이 모여 정책과 시장 동향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해상풍력 전시회다. 국내외 70여 개 기관 및 기업이 참가해 해상풍력 공급망 관련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였으며, 공급망 경쟁력 강화 방안과 시장 전망 등을 주제로 한 컨퍼런스와 세미나도 함께 진행됐다.대한전선은 이번 전시에서 다양한 해저케이블 솔루션을 선보였다. 부스에 154kV급 초고압 해저케이블, 다이나믹 케이블 등 주요 제품을 전시했으며, 서해안 에너지 고속도로 등 국내외 HVDC 해저케이블 시장에 대응 가능한 525kV급 HVDC 해저케이블도 함께 공개해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었다.대한전선은 현재 가동 중인 해저케이블 1공장과 건설 중인 해저케이블 2공장의 설명을 통해 내부망과 외부망은 물론, 장거리 계통 연계(Interconnection)와 HVDC(초고압직류송전) 해저케이블까지 공급 가능한 생산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특히 해저케이블 2공장은 640kV급 HVDC 해저케이블까지 생산이 가능하며, 국내 최대 높이인 187m 높이의 VCV(Vertical Continuous Vulcanization) 타워 등 최첨단 설비가 구축될 예정이다.시공 역량도 함께 소개했다. 2023년 12월 국내 유일의 CLV(Cable Laying Vessel)인 '팔로스(PALOS)'호를 확보한 데 이어 최근 1만 톤급 '스칸디 커넥터(Scandi Connector)'호를 추가 확보해, 전 영역의 해저케이블 시공이 가능한 CLV 선대를 구축한 점을 강조했다.대한전선 관계자는 “해상풍력 시장의 성장과 함께 해저케이블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생산과 시공을 아우르는 턴키 경쟁력을 기반으로 국내 해상풍력 사업은 물론 서해안 에너지 고속도로 등 대규모 전력망 사업과 글로벌 시장에서도 사업 기회를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NEWS PR1,463억 ‘500kV HVDC 동해안-동서울’ 수주… 시장 확대 본격화
사진) 대한전선 당진케이블공장 전경대한전선, 1,463억 ‘500kV HVDC 동해안-동서울’ 수주… 시장 확대 본격화- 동해안 생산 전력을 수도권으로 송전하는 국가 핵심 전력망 사업- 미국 이어 국내 HVDC 사업도 수주… 기술력과 사업 수행 역량 입증- ‘서해안 에너지 고속도로’ 등 국내외 대규모 HVDC 사업 참여 확대 추진대한전선(대표이사 송종민)이 국가 핵심 전력망 사업을 수주하며 HVDC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대한전선은 한국전력공사가 추진하는 500kV HVDC(초고압직류송전) 동해안~동서울 건설공사(EP2단계) 사업을 수주했다고 17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계약 규모는 1,463억원으로, 대한전선은 500kV HVDC XLPE 케이블과 관련 부속 자재의 제조 및 공급부터 시공까지 턴키(Turn-Key) 방식으로 수행할 예정이다. 동해안~동서울 HVDC 사업은 동해안 지역의 원자력∙화력발전 및 대규모 재생에너지 발전으로 생산된 전력을 수도권까지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국가 핵심 전력망 구축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500kV급 HVDC 전력선 2개 공구와 70kV급 중성선 1개 공구로 구성되며, 대한전선은 약 86km 규모의 500kV HVDC XLPE 케이블 시스템을 공급 및 설치할 예정이다. 대한전선은 국내 최초로 500kV HVAC(초고압교류송전) 케이블 시스템을 개발∙상용화하고 북미 시장 등에 수차례 공급해 왔으며, 이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최초의 500kV 전류형 HVDC 및 525kV 전압형(3,000SQ, 90℃ 이상 조건) HVDC 케이블 시스템 개발에도 성공해 초고압직류송전 분야까지 기술 경쟁력을 확대했다. 이들 시스템은 모두 국가핵심기술로 지정된 것으로, 대한전선은 국가 전력망의 안정적 구축을 위한 핵심 역량을 지속 강화하고 있다. 실제로 대한전선은 이 같은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사업 성과를 확대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320kV급 HVDC 전력망 프로젝트를 수주하며 북미 시장 입지를 확대했으며, 영국의 전력망 운영사인 내셔널그리드(National Grid)와 HVDC 케이블 시스템 프레임워크 계약을 체결하며 유럽 시장 공략 기반을 마련했다. 최근에는 한-EU 에너지 전환 상생포럼에서 해양 인프라 전문 기업인 얀데눌(Jan De Nul), 보스칼리스(Boskalis)와 각각 HVDC 해저케이블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글로벌 프로젝트 수행 역량을 강화했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이번 수주는 오랜 기간 추진해 온 대한전선의 HVDC 기술 개발과 생산·시공 역량 강화를 위한 노력이 성과로 이어진 것”이라며 “국내 HVDC 사업 수행 경험을 기반으로 향후 ‘서해안 에너지 고속도로’를 비롯한 국가 전력망 사업과 글로벌 전력망 시장에서 경쟁력을 더욱 높이고, 안정적인 전력망 구축과 에너지 전환에 기여하는 기업으로서 역할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한전선은 증가하는 HVDC 수요와 글로벌 시장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생산 및 시공 역량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현재 충남 당진에 HVDC 전용 테스트센터를 구축하고, 640kV급 HVDC 해저케이블 생산이 가능한 해저케이블 2공장을 건설 중이다. 