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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PR호반산업, 드림엔지니어링·대한전선·하나은행과 국내 풍력발전사업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사진1) 호반산업, 드림엔지니어링·대한전선·하나은행과 풍력발전사업 업무협약 체결 기념사진 (왼쪽부터 오진택 드림엔지니어링 대표이사, 송종민 호반그룹 부회장, 전호진 하나은행 IB그룹장)사진2) 호반산업, 드림엔지니어링·대한전선·하나은행과 풍력발전사업 업무협약 체결 단체사진 (왼쪽에서 일곱 번째부터 오진택 드림엔지니어링 대표이사, 송종민 호반그룹 부회장, 전호진 하나은행 IB그룹장)호반산업, 드림엔지니어링·대한전선·하나은행과 국내 풍력발전사업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호반산업, 드림엔지니어링·대한전선·하나은행과 28일 국내 풍력발전사업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호반산업, 풍력발전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 사업 다각화에 노력- 종합 건설사, 풍력 전문 개발회사, 케이블 전문 제조사, 금융사 간의 시너지 기대호반산업이 풍력발전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사업을 확대한다. 호반산업은 28일 서초구 호반파크에서 드림엔지니어링, 대한전선, 하나은행과 국내 풍력발전사업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송종민 호반그룹 부회장(호반산업 및 대한전선 대표이사), 오진택 드림엔지니어링 대표이사, 전호진 하나은행 IB그룹장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4개사는 서해와 남해에서 개발 중인 육상 및 해상 풍력발전사업에 대해 협력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 등을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호반산업과 대한전선은 사업개발 지원, 출자 및 기술 검토, 설계·조달·시공(EPC, Engineering, Procurement, Construction)의 수행을 맡는다. 드림엔지니어링은 사업개발, 출자, 엔지니어링 총괄 등을 맡았고, 하나은행은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다양한 프로젝트 파이낸싱(PF) 경험을 통해 자금조달을 수행할 예정이다. 송종민 호반그룹 부회장은 “드림엔지니어링, 하나은행과의 협업을 통해 풍력발전사업 등 건설과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시너지가 기대된다”며 “호반산업의 시공 및 사업 수행 경험과 대한전선의 풍력발전 케이블 기술력을 바탕으로 신재생에너지 분야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고 말했다. 오진택 드림엔지니어링 대표이사는 “호반산업, 대한전선 및 하나은행이 같이 추진하는 풍력발전사업에 함께 참여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인 드림엔지니어링의 축적된 노하우와 기술력을 집중하여 추진사업이 우수한 롤모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호진 하나은행 IB그룹장은 "풍력발전은 글로벌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효과적인 에너지원으로 향후 국내외 시장확대가 기대된다"며 "하나은행은 호반산업, 드림엔지니어링이 추진하는 풍력발전사업의 성공적인 자금조달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호반산업은 지난 2021년 대한전선을 인수해 사업 다각화에 노력하고 있다. 신재생에너지 사업 투자 및 설계·조달·시공(EPC) 검토를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고, 전남 신안 비금도 주민태양광 발전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또한, 대한전선은 전 세계 해상풍력 시장 공략을 위해 충남 당진에 해저케이블 생산 공장을 건설 중이다. 연내에 케이블 생산이 가능하도록 설비를 구축하는 동시에 국내외 시장에서 쌓아온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사전 영업을 진행하고 있다. 추가 투자를 통해 345kV 외부망과 HVDC(초고압직류송전) 해저케이블까지 생산 제품군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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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PR호반그룹과 힘 모아 ‘사랑의 헌혈 캠페인’ 실시
