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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PR1분기 실적, 영업이익 177억으로 전년 대비 50% 증가
대한전선 1분기 실적, 영업이익 177억으로 전년 대비 50% 증가- 매출 7,039억, 영업이익 177억 달성하며 12년 만에 최대- 전기동 가격 하락에도 매출과 영업이익 늘며 성장세 지속- 해외 법인 실적 확대 및 신규 수주가 실적 상승을 견인대한전선(대표이사 나형균)이 15일 공시를 통해 2023년도 1분기 경영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크게 올랐다. 대한전선은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2023년도 1분기 매출 7,039억 원, 영업이익 177억 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했을 때 매출은 5,894억에서 19%, 영업이익은 118억에서 50% 증가한 결과다. 대한전선의 1분기 매출이 7,000억 원을 돌파한 것은 2011년 1분기 이후 12년 만이다. 영업이익도 2011년 이후 처음으로 150억 원을 넘어섰다. 통상 하반기에 실적이 좋아지는 전선업계의 경향을 고려하면, 실적 상승세가 계속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호실적은, 실적에 영향을 미치는 전기동 가격이 하락한 가운데 달성했다는 점에서 의미 있다. 전기동은 케이블 도체에 사용되는 제련한 구리로, 케이블 원재료비의 약 60% 이상을 차지하는 주요 원자재다. 전기동 가격은 케이블 판매 단가에 연동되는데, 지난해 1분기 평균 톤당 9,984달러에서 올 1분기 평균 8,930달러로 10% 이상 하락했다. 실적 확대의 주요 요인은 높은 수주 잔고를 기반으로 한 매출 촉진 및 신규 수주 확대 등을 꼽을 수 있다. 대한전선은 지난 해 신규 수주를 늘리며, 역대 최고 수준의 수주 잔고를 확보해 왔다. 특히 북미에서는 연간 누적 수주액이 3억 달러를 초과하며, 미국 진출 이후 가장 높은 수주고를 거뒀다. 해외 법인의 실적 개선도 주효했다. 이번 분기 미국 법인(T.E.USA)은 768억 원, 남아공 법인(M-TEC)은 188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7%, 6% 증가했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이미 확보한 고부가가치 프로젝트의 매출을 촉진하고 수주 및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여 견고한 실적 상승세를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밝히며, “생산 현지화, 신성장 동력 발굴, 설비 투자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기업 가치를 제고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참고) 최근 5년 연결재무제표기준 1분기 실적 (단위 : 백만원) 구분 2019 1Q 2020 1Q 2021 1Q 2022 1Q 2023 1Q 실적 전년대비 증감 매출액 336,978 357,228 444,254 589,414 703,911 19% 영업이익 293 5,908 5,531 11,780 17,677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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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PR액면병합 결정 “주가 안정화 및 가치 제고”
대한전선, 액면병합 결정 “주가 안정화 및 가치 제고”- 10대 1 액면병합으로 주식 수 줄여 적정 유통 주식 수 유지하고 주가 안정화 도모- 호반그룹 편입 및 유상증자로 경영 환경이 정상화됨에 따른 기업 가치 제고의 일환- ‘22년 실적도 밝혀, 매출 2조 4,519억, 영업익 482억 달성… 8년 만에 매출 2조 넘어서대한전선(대표이사 나형균)은 22일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 10주를 1주로 병합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과다한 유통 주식 수를 줄여 적정 주식 수를 유지하고 주가 안정화를 도모하기 위한 목적이다. 액면병합은 여러 개의 주식을 합쳐 높은 액면가로 주식을 재발행하는 것으로, 주식 수와 주당 가격은 비율에 따라 변동되지만 자본금, 지분율, 주식발행액 등은 변동없이 동일하게 유지된다. 