해저케이블 2공장에는 국내 최대 규모인 187m 높이의 VCV(Vertical Continuous Vulcanization) 타워 등 최첨단 설비가 구축될 예정이다. 또한 최근 1만 톤급 CLV(Cable Laying Vessel) '스칸디 커넥터(Skandi Connector)'호를 추가 확보해 기존 '팔로스(PALOS)'호와 함께 해저케이블 전용 포설 선대를 구축했다.
-
NEWS PR유럽 해양 인프라 톱티어 기업과 맞손… 글로벌 HVDC 경쟁력 강화
사진 1) 대한전선이 얀데눌(Jan De Nul)과 HVDC 해저케이블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좌측부터) 대한전선 송종민 부회장,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얀데눌 최고경영자(CEO) 얀 피터 데 눌(Jan Pieter De Nul) [사진 기후에너지환경부 제공] 사진 2) 대한전선이 보스칼리스(Boskalis)와 HVDC 해저케이블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좌측부터) 대한전선 송종민 부회장,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보스칼리스 사업부문장 스티브 마샬(Steve Marshall) [사진 기후에너지환경부 제공] < 한-EU 에너지 전환 상생협력 포럼 >대한전선, 유럽 해양 인프라 톱티어 기업과 맞손… 글로벌 HVDC 경쟁력 강화- 벨기에 얀데눌 · 네덜란드 보스칼리스와 HVDC 협력 MOU 체결-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업무협약… 글로벌 파트너로 입지 입증- 송종민 부회장 “글로벌 협력 통해 전력 인프라 산업의 경쟁력 높일 것” 대한전선이 글로벌 해양 인프라 전문 기업과 손잡고 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대한전선(대표이사 송종민)은 현지시간으로 10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한-EU 에너지 전환 상생협력 포럼’에서 벨기에 얀데눌(Jan De Nul), 네덜란드 보스칼리스(Boskalis)와 각각 HVDC 해저케이블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이재명 대통령의 유럽연합(EU) 국빈 방문을 계기로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가 개최한 한-EU간 에너지 협력 행사로, 재생에너지 중심의 에너지 전환과 전력망 인프라 확충이 가속화되고 있는 유럽 시장에서 협력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에는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을 비롯해 한국전력공사, 전력거래소, 국내 주요 에너지 기업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지멘스, RWE, TenneT 등 유럽 내 핵심 전력회사, 송배전망 운영사, EPC 및 해양 인프라 기업들도 자리했다. 대한전선에서는 송종민 부회장이 참석해 국내외 주요 기업 관계자들과 에너지 전환 및 전력 인프라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대한전선은 이번 포럼에서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실질적 사업 협력 기반을 다졌다. 이는 대한전선이 해저케이블을 비롯한 전력 인프라 분야에서 글로벌 주요 기업들과 협력할 수 있는 경쟁력과 신뢰를 확보하고 있다는 의미로 평가된다. 대한전선의 협약 파트너사인 얀데눌과 보스칼리스는 해상풍력, 해양 인프라 및 해저케이블 설치 분야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보유한 기업이다. 두 회사는 대규모 해상 에너지 프로젝트 수행 경험과 전문 역량을 바탕으로 유럽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대한전선은 두 기업과의 협약을 통해 HVDC 해저케이블 및 관련 인프라 분야의 협력을 확대하고 에너지 전환 시장에서의 신규 사업 기회를 공동 모색할 계획이다. 케이블 제조부터 시공, 프로젝트 수행까지 아우르는 대한전선의 토탈 솔루션 역량과 파트너사의 해양 인프라 분야 전문성을 결합해 국내외 HVDC 해저케이블 시장에서 사업 경쟁력을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송종민 부회장은 "한-EU 에너지전환 상생협력 포럼을 계기로 유럽의 우수한 기업들과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할 계기를 마련했다"며, "특히 이번 협약은 국내 전력·에너지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핵심 인프라인 HVDC 전력망 분야의 기술 및 사업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한국 기업의 역할과 위상을 확대하는 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어 "대한전선은 축적된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글로벌 해저케이블 및 전력 인프라 사업 기회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한전선은 HVDC 해저케이블 분야의 사업 경쟁력을 지속 강화하고 있다. 현재 충남 당진에 640kV급 HVDC 케이블 생산이 가능한 해저케이블 2공장을 건설 중이며, 국내 유일의 CLV ‘팔로스’호에 이어 최근 1만 톤급 CLV ‘스칸디 커넥터’호를 추가 확보해 시공 역량을 확대했다. 생산부터 운송·시공까지 아우르는 턴키 수행 역량을 고도화하며 글로벌 해저 전력망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