사진1) 대한전선 당진공장에서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2) 대한전선 임직원들이 사랑의 헌혈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대한전선, 호반그룹과 힘 모아 ‘사랑의 헌혈 캠페인’ 실시 - 호반그룹 임직원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와 헌혈 캠페인 전개- 임직원 자발적 참여로 모은 헌혈증 약 300매 소아암 환우 단체에 기부- 2013년부터 헌혈 캠페인 꾸준히 진행,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 다할 것 호반그룹 임직원들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생명 나눔을 위한 헌혈 활동에 힘을 모은다. 대한전선(대표이사 송종민)은 호반그룹 임직원 봉사단인 호반사랑나눔이와 함께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2일에 밝혔다. 사랑의 헌혈 캠페인은 지난 20일 대한전선 당진공장과 전력기기 공장을 시작으로, 호반건설과 호반산업, 대한전선 등 호반그룹 계열사가 입주한 서울 서초동 호반파크에서 23일까지 진행된다. 헌혈 버스는 대한산업보건협회 한마음혈액원이 지원한다. 이번 캠페인에는, 사전 접수한 호반그룹 임직원을 포함해 현장 신청자까지 약 200명의 참여가 예상된다. 추가로 기증받은 헌혈 증서를 포함한 총 300매의 헌혈 증서는 소아암 환우를 위한 단체인 ‘소아암NGO한빛’에 전달할 예정이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혈액 수급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소아암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며, “앞으로도 호반그룹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대한전선은 2013년부터 약 10년간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꾸준히 진행해왔으며, 지난해부터 호반건설, 호반프라퍼티 등 호반그룹 전체로 참여 대상을 확대했다. 대한전선은 헌혈 외에도 멸종 위기종 보호, 폐 건전지 교환 캠페인, 목소리 기부, 저소득 가정을 위한 사랑의 도시락 배달 등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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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PR당진시 저소득층 학생을 위한 장학금 전달
호반장학재단·대한전선이 지난 15일, 당진 시청을 찾아 당진시 저소득층 학생을 위한 장학금 3,000만원을 전달하였습니다. 대한전선은 이전부터 당진공장이 있는 당진시를 위해 사회 공헌을 지속적으로 펼쳐왔습니다. 이번 장학금도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학업에 매진하는 당진시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호반장학재단과 함께 장학금 지원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대한전선은 더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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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PR호반사랑나눔이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활동 진행
지난 11월 12일, 호반그룹 임직원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가서울 금천구 혜명보육원에서 김장 봉사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이날 50여 명이 모여 보육원 아이들의 한 해를 책임질, 약 2,200kg의 김장 김치를 담갔고, 대한직원 임직원들도 참석하여 뜻 깊은 나눔에 동참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전선은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여, 기업의 사회적 의무와 책임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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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PR사우디 아람코와 사업 협력 방안 논의… 글로벌 파트너십 강화
