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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PR신임 대표이사에 송종민 호반산업 부회장 내정
▲대한전선 대표이사로 내정된 송종민 호반산업 부회장대한전선 신임 대표이사에 송종민 호반산업 부회장 내정- 호반그룹 편입 2주년 맞아, 최대주주인 호반산업 부회장을 대표이사로 내정- 그룹과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새로운 성장 전략 견인 목적대한전선은 신임 대표이사에 송종민 호반산업 부회장을 내정했다고 28일 밝혔다. 호반그룹 편입 2주년을 맞아 최대주주인 호반산업의 부회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해 호반그룹과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대한전선의 새로운 성장동력 발굴 등 사업 확대를 도모한다는 전략이다. 송 부회장은 2000년 호반건설에 입사해 그룹의 재무회계와 경영부문을 두루 거친 재무 및 관리 분야 전문 경영인이다. 그룹의 자금 운영, 리스크 관리 등을 바탕으로 수주 다변화와 사업 다각화를 통해 호반그룹 성장에 기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송 부회장은 호반건설 회계팀장, 재경 담당 임원을 거쳐 2012년 인수한 KBC광주방송 전무로 역임했으며, 2018년부터 호반건설의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돼 전문 경영인으로 호반건설의 성장과 사업다각화에 기여해 왔다. 2022년부터 호반산업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승진해 대한전선의 인수 후 통합과정을 주도해왔다. 송종민 신임 대표이사는 추후에 진행될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 등을 거쳐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호반그룹의 김준석 전무(그룹 전략기획실장)도 대한전선 경영전략부문장 역할을 겸직한다. 김 전무는 서울대 원자핵공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수력원자력을 거쳐, 지난 2010년부터 호반그룹에서 전략기획 업무를 맡아 리솜리조트, 대아청과, 삼성금거래소, 서서울CC 등의 인수합병을 주도하며 그룹의 사업다각화를 책임져왔다. 2021년 송 부회장과 함께 대한전선을 성공적으로 인수하며 호반그룹의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그룹의 성장기반을 강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호반그룹 편입 등으로 경영 상황 및 사업 환경이 안정된 만큼, 그룹과의 유기적 결합을 통해 시너지를 확대하고 새로운 성장 전략을 견인하는 등 변화를 모색해 나가야 할 시점”이라며, “향후 신임 대표이사를 중심으로 시장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함으로써 케이블 산업의 경쟁 우위를 유지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나형균 대표이사 사장은 대표이사 임기 만료 시점인 2023년 5월 17일 부로 사임한다. 나 사장은 2015년 수석부사장으로 합류해 2019년 5월 대표집행임원으로 선임됐다. 호반산업이 대한전선을 인수한 후 지난 2021년 5월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돼 대한전선의 경영 정상화와 사업 안정화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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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PR상반기 실적 발표, 영업이익 확대되며 실적 개선
대한전선 상반기 실적 발표, 영업이익 확대되며 실적 개선- 상반기 매출 1조 986억, 영업이익 151억으로 전년 대비 실적 개선- 기 확보한 수주 잔고의 매출 촉진과 신규 수주의 확대가 주요 요인- 상반기 말 기준 수주 잔고도 높아 지속적인 실적 개선 기대대한전선의 상반기 실적이 작년 동기 대비 크게 개선됐다. 대한전선(대표이사 나형균)은 별도 재무제표 기준 2022년 상반기 매출이 1조 986억 원, 영업이익 151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9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8,059억 원에서 36%, 영업이익은 약 3억 원에서 4,469% 증가한 결과다. 