NEWS PR싱가포르서 1,400억 규모 초고압 전력망 프로젝트 수주
사진. 대한전선이 싱가포르에서 초고압 전력망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대한전선, 싱가포르서 1,400억 규모 초고압 전력망 프로젝트 수주- 400kV 및 230kV O.F 초고압 케이블 시스템 공급 예정- 최근 2년간 싱가포르서 약 1조 수주… 400kV 이상 초고압 점유율 1위- AIDC 확대로 전력 인프라 수요 증가... '수출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 대한전선이 싱가포르에서 초고압 프로젝트를 수주하며 독보적인 기술력을 재입증했다. 대한전선(대표이사 송종민)은 싱가포르 전력청(SP PowerAssets Limited)에 400kV 및 230kV급 O.F(Oil Filled) 초고압 케이블 시스템을 공급한다고 8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수주 규모는 약 1,400억원이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대한전선은 400kV와 230kV 초고압 케이블 시스템을 공급할 예정이다. 400kV는 싱가포르에서 운용하는 가장 높은 전압으로, 사업자 선정에 500kV급에 준하는 기술력과 실적 등이 요구된다. 대한전선은 국내 최초로 500kV 전력망을 개발하고 미국 등에 성공적으로 공급한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 400kV 이상 초고압 전력망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대한전선은 이번 프로젝트를 포함해 최근 2년간 싱가포르에서만 약 1조원의 프로젝트를 수주하는 등 싱가포르 전력망 시장 내 핵심 파트너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싱가포르는 AI 데이터센터(AIDC) 확대, 전력망 현대화, 재생에너지 연계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어 사업 기회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이번에 수주한 O.F 케이블은 케이블 내부에 절연유를 채워 절연 성능을 확보하는 제품으로, 복잡한 생산 공정과 까다로운 유지보수로 인해 글로벌 소수 기업만이 생산할 수 있어 의미가 있다. 대한전선은 국내 최초로 O.F 초고압 케이블을 개발 및 상용화하며 대한민국 초고압 시장을 선도해왔으며, 이 외에도 XLPE(가교폴리에틸렌) 등 다양한 절연 방식에서 고도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대한전선은 이러한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전력망 투자 확대에 따른 수요 증가에 대응하며 해외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국내 케이블 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이번 수주는 싱가포르 전력망 시장에서 대한전선이 핵심 사업자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성과”라며 “초고압 케이블을 비롯해 HVDC와 해저케이블 분야에서도 기술 우위를 강화해 고부가가치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
NEWS PR英 초고압 전력망 사업 수주… 유럽서 경쟁력 재입증
사진) 대한전선이 생산한 초고압 케이블이 유럽으로 수출되고 있다. 대한전선, 英 초고압 전력망 사업 수주… 유럽서 경쟁력 재입증- 영국 스코틀랜드 지역에 약 650억원 규모 초고압 전력망 공급- 올 상반기 영국에서만 4건 수주… 약 1,000억원 신규 수주 확보- 유럽 시장 공략 확대… 국가 전력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 대한전선이 영국에서 신규 수주를 추가하며 케이블 사업의 본고장인 유럽에서의 경쟁력을 재입증했다. 대한전선(대표이사 송종민)은 영국 스코틀랜드 지역의 전력망 구축 프로젝트에 초고압 케이블 시스템을 공급한다고 4일 밝혔다. 글로벌 인프라 그룹인 발포어 비티(Balfour Beatty)가 추진하는 사업으로, 수주 규모는 약 650억원이다. 이번 사업은 스코틀랜드 북부 지역에 132kV급 송전선로를 신규 구축하는 프로젝트로, 지역 전력 인프라의 안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최근 스코틀랜드 지역 내 전력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기상 악화나 돌발 상황 발생 시에도 안정적인 전력 공급이 가능하도록 송전망을 확충하는 것이 핵심이다. 