대한전선은 10대 1의 비율로 액면병합을 진행한다. 병합이 완료되면 보통주 액면가액은 현재 100원에서 1,000원으로 높아지고, 발행주식 총 수는 약 12억 4천만 주에서 1억 2천 4백만 주로 줄어든다. 자본금은 1,244억 원으로 병합 전과 동일하다. 대한전선은 이번 병합을 통해 현재 과다한 유통 주식 수를 줄여 적정 유통 주식 수를 유지한다. 대한전선의 현재 유통 주식 수는, 전체 발행 주식에서 최대주주인 호반산업의 40% 지분과 자사주 등을 뺀 7억 3,800만 주다. 병합이 완료되면 약 7,370만 주로 줄어든다. 오는 3월 30일에 개최되는 주주총회에서 액면병합에 대해 최종 의결하고, 5월 16일에 병합된 신주를 재상장할 계획이다. 병합할 수 없는 단수주는 신주 상장일의 종가를 기준으로 대한전선이 주주에게 현금을 지급하고 자사주로 매입한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호반그룹 편입과 유상증자 등을 통해 회사의 경영 환경이 정상화됨에 따라, 과거 재무구조 개선 과정에서 늘어난 주식 수를 적정한 수준으로 조절하고 기업 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하며, “실적 개선과 해외 사업 확대 등 회사의 발전적인 측면이 긍정적으로 평가받을 수 있는 기조를 만드는 것이 목적”이라고 덧붙였다. 대한전선은 이날 공시를 통해 2022년도 연결기준 잠정 실적도 발표했다. 매출 2조 4,519억 원, 영업이익 482억 원으로, 전년도 매출 1조 9,977억 원, 영업이익 395억 원에서 각각 23%, 22% 증가했다. 대한전선이 2조 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한 것은 2014년 이후 8년 만이다. 대한전선은 매출과 영업이익 증가에 대해 “수주 물량 확대와 해외 법인의 실적 개선이 주요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대한전선은 미국과 네덜란드에 판매 법인, 베트남과 남아프리카공화국, 사우디아라비아에 생산 법인을 운영하며 영업 및 생산의 현지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왔다. 이를 통한 고객 밀착 영업과 경쟁력 확보가 수주 물량 확대를 견인했다는 분석이다. 실적 개선에 따라 법인세 비용이 증가하고, 이연법인세 자산의 평가가 감액되면서 당기순이익은 전년도 289억 원에서 203억 원으로 30% 감소했다. 부채비율도 크게 줄었다. 2021년 말 기준 266%였던 부채비율은 22년 말 82%로, 전년대비 1/3 이하로 떨어졌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안정적인 경영환경 안에서 공격적인 수주 확대와 매출 촉진을 통해 지속적으로 실적 개선을 이뤄나갈 것”이라고 설명하며, “특히 글로벌 생산 기지 확보 및 설비 증설을 통해 세계 각국의 보호무역 기조에 대응하고, 공고한 기술 및 가격 경쟁력을 기반으로 장기적인 지속 성장의 기틀을 마련하는 것이 올해의 목표”라고 강조했다. 대한전선은 충남 당진에 해저케이블 임해공장, 쿠웨이트에 광케이블 생산 공장을 건설하고 있으며, 사우디아라비아에 초고압 케이블 신규 생산 설비를 확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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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PR상반기 실적 발표, 영업이익 확대되며 실적 개선
대한전선 상반기 실적 발표, 영업이익 확대되며 실적 개선- 상반기 매출 1조 986억, 영업이익 151억으로 전년 대비 실적 개선- 기 확보한 수주 잔고의 매출 촉진과 신규 수주의 확대가 주요 요인- 상반기 말 기준 수주 잔고도 높아 지속적인 실적 개선 기대대한전선의 상반기 실적이 작년 동기 대비 크게 개선됐다. 대한전선(대표이사 나형균)은 별도 재무제표 기준 2022년 상반기 매출이 1조 986억 원, 영업이익 151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9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8,059억 원에서 36%, 영업이익은 약 3억 원에서 4,469% 증가한 결과다. 당기순손실은 전년도에 164억 원에서 올해 70억 원으로 57% 이상 축소됐다. 2분기 매출은 5,848억 원으로 전년 같은 시기 4,142억 원에서 41%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99억 원으로 전년도에 14억 원 적자에서 흑자 전환됐다. 