당기순손실은 전년도에 164억 원에서 올해 70억 원으로 57% 이상 축소됐다. 2분기 매출은 5,848억 원으로 전년 같은 시기 4,142억 원에서 41%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99억 원으로 전년도에 14억 원 적자에서 흑자 전환됐다. 당기순손실은 107억으로 집계됐다.실적 개선의 주요 요인은, 기(旣) 확보한 수주 잔고의 매출 촉진과 신규 수주의 확대로 분석된다. 대한전선은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해 해외 권역별 거점본부를 신설하고 지속적으로 고수익 제품 수주에 역량을 집중해 왔다. 그 결과 올해 초 수주 잔고는 동량 기준 38,000M/T(메트릭톤)으로 연초 기준 역대 최고 수준이었으며, 상반기 말 기준으로도 4만M/T(메트릭톤)을 상회하고 있다. 특히, 2분기 영업이익은 1분기의 두 배 가량 확대되며 견조한 상승세를 보였다. 지난 해에 최대주주 변경과 관련하여 일회적으로 발생한 비경상 비용이 올해에는 제거되면서, 전년 대비 큰 폭의 증가율을 나타냈다.2분기에 영업 외 손실이 발생한 것은, 6월 말 급작스러운 구리 가격 하락으로 인한 동 선물 평가 손실이 일시적으로 회계 장부상에 반영됐기 때문이다. 동 선물 거래는 변동성이 큰 구리 가격으로 인한 손실 위험을 막기 위한 금융 거래로, 전선업계는 선물 거래를 통해 동으로 인한 위험을 헤징(hedging)하고 있다. 이번에 반영된 동 선물에 대한 손실분은, 향후 실물 동이 투입되는 시점에 매출 이익과 매출 원가로 전환되어 인식되므로 회사의 손익에는 영향을 주지 않을 전망이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원자재 가격 상승과 공급망 교란 등 국제 정세가 불안한 가운데에도, 수주 확대 전략과 철저한 프로젝트 관리를 통해 개선된 사업 성과를 낼 수 있었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높은 수주 잔고를 기반으로 매출을 촉진시키는 한편, 현지 밀착 경영을 통한 신규 수주 확대를 통해 지속적으로 실적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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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PR나형균 사장 등 대한전선 경영진, 자사주 14만 주 매입 “책임경영 표명”
나형균 사장 등 대한전선 경영진, 자사주 14만 주 매입 “책임경영 표명”- 나형균 사장, COO, CFO 등 주요 경영진 12명 자사주 매입- 유상증자에도 전량 참여해, 회사 성장을 위한 자금 조달에 동참할 것- 기업 가치 제고와 도약에 대한 자신감, 책임경영 각오 표명대한전선 경영진이 자사주를 매입하며, 기업 가치 제고에 대한 자신감과 책임경영 의지를 표명했다. 대한전선(대표이사 나형균)은 나형균 사장을 포함한 경영진 12명이 자사주 14만 주 가량을 매입했다고 18일 밝혔다. 나형균 사장(CEO)은 5만 주, 김윤수 부사장(COO)은 1만 5천 주, 이기원 전무(CFO) 등 전무급은 1만 2천 주, 상무급은 6천 주 등을 장내 매수했다. 금액으로는 총 2억 5천만 원 규모다. 경영진은 이번 주식 매입을 통해 유상증자에도 전량 참여할 방침이다. 지난 12일 호반산업이 배정 주식 100%에 대해 청약 의사를 밝힌 데다 경영진이 자사주 매입을 통해 유증에 참여하면서, 회사의 성장을 위한 투자 재원 조달에 최대주주와 경영진이 모두 동참하게 됐다. 나형균 사장은 “경영진의 자사주 매입과 유상증자 참여는 대한전선의 새로운 도약에 대한 강한 의지와 기업 가치를 높이겠다는 자신감이 반영된 것”이라고 전하며, “경영진이 한 마음이 되어 책임경영에 앞장서겠다는 각오의 표명이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2022년은 호반그룹으로의 편입 이후 준비해 온 여러 사업들이 가시적인 성과로 드러나는 해가 될 것”이라며, “에너지와 환경 등 여러 분야의 문을 열고 회사를 성장시킬 수 있는 신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대한전선은 이후에도 자사주를 매입하는 경영진에 대해서는 공시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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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PR대한전선 최대주주 호반산업, 유상증자 100% 참여 결정