유럽은 전력 수요 증가와 재생에너지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전력망 투자 규모를 지속 확대하고 있다. 특히 영국은 송배전 인프라 현대화를 위한 대규모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노후 전력망 교체와 신규 송전망 구축에 적극 나서고 있어 관련 사업 기회가 빠르게 확대되는 시장으로, 대한전선의 성과도 지속되고 있다. 실제로 대한전선은 이번 프로젝트를 포함해 올해 상반기에만 영국에서 총 4건의 사업을 수주하며 약 1,000억원 규모의 신규 수주를 확보했다. 이는 영국 수도 런던의 전력망 현대화를 위한 핵심 사업인 런던파워터널 2단계(London Power Tunnels 2)를 비롯한 주요 전력망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을 입증한 결과로 분석된다. 이러한 사업 수행 경험과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대한전선은 영국 뿐 아니라 유럽 전역에서 사업 기회를 적극 확대하고 글로벌 전력망 투자 확대에 따른 성장 기회를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유럽 내 에너지 전환 및 전력망 현대화 사업에 적극 참여하며 국내 케이블 산업의 수출 확대를 이끌고 국가 산업 경쟁력 강화에도 일조할 방침이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유럽은 전력망 확충과 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라 지중 및 해저케이블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전략 시장”이라며 “축적된 프로젝트 수행 경험과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유럽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수주를 확대하고, 글로벌 에너지 전환과 전력망 안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
NEWS PR해남 태양광 전력망 수주… 재생에너지 사업 경쟁력 입증
대한전선 당진케이블공장 전경대한전선, 해남 태양광 전력망 수주… 재생에너지 사업 경쟁력 입증- 약 500억 규모… 태양광 발전 계통 연계 초고압 전력망 사업- 설계부터 생산∙포설∙접속∙시험까지 풀 턴키 방식으로 일괄 수행- 재생에너지 확대 속 계통 연계 중요성 부각… 전력망 수요 증가 기대대한전선이 재생에너지 연계 사업을 추가 수주하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대한전선(대표이사 송종민)은 전라남도 해남 태양광 발전사업에 초고압 전력망을 구축하는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1일 밝혔다. 수주 규모는 약 500억원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해남 태양광 발전소에서 생산된 전력을 해남 변전소로 송전하기 위한 사업으로, 해남 지역의 증가하는 전력 수요에 대응하고 재생에너지 확대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해당 사업에서 대한전선은 풀 턴키(Full Turn-Key) 방식으로 154kV급 초고압 전력망을 구축한다. 풀 턴키는 전력망 설계, 생산, 포설, 접속, 시험 등의 전 과정을 일괄 수행하는 방식으로, 품질 및 기술 신뢰성과 고도의 엔지니어링 역량 등이 요구된다. 대한전선은 다년간 축적한 케이블 제조 기술과 프로젝트 수행 능력을 높게 평가받아 적격 업체로 선정됐다. 대한전선은 국내 재생에너지 연계 사업에서 연이어 성과를 내고 있다. 지난 4월 전남 신안 비금 태양광 발전소와 도고 수상태양광 발전소에서 생산된 전력을 안좌도 변전소로 연계하는 154kV 초고압 해저케이블 프로젝트를 수주한 바 있다. 국내 주요 재생에너지 프로젝트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은 만큼 향후 다양한 수주 기회도 확보할 것으로 전망한다. 최근 정부는 제1차 재생에너지 기본계획을 발표하고, 태양광∙풍력 중심의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와 관련 인프라 확충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발전원과 전력망을 연결하는 계통 연계 사업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대한전선은 초고압 케이블 기술력과 프로젝트 수행 역량을 기반으로 국내 재생에너지 전력망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국내 재생에너지 발전이 확대되는 흐름 속에서 안정적인 전력망 공급을 통해 에너지 전환과 전력 인프라 확충에 기여할 수 있어 의미가 깊다”이라며, “앞으로도 축적된 사업 경험과 엔지니어링 역량을 기반으로 국내외 전력망 시장에서 경쟁력을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전선은 국내는 물론 미국, 유럽, 중동 등 글로벌 시장에서 수요에 적극 대응하며 매출을 확대하고 있다. 그 결과 1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 1조 834억원, 영업이익 604억원을 달성하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8,555억원에서 26.6%, 영업이익은 271억원에서 122.9% 증가한 성과다.