당기순손실은 107억으로 집계됐다.실적 개선의 주요 요인은, 기(旣) 확보한 수주 잔고의 매출 촉진과 신규 수주의 확대로 분석된다. 대한전선은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해 해외 권역별 거점본부를 신설하고 지속적으로 고수익 제품 수주에 역량을 집중해 왔다. 그 결과 올해 초 수주 잔고는 동량 기준 38,000M/T(메트릭톤)으로 연초 기준 역대 최고 수준이었으며, 상반기 말 기준으로도 4만M/T(메트릭톤)을 상회하고 있다. 특히, 2분기 영업이익은 1분기의 두 배 가량 확대되며 견조한 상승세를 보였다. 지난 해에 최대주주 변경과 관련하여 일회적으로 발생한 비경상 비용이 올해에는 제거되면서, 전년 대비 큰 폭의 증가율을 나타냈다.2분기에 영업 외 손실이 발생한 것은, 6월 말 급작스러운 구리 가격 하락으로 인한 동 선물 평가 손실이 일시적으로 회계 장부상에 반영됐기 때문이다. 동 선물 거래는 변동성이 큰 구리 가격으로 인한 손실 위험을 막기 위한 금융 거래로, 전선업계는 선물 거래를 통해 동으로 인한 위험을 헤징(hedging)하고 있다. 이번에 반영된 동 선물에 대한 손실분은, 향후 실물 동이 투입되는 시점에 매출 이익과 매출 원가로 전환되어 인식되므로 회사의 손익에는 영향을 주지 않을 전망이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원자재 가격 상승과 공급망 교란 등 국제 정세가 불안한 가운데에도, 수주 확대 전략과 철저한 프로젝트 관리를 통해 개선된 사업 성과를 낼 수 있었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높은 수주 잔고를 기반으로 매출을 촉진시키는 한편, 현지 밀착 경영을 통한 신규 수주 확대를 통해 지속적으로 실적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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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PR상반기 잠정 실적 발표, 하반기 실적 회복 기대
대한전선 상반기 잠정 실적 발표, 하반기 실적 회복 기대 - 코로나19로 인한 고객사 발주 순연, 비경상적 비용 발생으로 영업이익 하락- 수주잔고 지난 6년 평균보다 90% 높아, 하반기 매출 실현으로 실적 회복 가능- 해상풍력, 광통신 등으로 사업 확장 위해 신공장 건립 및 설비 투자 진행 중 대한전선이 2021년도 상반기 잠정 실적을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은 하락했으나, 수주 잔고가 높아 하반기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대한전선(대표이사 나형균)은 30일 공시를 통해, 별도재무제표 기준 2021년 상반기 매출은 8,059억 원, 영업이익은 3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9% 증가, 영업이익은 99% 하락한 수치다. 영업이익이 감소하면서 당기순손실은 164억으로 적자 전환했다. 영업이익 하락의 주요 요인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해외에서 수주한 고수익 프로젝트가 순연되면서 상대적으로 수익률이 낮은 제품 위주로 매출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선임 등 물류비와 자재 단가 상승, 회사 매각으로 인해 비경상적인 비용이 일회적으로 발생한 점도 영업이익에 영향을 미쳤다. 대한전선은 기(旣) 확보해 놓은 프로젝트의 진행 촉진 및 신규 수주 확대 등을 통해 하반기 경영 성과를 개선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지난해부터 유럽, 미주, 중동 등에서 대규모 전력망 프로젝트 수주에 성공하며 꾸준히 수주 잔고를 늘려온 만큼, 연말 기준으로 큰 폭의 실적 회복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실제로 상반기 말, 해외 법인을 제외한 대한전선의 단독 수주 잔고는 동량 기준 43,000M/T(메트릭톤)로 역대 최고 수준이다. 이는 2015년 이후 6년 평균을 90% 상회하는 것으로, 지난해 말 수주 잔고보다도 약 43% 이상 높다. 