대한전선 최대주주 호반산업, 유상증자 100% 참여 결정- 기존 지분율 40%에 해당하는 배정 주식 전량 청약 계획- 예정 발행가액 기준으로 총 5,005억 원 중 2,018억 원 규모- 자회사인 대한전선의 성장성과 미래 가치에 대해 높이 평가호반그룹이 대한전선의 성장투자 재원 마련을 위한 유상증자에 전량 참여해, 최대주주 지배력을 지속 유지한다. 대한전선(대표이사 나형균)은 12일 공시를 통해, 최대주주인 ㈜호반산업이 대한전선 유상증자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구주주 배정 주식의 100%인 약 1억 5,646만 주를 전량 청약할 예정이다. 예정발행가액(1,290원) 기준으로 약 2,018억 원 규모로, 추후 최종 확정발행가액에 따라 출자 규모는 변동될 수 있다. 호반산업은 대한전선의 지분 40%를 보유하고 있는 최대주주로, 배정된 주식을 전량 청약함으로써 유상증자 후에도 종전의 지분율을 그대로 유지한다. 배정 주식의 20%까지 초과 청약할 경우에는, 지분율이 최대 42.62%까지 확대될 가능성도 있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호반산업이 증자에 전량 참여한다는 것은, 대한전선의 성장성과 미래 가치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적극적으로 지지한다는 의미”라며, “이번 결정은 일반 투자자의 불확실성을 최소화하고, 회사에 대한 신뢰를 제고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대한전선은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 공모 방식으로 5,005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진행하고 있다. 3월 8일과 10일 양일간 구주주 대상으로 청약을 받으며, 여기서 실권주가 발생할 경우 3월 14일부터 일반공모를 시작한다. 최종 실권주가 발생할 경우에는 주관사인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KB증권이 전액 인수하기 때문에, 자금 조달은 차질없이 진행될 예정이다. 증자로 마련한 재원은 해저케이블 공장 건설과 사우디, 미국 등 글로벌 현지 공장 확보를 위한 시설투자자금과 운영자금, 차입금 상환자금 등으로 활용된다. 관계자는 “최대주주가 회사의 성장에 신뢰를 보인만큼, 청약 흥행이 예상된다”며, “회사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사업을 적극적으로 확장함으로써 장기적으로 주주가치를 제고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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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PR5천억 증자 추진 “성장 동력에 투자”
대한전선, 5천억 증자 추진 “성장 동력에 투자”- 차입금 상환하고, 국내외 생산 기지 확충 등에 투자해 도약의 기반 만들 것-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 증권사가 최종 실권주 전량 인수 예정- 케이블 & 솔루션의 경쟁력 확대 및 신규 사업 발굴을 통해 외형 확장하겠다호반그룹에 편입된 대한전선이 유상증자를 통해 도약의 기반을 마련한다. 대한전선(대표이사 나형균)은 22일 이사회를 열고 약 5천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로, 새로 발행되는 주식 총수는 3억 88백만주다. 현재 발행 예정가는 주당 1,290원이며, 최종 발행가는 향후의 주가 추이를 반영해 2022년 3월 3일에 확정할 예정이다. 대한전선은 구주주(1월 27일 기준)에게 보유 주식 1주당 신주 약 0.46주를 우선적으로 배정하고, 3월 8일부터 10일까지 청약을 실시한다. 배정 주식의 20% 범위 내에서 초과 청약도 가능하다. 주주배정 후 실권주가 발생할 경우, 일반 공모 청약은 3월 14일과 15일에 진행된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3월 30일이다. 확보되는 재원은 시설자금과 운영자금으로 활용한다.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국내외 신규 생산기지 설립 등 시설자금으로 2천억 원, 글로벌 매출처 확대 등 운영자금으로 1천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2천억 원은 차입금 상환에 사용할 계획이다. 2천억 원 상환 시 대한전선의 부채비율은 4분기 연결기준 257.9%에서 85.7%로, 차입금의존도는 46.9%에서 25.7%로 대폭 낮아진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해저케이블 공장 설립과 현재 검토 중인 미국, 중동 등 글로벌 생산 기지 확보 및 신시장 개척 등에 적극 투자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신성장 동력을 확보함으로써 새로운 도약의 기반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유상증자는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KB증권이 공동대표주관회사 및 인수회사로 참여해 대한전선과 잔액 인수계약을 체결했다. 