-
NEWS PR1만톤급 CLV 추가 확보… 해저 턴키 경쟁력 고도화
사진) 대한전선의 두번째 CLV ‘스칸디 커넥터’(Skandi Connector)호“국내 유일의 해상풍력용 CLV 선대 구축”대한전선, 1만톤급 CLV 추가 확보… 해저 턴키 경쟁력 고도화- 노르웨이 ‘스칸디 커넥터’ 인수, 기존 ‘팔로스’와 투트랙 시공 체계 구축- 해상풍력 및 장거리 계통 연계 역량 강화… 국가 전력망 및 에너지 안보 기여- 설계∙생산∙운송∙시공 아우르는 수직계열화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대한전선이 대형 CLV를 추가 확보하며 해저케이블 사업 경쟁력을 높인다. 대한전선(대표이사 송종민)은 1만톤급의 해저케이블 전용 포설선(CLV, Cable Laying Vessel) ‘스칸디 커넥터’(Skandi Connector)호를 인수한다고 14일 밝혔다. 대한전선이 보유하고 있는 국내 유일의 해상풍력용 CLV인 팔로스(PALOS) 호에 이어 국내에 도입된 두번째 해상풍력용 CLV로, 한 번에 7,000톤의 해저케이블을 선적할 수 있다. 대한전선은 이번 선박 확보를 통해 해상풍력 내부망 및 외부망 시공 역량을 강화하는 동시에, 장거리 계통 연계(Interconnection)와 HVDC(초고압직류송전) 전력망까지 수행 가능한 대응 체계를 갖추게 됐다. 특히 기존 팔로스호를 포함해 두 척의 CLV를 보유하며, 프로젝트 특성과 시공 환경에 따라 최적의 선박을 투입 및 운용할 수 있는 투트랙 시공 체계를 구축했다. 스칸디 커넥터호는 네덜란드의 특수선 전문 기업인 다멘(Damen)이 설계한 고사양의 해저케이블 전용 포설선으로, 글로벌 해양 시공 및 엔지니어링 기업인 노르웨이 DOF Group이 운용해왔다. 현재까지 총 27개 프로젝트에 투입돼 약 1,300km의 해저케이블을 포설하며, 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서 안전성과 시공 역량을 입증했다. 해당 선박은 선박위치정밀제어시스템(DP2, Dynamic Positioning 2)을 갖춰 기상 변화에도 선박 위치를 정밀하게 유지할 수 있으며, 대형 캐로셀(Carousel)과 텐셔너(Tensioner) 등 고사양 포설 전용 설비를 탑재해 외부망과 장거리 계통 연계뿐 아니라 단거리 HVDC 해저케이블 시공도 가능하다. 또한 수심이 얕은 해역에서도 안정적인 시공이 가능한 평저형(Flat Bottom) 선체를 갖춰, 수심이 낮고 조류가 강한 서해안 등의 국내 연안에 최적화돼 있다. 자체 동력으로 12노트(knot)의 속도로 운항할 수 있어, 예인선의 견인이 필요한 CLB(Cable Laying Barge) 대비 시공 안정성과 작업 효율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대한전선은 이번 선박 확보를 통해 전 영역의 해저케이블 시공이 가능한 CLV 선대를 구축하게 됐다. 이를 기반으로 해저케이블의 설계∙생산부터 운송∙시공까지 전 과정을 자체 수행할 수 있는 수직계열화 체계를 고도화했다. 특히 해저 시공 전문 자회사인 대한오션웍스(Taihan Ocean Works)와의 시너지를 통해 턴키 경쟁력을 강화하고 프로젝트 대응 역량도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투자는 글로벌 해상풍력 확대와 국가 간 전력망 투자 증가로 대형 포설선 수요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이뤄졌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대한전선은 신규 건조 대신 즉시 투입 가능한 고사양의 CLV를 보유함으로써 사업 대응 속도와 운영 안정성을 높이고, 포설선 수급 불균형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해외 선박 의존도를 낮춰 국내 전력망 사업의 안정성 제고와 에너지 안보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대한전선은 자체 선대 운용은 물론 용선 등을 통해 추가 사업 기회도 확대할 예정이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CLV 추가 확보를 통해 해상풍력 프로젝트뿐 아니라 장거리 계통 연계까지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시공 체계를 갖추게 됐다”며, “팔로스와 스칸디 커넥터를 기반으로 국내외 다양한 해저케이블 사업을 안정적으로 수행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대한전선은 14일 기존 선주인 DOF社와 선박 매매 계약을 체결했으며, 선박은 오는 8월에 국내에 인도될 예정이다.