소재사업, 통신사업 등을 제외하고 고수익의 중장기 프로젝트성 사업에 한해서만 수주 잔고로 관리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영업이익 개선 폭은 더 클 것으로 예상된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미국과 유럽 등, 인프라 투자가 활발하고 신재생 및 노후 전력망 교체 수요가 많은 지역에서 지속적으로 수주고를 올리고 있어, 하반기 전망이 밝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글로벌 경영 환경이 우호적이지 않지만, 미래 먹거리 확보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투자 확대 등 가시적인 결과물을 하반기부터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전선은 해상풍력 등 신재생 에너지와 광통신 사업 등으로 영역을 확장하기 위해, 신공장 설립 및 설비 투자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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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PR어닝서프라이즈, 영업이익 515억원으로 11년 만에 최대 실적
대한전선 어닝서프라이즈, 영업이익 515억원으로 11년 만에 최대 실적 - 연간 매출 1조 4,483억, 영업이익 515억, 당기순이익 188억원 달성하며 흑자전환- 고수익 제품 수주 및 매출 실현으로 영업이익이 2009년 이후 최대 수치를 거둬-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비상경영 체제로 유럽, 미주, 중동 등에서 지속 수주 확보 대한전선 2020년도 실적이 큰 폭으로 오르며, 어닝 서프라이즈를 달성했다. 대한전선(대표집행임원 나형균)은 22일 공시를 통해 2020년도 4분기 별도 기준 잠정 실적을 밝혔다. 4분기 매출은 4,272억 원, 영업이익은 186억 원을 기록했다. 이로써 2020년도 누계 매출은 1조 4,483억 원, 영업이익 515억 원을 달성해, 전년 대비 매출은 1조 3,950억 원에서 3.8% 증가, 영업이익은 259억 원에서 99% 증가했다. 당기 순이익은 188억 원으로 전년도에 284억 원의 적자였던 것에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특히 영업이익은 2009년 이후 11년 만에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초고압 케이블 위주의 고수익 제품 수주 및 매출 실현이 영업이익 확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영업이익률도 전년도에 1.9%에서 3.6%로 대폭 개선된 결과를 냈다. 대한전선 실적 확대의 주요 요인은, 기술력을 기반으로 지속적으로 해외 시장에서 수주를 확보해 온 결과로 분석된다. 2019년 하반기에 호주, 미국 등에서 대규모 수주를 한 이후 2020년에 영국, 덴마크, 네덜란드 등 유럽 시장을 확장하며 수주 잔고를 늘려왔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전사적인 BCP(Business Continuity Plan)을 가동하는 등 전사 비상경영을 통해 안정적으로 해외 프로젝트를 수행해 실적 개선이 가능했다”고 밝히며, “경쟁력이 높은 지중 전력망 사업뿐 아니라, 해상 풍력 및 수상 태양광 등 신재생 에너지 분야에도 역량을 집중해 지속적으로 실적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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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PR3분기 누적 영업익 371억, 전년 연간 실적 넘어서
대한전선 3분기 누적 영업익 371억, 전년 연간 실적 넘어서 - 누적 매출 11,210억, 영업이익 371억으로 전년 대비 각각 5%, 210% 증가 - 일부 프로젝트의 매출이 4분기로 순연되면서 분기 실적은 전년 대비 하락- 부실계열사 청산 과정에서 순손실 발생, 수익성이나 자금 흐름과는 무관 대한전선의 2020년도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이 전년도 연간 영업이익을 넘어섰다. 대한전선(대표집행임원 나형균)은 16일 공시를 통해 연결기준 3분기 누적 매출 1조 1,210억 원, 영업이익 371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도 동기 매출 1조 674억 원에서 5%, 영업이익 120억에서 210% 대폭 증가한 결과로, 2019년 연간 영업이익인 332억 원을 이미 12% 초과 달성했다. 3분기 매출은 3,269억 원, 영업이익은 56억 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1%, 33% 감소했다. 