잔액 인수 계약은 최종 실권주가 발생했을 경우 해당 증권사들이 실권주 전량을 인수한다는 것으로, 참여 증권사들이 대한전선의 유상증자 결과를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한편, 대한전선은 지난 21일에 열린 임시 주주총회를 통해 액면가 감액 방식의 무상감자를 결의했다. 과도한 자본금을 1/5로 낮추고 감소분을 자본잉여금으로 확충함으로써, 자본잠식을 완전히 해소하고 주주 가치 개선의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대한전선 관계자는 “이번 유상증자는 호반그룹 안에서 대한전선의 역할을 확대해 나가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밝히며 “증자를 통해 확보되는 자금을 기반으로 케이블 & 솔루션 산업에서의 경쟁력을 확대하는 한편, 호반그룹과의 시너지를 통해 미래 사회에 부합하는 신규 사업을 발굴하며 회사의 외형을 확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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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PR상반기 잠정 실적 발표, 하반기 실적 회복 기대
대한전선 상반기 잠정 실적 발표, 하반기 실적 회복 기대 - 코로나19로 인한 고객사 발주 순연, 비경상적 비용 발생으로 영업이익 하락- 수주잔고 지난 6년 평균보다 90% 높아, 하반기 매출 실현으로 실적 회복 가능- 해상풍력, 광통신 등으로 사업 확장 위해 신공장 건립 및 설비 투자 진행 중 대한전선이 2021년도 상반기 잠정 실적을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은 하락했으나, 수주 잔고가 높아 하반기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대한전선(대표이사 나형균)은 30일 공시를 통해, 별도재무제표 기준 2021년 상반기 매출은 8,059억 원, 영업이익은 3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9% 증가, 영업이익은 99% 하락한 수치다. 영업이익이 감소하면서 당기순손실은 164억으로 적자 전환했다. 영업이익 하락의 주요 요인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해외에서 수주한 고수익 프로젝트가 순연되면서 상대적으로 수익률이 낮은 제품 위주로 매출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선임 등 물류비와 자재 단가 상승, 회사 매각으로 인해 비경상적인 비용이 일회적으로 발생한 점도 영업이익에 영향을 미쳤다. 대한전선은 기(旣) 확보해 놓은 프로젝트의 진행 촉진 및 신규 수주 확대 등을 통해 하반기 경영 성과를 개선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지난해부터 유럽, 미주, 중동 등에서 대규모 전력망 프로젝트 수주에 성공하며 꾸준히 수주 잔고를 늘려온 만큼, 연말 기준으로 큰 폭의 실적 회복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실제로 상반기 말, 해외 법인을 제외한 대한전선의 단독 수주 잔고는 동량 기준 43,000M/T(메트릭톤)로 역대 최고 수준이다. 이는 2015년 이후 6년 평균을 90% 상회하는 것으로, 지난해 말 수주 잔고보다도 약 43% 이상 높다. 소재사업, 통신사업 등을 제외하고 고수익의 중장기 프로젝트성 사업에 한해서만 수주 잔고로 관리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영업이익 개선 폭은 더 클 것으로 예상된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미국과 유럽 등, 인프라 투자가 활발하고 신재생 및 노후 전력망 교체 수요가 많은 지역에서 지속적으로 수주고를 올리고 있어, 하반기 전망이 밝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글로벌 경영 환경이 우호적이지 않지만, 미래 먹거리 확보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투자 확대 등 가시적인 결과물을 하반기부터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전선은 해상풍력 등 신재생 에너지와 광통신 사업 등으로 영역을 확장하기 위해, 신공장 설립 및 설비 투자를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