-
NEWS PR美 최대 전력 전시회 ‘IEEE’ 참가… 북미 인프라 시장 공략 강화
사진) 대한전선 송종민 부회장이 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다사진) 대한전선 IEEE 부스대한전선, 美 최대 전력 전시회 ‘IEEE’ 참가… 북미 인프라 시장 공략 강화- 해저, HVDC, 노후 전력망 솔루션 선보이며, 미국 전력망 수요에 대응- 서해안 에너지 고속도로 적용 가능한 525kV HVDC 토탈 솔루션 강조- 송종민 부회장, 현장 방문해 美 전력청 관계자와 사업 협력 방안 논의대한전선이 HVDC 케이블 기술력을 앞세워 북미 전력 인프라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대한전선(대표이사 송종민)은 5월 4일부터 7일까지 미국 일리노이州 시카고에서 열리는 ‘2026 IEEE PES T&D’에 참가했다고 6일 밝혔다. ‘IEEE PES T&D’는 전 세계 전력 기자재 기업과 전력청, 유관 기관 등이 참여하는 글로벌 전력 산업 전시회로, 송배전 관련 최신 기술과 솔루션이 집약되는 미국 최대 규모의 전력 인프라 전시다. 이번 전시회에서 대한전선은 HVDC 및 해저케이블, 노후 전력망 교체 솔루션 등 다양한 전략 제품을 선보였다. 북미 시장에서 수요가 확대되고 있는 분야를 중심으로 전시를 구성해, 실질적인 사업 기회를 발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HVDC 기술력을 강조했다. 미국에서 수주한 320kV급을 포함해 525kV급 HVDC 지중케이블과 국내 ‘서해안 에너지 고속도로’ 사업에 적용 가능한 525kV급 HVDC 해저케이블 등을 전시해 차세대 전력망 구축을 위한 기술 경쟁력을 강조했다. 해저케이블 관련 투자 상황과 토탈 솔루션 경쟁력도 선보였다. 국내외에서 수주 및 수행한 해저케이블 주요 실적과 함께 2027년 준공 예정인 당진 해저케이블 2 공장의 생산 역량과 건설 상황을 공유했다. 또한 국내 해상풍력 시장에서 활약하고 있는 해상풍력 전용 CLV 포설선 ‘팔로스(PALOS)’호와 해저케이블 전문 시공법인 ‘대한오션웍스(Taihan Ocean Works)’를 소개했다. 노후 전력망 교체 솔루션도 배치해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해당 솔루션은 기존 관로를 활용해 송전 용량을 높일 수 있는 기술로, 노후 전력 인프라 비중이 높은 미국 시장에서 높은 수요가 예상된다. 대한전선은 관련 프로젝트 수행 경험과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고객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다. 송종민 부회장은 전시회 현장을 직접 방문해 대한전선 미국 법인 임직원과 함께 북미 지역의 주요 전력청 및 거래처 관계자들을 만나 현재 추진 중인 사업과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송 부회장은 “북미 지역은 전력망 투자 확대와 재생에너지 확산이 동시에 진행되며 관련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미국에서 쌓은 경험과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HVDC, 해저케이블, 노후 전력망 솔루션 등 핵심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성과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전선은 이번 전시회에 앞서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4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진행된 ‘ICC(Insulated Conductors Committee)’에도 참여했다. ICC는 북미 지역의 대표적인 전력망 관련 컨퍼런스다.한편, 미국 연간 전력 수요는 AI 발전과 데이터센터 확대 등의 영향으로 2024년 약 4,100TWh(테라와트시)에서 2030년에는 5,000TWh를 넘어설 것으로 업계는 전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신규 전력망 구축과 노후 전력망 교체 관련 사업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