고객사 상황으로 인해 일부 프로젝트의 매출 실현이 4분기로 순연되면서 실적이 일시적으로 하락한 것으로 분석된다. 당기순손실은 전년도 3분기 누적 190억 원에서 226억 원으로 확대됐다. 이는 해외 부실 계열사인 TGH(Taihan Global Holdings)를 청산하는 과정에서, 기 인식된 해외사업환산손실이 자본조정 계정에서 당기손실 계정으로 변경되며 발생한 단발적인 회계 장부상의 손실로, 회사의 수익성이나 자금 흐름과는 무관하다. 실제로 2020년 3분기 부채비율(262%)과 자본잠식률(27%)은 2019년 3분기 말 대비 19%p, 5.5%p 개선됐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3분기 실적은 다소 주춤했으나, 4분기로 순연된 프로젝트가 순조롭게 진행 중에 있어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히며, “TGH의 청산으로 당기순손실이 발생했지만, 이를 통해 전선산업에 집중할 수 있는 보다 건전한 사업 환경이 조성되었다는 점에 큰 의미가 있다”고 덧붙였다. 대한전선은 과거 무분별한 사업 다각화로 편입됐던 비주력 및 부실 계열사를 정리하고 주력사업인 전선사업에 집중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왔다. 그 결과 2015년 3분기에 19개에 달했던 연결대상 종속회사는 올해 3분기에 9개로 대폭 줄었고, 전선사업 관련 회사는 3개에서 7개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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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PR상반기 실적, 어닝 서프라이즈!
상반기 영업이익 291억으로 전년도 연간 실적 넘어서대한전선 상반기 실적, 어닝 서프라이즈!- 별도 매출 7,413억, 영업이익 291억, 당기순이익 73억 달성하며 흑자 전환- 고수익 제품 수주 및 매출 실현으로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보다 15배로 올라- 코로나19 영향의 최소화 위해 비상 경영 체제로 수주 확보에 총력 기울일 것대한전선의 상반기 실적이 전년 대비 큰 폭으로 오르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대한전선(대표집행임원 나형균)은 20일 공시를 통해 2020년도 2분기 별도재무제표 기준 잠정 실적을 밝혔다. 2분기 매출은 3,783억 원, 영업이익은 20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약 16%, 800% 이상 급등했다. 이로써 상반기 누계 매출은 7,413억 원, 영업이익은 291억 원을 기록했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 약 16%, 영업이익 1,450% 급등한 결과다. 상반기 누계 당기 순이익은 73억원으로 전년도에 178억 원의 적자였던 것에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특히 상반기 영업이익은, 2019년도 연간 영업이익인 259억 원을 이미 12% 이상 초과 달성한 결과로, 상반기 기준으로는 2011년 이후 9년 만에 최대 실적이다. 영역이익률은 3.9%를 기록하며 직전 분기 2.3%에서 대폭 개선됐다. 이는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해 해외 권역별 거점본부를 신설하고 지속적으로 고수익 제품 수주에 역량을 집중해 온 결과로 분석된다. 대한전선은 지난해 하반기 이후 미국, 호주, 싱가포르, 네덜란드 등에서 대규모 프로젝트를 따내며 꾸준히 수주 잔고를 늘려왔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코로나19 여파로 주요 원자재인 전기동 가격이 전년 대비 10% 이상 하락하고, 소재사업 부문의 수요 감소로 해당 매출이 감소한 가운데 나온 호실적이라 더욱 의미가 있다”고 밝히며,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영향 최소화 및 지속적인 실적 개선을 위해, 강도 높은 비상 경영 체제를 통한 수주 확보 및 프로젝트 수행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경쟁력이 높은 지중 전력망 사업뿐 아니라, 그린뉴딜을 위한 해상 풍력 및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관련 제품 공급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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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PR1분기 영업익 82억원으로 흑자전환, 코로나19에도 성과