사진 설명)호반그룹과 아람코의 주요 참석자들이 회의 후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좌측 세번째부터 호반산업 송종민 부회장, 아람코 코리아 알 오타이비 조달대표, 호반그룹 김선규 회장, 아람코 아흐마드 알 사디 수석 부사장, 대한전선 나형균 사장, 아람코 코리아 무티브 알 하비 대표이사) 대한전선, 사우디 아람코와 사업 협력 방안 논의… 글로벌 파트너십 강화- 아람코 수석 부사장, 아람코 코리아 대표이사 등 주요 인사들 참석- 사우디 초고압케이블 생산 법인 설립 등 향후 사업에서의 협력 방안 논의 대한전선이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에 나섰다. 대한전선(대표이사 나형균)은 지난 14일 호반파크(서초구 우면동 소재)에서 세계 최대 석유 기업인 사우디아라비아 아람코(Aramco)와 사업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아람코의 아흐마드 알 사디(Ahmad A. Al-Sa’adi) 수석 부사장, 아람코 코리아의 무티브 알 하비(Mutib A. Al-Harbi) 대표이사, 반다르 알 오타이비(Bandar F. Al-Otaibi) 조달대표와 호반그룹 김선규 회장, 호반산업 송종민 부회장, 대한전선 나형균 사장 등 주요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논의를 통해 양 사는 사업적 협력 관계를 강화하는 데 뜻을 모았다. 대한전선은 추진 중인 사우디 초고압케이블 생산 공장 건립에 대한 광범위한 지원을 요청하는 한편, 전력ᆞ인프라 등 여러 방면에서 함께 사업 기회를 창출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아람코 측은 사우디에 대한 관심과 투자에 감사의 뜻을 밝히며, 양 사의 비즈니스 발전 방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아람코 알 사디 수석 부사장은 “이번 만남은 양 사의 유대 관계를 한층 강화하기 위한 자리”라고 강조하며, “사우디에는 거대한 투자 기회가 많고, 아람코는 현지 투자자를 위해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지금이 사우디에 대한 투자와 건설 참여의 적기인 만큼, 이런 기회들이 호반그룹과 대한전선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알 오타이비 조달대표는 “대한전선이 2017년 1차 투자를 진행한 데 이어 2차 케이블 생산 법인 투자까지 추진한다는 것은, 사우디에 지속 성장을 위한 기회가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덧붙였다. 이에 호반그룹 김선규 회장은 “사우디에서 진행 중인 대규모 투자사업에, 호반그룹의 전문 영역인 건설ᆞ토목 분야의 협력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대한전선 나형균 사장은 “전 세계적으로 에너지 산업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세계 최대 석유 기업인 아람코와의 협업 관계는 글로벌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하며, “양 사의 관계가 긴밀해짐에 따라, 한국과 사우디에서 진행되는 전력 및 인프라 사업 등 대규모 프로젝트에 참여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한전선은 지난 6월 사우디 EPC 회사인 알 오자이미 그룹과 초고압케이블 생산을 위한 합작 법인 설립 계약을 체결하고 현지 공장 건설을 추진 중이다. 2017년에 사우디 최초의 고압급 전력기기 생산 법인을 세운 이후, 약 5년 만에 사우디에서 진행되는 대규모 투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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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PR신입사원, ‘목소리로 사랑 전해요’ 다문화 가정 지원
대한전선 신입사원, ‘목소리로 사랑 전해요’ 다문화 가정 지원- 신입사원 15명, 동화책 직접 녹음해 다문화 가정 아동들에게 전달- 당진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동화책 및 독서 보조 기기 지원대한전선이 미래 세대 교육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대한전선(대표이사 나형균)은 다문화 가정의 어린이를 위한 목소리 재능 기부 활동을 펼쳤다고 25일에 밝혔다. 동화책을 직접 녹음해 다문화 가정 등 독서 취약 계층의 아동들을 위해 기부하는 활동으로, 지난 22일 신입사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호반파크 2관(서초구 우면동 소재)에서 진행됐다. 다문화 가정은 한국어가 서툰 결혼 이민자 부모의 특성상 상대적으로 한국어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적다. 