대한전선 1분기 영업익 82억원으로 흑자전환, 코로나19에도 성과- 매출 3,630억, 영업이익 82억으로 1분기 기준 6년 만에 최대 실적 달성- 2019년 하반기에 수주한 미국, 쿠웨이트의 대규모 프로젝트 실현 효과- 기 확보한 수주 물량 및 신규 수주 물량으로 지속적인 실적 개선 추진대한전선(대표집행임원 나형균)은 22일 공시를 통해 2020년도 1분기 경영 실적을 발표했다. 코로나19 상황임에도 매출과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대한전선은 별도재무제표 기준 2020년 1분기 매출 3,630억 원, 영업이익 82억 원으로 잠정 실적을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139억 원에서 15% 이상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4억 원 손실에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이는 1분기 기준으로는 2014년 이후 6년 만에 최대 실적으로, 전선업에서 전통적으로 1분기가 비수기인 점을 감안하면 괄목할 만한 성과로 평가된다. 지난해 하반기에 미국, 쿠웨이트 등에서 수주한 대형 프로젝트의 매출 및 이익 실현이 실적 견인에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고수익 프로젝트들이 원활하게 진행됨에 따라 지난해 영업이익의 30% 이상을 1분기에 달성할 정도로 실적이 상당히 개선되었다”고 밝히며, “호주, 미국 등에서 기 확보한 수주 물량과 신규 프로젝트 수주를 통해 지속적으로 실적을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실제로 지난해에 수주한 1,300억 원 규모의 호주 프로젝트를 포함해 미국, 쿠웨이트 프로젝트 등은 2분기 이후에도 계속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 들어서도 덴마크, 대만, 미국 등에서 신규 수주를 추가하며 물량 확보를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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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PR2019년 잠정 실적 발표, 실적 역성장했지만 수주는 크게 늘어
대한전선, 2019년 잠정 실적 발표경기침체로 전년 대비 역성장했지만, 수주 성과 돋보여- 미중 무역분쟁 및 글로벌 경기침체로 인한 기확보 프로젝트의 순연이 주 요인- 하반기 대규모 수주로 수주 물량은 25% 이상 늘어, 올해 매출에 반영 예상- 지사 확대 및 법인 투자 등 해외 사업 확장의 성과가 본격화 될 것으로 기대대한전선의 2019년 실적은 전년 대비 하락했지만, 수주량은 크게 늘며 올해 실적 회복의 기대감을 높였다. 대한전선(대표집행임원 나형균)은 26일 공시를 통해 2019년도 잠정 실적을 밝혔다.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 1조 5,511억 원, 영업이익 323억 원으로, 전년 대비 매출은 1조 6,488억 원에서 5.9% 감소, 영업이익은 495억 원에서 34.7% 감소했다. 당기순손실은 197억 원으로 전년대비 적자가 확대됐다. 실적이 감소한 주요 요인은 미·중 무역 분쟁과 글로벌 경기 침체로 인해 기(旣) 수주한 고수익 초고압 프로젝트가 지연된 것이다.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낮은 제품 위주로 매출이 발생하면서 영업이익의 하락 폭이 매출 하락 폭을 상회했다는 분석이다. 전기동 가격이 2018년 평균 톤당 6,525달러에서 2019년 6,005달러로 약 8% 감소한 것도 실적 하락에 영향을 미쳤다. 실적이 다소 저조했던 것에 반해, 2019년 수주 물량은 전년 대비 25% 이상 큰 폭으로 늘었다. 이는 연간 계획을 약 10% 이상 상회하는 수치로, 상당 부분이 하반기에 수주한 물량이기 때문에 올해 매출에 반영 폭이 클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로 대한전선은 6월에 쿠웨이트에서 910억 원 규모의 프로젝트를 수주한 것에 이어, 미국에서 1,500억 원, 호주에서 1,400억 원 규모의 대형 턴키 프로젝트를 연달아 수주했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실적에 대해 “경기침체 등 외부 요인으로 역성장했으나, 지난해 하반기에 수주한 대규모 프로젝트 및 순연된 물량으로 올해는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수주 성과에 대해서는 “해외 영업망을 확대하고 글로벌 법인의 경쟁력을 강화해 현지화 전략을 펼친 것이 주효했다”며, "지사 및 법인 투자 등 해외 사업 확장의 성과가 본격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2020년에는 성과 창출에 매진하여 실적 반등을 통한 성장세를 이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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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PR2018년 실적 발표, 지속 성장의 가능성 확인
대한전선 2018년 실적 발표, 지속 성장의 가능성 확인 - 연결 기준 17년 대비 매출 증가, 당기순손실도 84% 이상 뚜렷이 개선 - 별도 기준 당기순이익 37억을 달성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 지속 이익 기대 - 국내 경기 침체에 따른 발주 지연 및 부실채권 발생으로 영업이익은 소폭 감소- 2014년 이후 18년까지 영업이익 연평균성장률 33%를 기록하며 지속 성장 중 대한전선(대표집행임원 최진용)이 22일 공시를 통해 2018년도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이 증가하고 순손실이 대폭 개선되는 등 지속 성장의 가능성이 확인됐다. 대한전선은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2018년 연간 매출 1조 6,451억원, 영업이익 492억원이라고 공시했다. 2017년 대비 매출은 1조 5,876억원에서 약 4% 증가, 영업이익은 547억원에서 약 10% 감소한 수치이다. 당기순손실은 78억원으로 전년에 488억원 순손실이었던 것에서 약 84% 가량 큰 폭으로 줄었다.별도재무제표 기준으로는 매출 1조 5,289억원, 영업이익 445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각각4.3% 증가, 5.7%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37억원으로 전년도 131억원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했다. 지속적으로 이익 실현이 가능한 사업 구조로 진입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대한전선은 지난 2015년 IMM PE에 인수된 이후 실적 개선을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펼쳐왔다. 주력산업인 전선산업에 집중하기 위해 부실 계열사와 비영업자산을 정리하고, 영업망 확대 및 생산성 개선을 통해 고수익 구조의 포트폴리오로 재편해 온 것이다. 그 결과 2014년에 1% 미만이던 영업이익률은 2016년 이후 3%대를 꾸준히 유지하게 되었으며, 당기순손실도 2천억대에서 70억원대로 크게 개선되었다.2014년 이후 3년간 매년 두 자릿수의 증가율을 보여왔던 영업이익은 지난해 다소 부진한 결과를 냈다. 국내 경기 침체에 따른 고객사의 발주 지연 및 부실 채권 발생 때문으로 분석된다. 지연된 발주 물량은 2019년으로 순연되어 정상적으로 발생 예정이고, 해당 부실 채권으로 인한 추가 손해도 없을 것으로 확인되어 일회성 요인으로 풀이된다. 2018년 영업이익이 다소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대한전선의 영업이익은 2014년부터 2018년까지 연평균성장률(CAGR) 33%를 기록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대한전선 관계자는 “고객사의 경영악화 등 통제할 수 없는 외부요인으로 발생한 일시적인 손실을 제외하면, 2018년에도 상당한 성장을 거둔 것”이라고 밝히며, “부실 계열사와 비영업자산을 정리하여 우발채무를 최소화하고, 주력사업인 전선산업에 핵심역량을 집중함으로써 이익 실현이 가능한 선순환의 경영환경을 구축해 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2019년에는 기술경영 및 글로벌 현지화를 통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