이에 대한전선은 다문화 가정 아동의 언어 능력 발달을 위한 기회를 제공하고, 긍정적인 정서 함양에 도움을 주기 위해 사회적기업인 ‘알로하아이디어스’와 연계해 이번 활동을 마련했다. 신입사원들은 전문 성우의 트레이닝과 연습 과정 등을 거친 후, 각자의 역할에 맞춰 동화속 인물들을 연기했다. 녹음으로 완성한 동화책은 총 8권으로, 목소리 음원은 전문가의 편집을 거친 후 책을 읽어주는 보조기기와 함께 당진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전달될 예정이다. 대한전선 사회공헌 담당자는 “신입사원들의 밝고 생동감 넘치는 목소리가 다문화 가정 아동들의 정서 함양과 언어 발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미래 세대를 위해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한전선은 ‘연결된 세상, 함께하는 행복’이라는 사회공헌 비전 아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역 복지재단과 연계한 봉사 활동, 헌혈 캠페인, 멸종 위기종 서식지 보호 활동 등 △교육 △지역사회 △환경이라는 중점 영역을 기반으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호반그룹 임직원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를 통해 그룹사 사회공헌 활동에도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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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PR신용등급 ‘A-’로 상향… ‘사업성, 수익성’ 양호
대한전선, 신용등급 ‘A-’로 상향… ‘사업성, 수익성’ 양호- 한신평, 한기평에서 나란히 ‘A- 안정적’으로 등급 부여- 종전 ‘BB+ 안정적’에서 6년 만에 네 단계 상향된 등급 획득- “우수한 사업안정성, 양호한 이익창출력, 개선된 재무구조 등 긍정 평가”대한전선이 호반그룹 편입 1년여 만에 높은 신용등급을 받았다. 대한전선(대표이사 나형균)은 한국기업평가(이하 한기평)와 한국신용평가(이하 한신평) 등 2개의 신용평가기관에서 회사의 기업신용등급(ICR)을 ‘A- 안정적(Stable)’으로 평가했다고 23일에 밝혔다.2016년 8월에 한기평이 기업신용등급(ICR)을 ‘BB+ 안정적’으로 평가한 이후 약 6년 만에 네 단계 상향된 결과다. 기업신용등급(ICR)이 A등급까지 올라간 것은 2008년 이후 14년 만이다. 기업신용등급(ICR)은 기업의 전반적인 채무 상환 능력을 평가하는 것으로, 회사의 신용도를 가늠하거나 고객 신뢰도를 높이는 데 활용된다. 대한전선은 호반그룹에 편입된 이후 변화된 회사의 사업 및 재무 상황을 공인 기관을 통해 평가받고자 이번 기업신용평가를 진행했다. 한기평과 한신평은 ‘A- 안정적’ 등급 부여의 배경으로, △우수한 사업안정성, △양호한 이익창출력, △개선된 재무구조 등을 꼽았다. 두 기관은 공개된 평가 보고서를 통해 “우수한 시장 지위와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통해 안정적인 사업 기반을 구축하고 있고,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고부가가치품목인 해저케이블, 광케이블 사업 확장 등을 통한 추가적인 제품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다”며, “초고압전력부문의 기술력과 시장 지위, 나동선에서 초고압전력선까지 수직 계열화된 생산 구조를 통해 안정적인 영업이익률을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대주주인 호반산업이 보유지분 전량에 참여하는 등 유상증자에 성공하며 유의미한 재무구조 개선을 이뤘다고도 평가했다. “2022년 3월에 진행된 4,889억 원의 대규모 유상증자를 통해 전반적인 재무구조가 개선되었다”며, 유상증자를 통한 대규모 자금 유입으로 생산설비 신증설 등의 투자 대응이 가능하다고 전망했다. 실제로 유상증자 이후 대한전선의 연결기준 순차입금은 2021년 말 4,567억 원에서 2022년 3월 말 279억 원으로 93% 이상 급감했으며, 부채비율과 차입금 의존도도 각각 266.4%, 42.8%에서 99.6%, 25.3%로 줄어 재무구조가 크게 개선됐다. 회사의 향후 사업에 대해서, 한기평은 “선진국 중심의 노후 설비 교체 수요, 신흥국의 전력 수요 증가 및 경기 부양을 위한 주요국의 인프라 투자는 수요 회복 기조에 긍정적으로 기여할 전망”이라며, “해외 프로젝트 수주 성과 호조, 견고한 내수 시장 지위 및 제품 경쟁력 등을 통해 양호한 이익 창출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보유 현금성 자산 및 예상 영업 현금 창출력 등 자체 재원으로 단기성 차입금 상환대응이 가능하며, 재무 융통성이 양호한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한신평 역시 “지역 다각화와 제품 포트폴리오를 통해 해외 환경의 변동성에 대응하며 양호한 영업실적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전력 인프라 수요 증가 등이 수익 안정성을 지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강도 높은 경영정상화 과정과 호반그룹으로의 편입을 통해, 회사의 재무건전성과 사업안정성이 크게 개선되었다”며, “본 사업에서의 경쟁력 강화와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한 적극적 투자를 통해 기업의 가치와 대외 신뢰도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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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PR대한전선 최대주주 호반산업, 유상증자 100% 참여 결정
대한전선 최대주주 호반산업, 유상증자 100% 참여 결정- 기존 지분율 40%에 해당하는 배정 주식 전량 청약 계획- 예정 발행가액 기준으로 총 5,005억 원 중 2,018억 원 규모- 자회사인 대한전선의 성장성과 미래 가치에 대해 높이 평가호반그룹이 대한전선의 성장투자 재원 마련을 위한 유상증자에 전량 참여해, 최대주주 지배력을 지속 유지한다. 대한전선(대표이사 나형균)은 12일 공시를 통해, 최대주주인 ㈜호반산업이 대한전선 유상증자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구주주 배정 주식의 100%인 약 1억 5,646만 주를 전량 청약할 예정이다. 예정발행가액(1,290원) 기준으로 약 2,018억 원 규모로, 추후 최종 확정발행가액에 따라 출자 규모는 변동될 수 있다. 호반산업은 대한전선의 지분 40%를 보유하고 있는 최대주주로, 배정된 주식을 전량 청약함으로써 유상증자 후에도 종전의 지분율을 그대로 유지한다. 배정 주식의 20%까지 초과 청약할 경우에는, 지분율이 최대 42.62%까지 확대될 가능성도 있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호반산업이 증자에 전량 참여한다는 것은, 대한전선의 성장성과 미래 가치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적극적으로 지지한다는 의미”라며, “이번 결정은 일반 투자자의 불확실성을 최소화하고, 회사에 대한 신뢰를 제고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대한전선은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 공모 방식으로 5,005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진행하고 있다. 3월 8일과 10일 양일간 구주주 대상으로 청약을 받으며, 여기서 실권주가 발생할 경우 3월 14일부터 일반공모를 시작한다. 최종 실권주가 발생할 경우에는 주관사인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KB증권이 전액 인수하기 때문에, 자금 조달은 차질없이 진행될 예정이다. 증자로 마련한 재원은 해저케이블 공장 건설과 사우디, 미국 등 글로벌 현지 공장 확보를 위한 시설투자자금과 운영자금, 차입금 상환자금 등으로 활용된다. 관계자는 “최대주주가 회사의 성장에 신뢰를 보인만큼, 청약 흥행이 예상된다”며, “회사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사업을 적극적으로 확장함으로써 장기적으로 주주가치를 제고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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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PR호반그룹에서 솔루션 기업으로 새로운 미래 연다
<사진설명> ‘New TAIHAN in HOBAN’ 기념 행사 사진(왼쪽에서 두 번째부터 김선규 호반그룹 총괄회장, 김상열 호반장학재단 이사장, 우현희 태성문화재단 이사장, 나형균 대한전선 사장)대한전선, 호반그룹에서 솔루션 기업으로 새로운 미래 연다-“New TAIHAN in HOBAN” 호반그룹에서 새로운 대한전선을 만들겠다는 의지 표명-호반그룹 김선규 총괄회장 “대한전선이 케이블과 에너지, 전력 분야의 강자 되도록 지원할 것”-대한전선 나형균 사장 "R&D와 설비투자, 생산 현지화 통해 연관 산업으로의 경쟁력 강화할 것" 대한전선이 호반그룹에서 새롭게 만들어갈 미래상을 제시하며, 성장의 의지를 밝혔다. 대한전선(대표이사 나형균)은 25일 오전, 호반파크 2관(서초구 우면동 소재) 2층 대강당에서 호반그룹으로의 인수를 공표하고, 새로운 미래를 알리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명은 “New TAIHAN in HOBAN(뉴 대한 인 호반)”으로, 호반그룹 안에서 완전히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김상열 호반장학재단 이사장, 우현희 태성문화재단 이사장, 김선규 호반그룹 총괄회장, 김진원 호반산업 사장, 나형균 대한전선 사장 등 호반그룹 중역과 대한전선 직책 수행자 등 일부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국내외 직원과 해외 법인 및 지사의 임직원을 위해서는 온라인으로 실시간 중계했다. 인수종결을 축하하는 1부 행사에서는 글로벌 고객사 및 관련 업계의 축하 영상 상영을 비롯해, 대한전선 사기(社旗) 전달식을 통해 인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음을 알렸다. 2부는 호반그룹 김선규 총괄회장의 인사말과 대한전선 나형균 사장의 새로운 미래를 알리는 발표가 진행됐다. 호반그룹 김선규 총괄회장은 “대한민국 전력분야에서 반세기가 넘는 역사를 간직한 대한전선이 호반과 한 가족이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고 환영한다”며 “호반그룹과 함께 대한전선이 케이블과 에너지, 전력 분야의 강자로 우뚝 솟을 수 있도록 지원과 지지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대한전선 나형균 사장은 “R&D와 설비투자 확대 및 생산 현지화를 통해 본업인 케이블 사업에서의 발전을 도모하는 동시에, 해상풍력 등 신재생 에너지와 전기차, 광통신 등 연관 산업으로의 경쟁력 강화에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히며, “대한전선의 기술력과 해외 네트워크를 통해 에너지 및 전력 산업의 토탈 솔루션 기업으로서 완전히 새로운 미래를 열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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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PR호반산업으로 최대주주 변경 완료
대한전선, 호반산업으로 최대주주 변경 완료 - 5월 18일에 호반산업이 주식매매계약의 잔금을 지급하며 대한전선 인수 완료- 나형균 사장 등 경영 정상화에 기여한 기존 경영진 중용해 신성장 동력 확보- 임시주주총회 개최해 정관 변경 및 이사 선임 등 경영 제반 사항 정비 마무리 대한전선이 호반산업으로 인수 완료되면서, 호반그룹의 일원이 됐다. 대한전선은 18일, 최대주주가 ㈜니케에서 ㈜호반산업으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지난 3월 29일에 니케와 호반산업이 체결한 주식 양수도 계약에 따라, 18일에 호반산업이 주식 거래 잔금을 지급하면서 최대주주 변경이 완료된 것이다. 이로써 호반산업은 대한전선이 발행한 주식의 40%를 보유하게 됐다. 이와 함께 대한전선은 18일 임시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개최해 사내/외이사와 기타비상무이사 9인을 신규 선임하고, 나형균(54) 현 대표집행임원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출했다. 나형균 사장은, 2015년에 수석부사장으로 합류해 사업부를 지휘했으며, 재무 안정화 및 해외 사업 확장으로 경영 정상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아 2019년 6월 대표집행임원 사장으로 선임된 바 있다. 나 사장과 함께 집행임원으로 재임했던 김윤수 부사장(COO), 이기원 전무(CFO)도 사내이사로 선임됐다. 현 경영진이, 케이블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는데 적임자라는 판단에서다. 기타비상무이사로는 호반그룹의 계열사 임원 3인을 선임해 그룹 간 시너지 창출을 도모한다. 한편 대한전선은 이날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영문 사명 변경과 사업 목적 추가 등의 정관 변경도 결의했다. 주력 사업의 명확한 표현 및 미래 사업의 확장성을 고려해 영문 사명을 Taihan Electric Wire에서 Taihan Cable & Solution로 변경하고, 모기업과의 사업 시너지 등을 위해 주택건설업과 부동산개발업을 사업 목적에 추가했다. 국문 사명과 영문 taihan은 대한전선이 국내외 케이블 산업에서 갖는 역사성과 경쟁력 등을 고려해 그대로 유지한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재무 및 사업적으로 경쟁력 있는 호반그룹의 한 가족이 됨으로써, 케이블 및 솔루션 사업의 경쟁 우위를 유지하는 동시에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히며, “경영 상황이 안정된 만큼, 내실을 강화하고 변화를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