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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저케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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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PR당진해저 1공장 양산제품 첫 선적 완료… 사업 순항 중
사진)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이 대한전선 해저케이블 선적 현장에 방문해 임직원을 격려하고 첫 출하를 축하했다대한전선, 당진해저 1공장 양산제품 첫 선적 완료… 사업 순항 중-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 현장 방문, 직원 격려하고 “안전 최우선” 강조- 영광낙월 해상풍력 사업 내부망 해저케이블용, 시공에 ‘팔로스’호 투입대한전선이 자체 생산한 내부망 해저케이블의 첫 선적을 마무리하며 사업 순항을 알렸다. 대한전선(대표이사 송종민)은 충남 당진시에 위치한 당진해저케이블 1공장(이하 당진해저 1공장)에서 양산한 해저케이블을 팔로스(PALOS)호에 선적하며, 첫 출하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해저케이블은 전라남도 영광군 낙월면 해역에 조성 중인 ‘영광낙월 해상풍력 프로젝트’에 시공될 내부망(Inter-Array Cable)으로, 지난 6월에 준공된 당진해저 1공장의 최초 양산 제품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대한전선은 이번 해저케이블의 생산 및 선적을 안정적으로 수행하며, 해상풍력 사업의 주요 구성품인 해저케이블의 적기 공급 역량을 입증했다. 내부망 선적 및 시공은 총 3차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대한전선은 해상풍력 단지 시공 일정에 맞춰 지난 주부터 약 2천 톤(t)의 초도 물량을 선적했다. 1차 포설 물량을 선적한 팔로스호는 8월 초 현장에 투입돼 해저케이블을 운송 및 시공할 계획이다. 팔로스호는 국내 유일의 CLV 포설선으로, 지난 5~6월 영광낙월 외부망 포설을 마무리하며 성능을 입증한 바 있다. 이날 선적 현장에는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이 방문해 현장 임직원을 격려하고, 성공적인 첫 출하를 축하했다. 김 회장은 현장 임직원들에게 “미래 에너지를 주도하는 해상풍력 산업의 발전과 공급망 안정화에 기여한다는 자부심을 가져달라”며, “전력 계통 안정화를 위해 한 치의 오차 없는 제품을 공급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생산 및 시공 현장에 있는 임직원의 건강과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며, “모든 작업 과정에서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달라”고 현장 중심의 안전경영 실천을 거듭 강조했다. 한편, 대한전선은 해상풍력 및 해저케이블 분야에서의 역량 강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올 6월에는 해상풍력용 내·외부망 생산이 모두 가능한 당진해저케이블 1공장을 종합 준공했으며, 지난 16일에는 640kV HVDC 및 400kV HVAC 케이블 생산이 가능한 해저 2공장에 대한 투자를 의결하고, 연내 착공을 앞두고 있다. 해저 2공장은 2027년 가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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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PR해저케이블 시공 법인 ‘오션씨엔아이’ 인수… 턴키 경쟁력 강화
<사진 설명> 대한전선-오션씨엔아이 인수 계약 체결식(좌부터 대한전선 송종민 부회장, 오션씨엔아이 윤종문 대표)대한전선, 해저케이블 시공 법인 ‘오션씨엔아이’ 인수… 턴키 경쟁력 강화- 오션씨엔아이, 해상 시공 전문 역량 및 다수의 수행 실적 보유- 해저케이블 설계·제조·운송·시공·유지보수 등 밸류체인 全 과정 내재화- ‘서해안 에너지 고속도로’ 본격 준비 및 글로벌 해저케이블 시장 주도 기대대한전선이 해저케이블 시공 역량 고도화를 통해 턴키(Turn-key)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대한전선(대표이사 송종민)은 해저케이블 시공 전문 법인인 ‘오션씨엔아이㈜’를 인수한다고 28일 밝혔다. 대한전선은 오션씨엔아이 윤종문 대표 등 주주들이 보유하고 있는 지분 전량을 인수한다. 이날 호반파크 2관에서 열린 인수 계약식에는 대한전선 송종민 부회장과 오션씨엔아이 윤종문 대표 등 양사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오션씨엔아이는 2008년에 설립된 해저케이블 포설 및 엔지니어링 전문 기업으로, 해상 시공 솔루션 분야의 높은 전문성과 인적·물적 인프라 및 다양한 프로젝트 수행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서남해 해상풍력 사업을 비롯해 베네수엘라, 필리핀 등 국내외 해상풍력 프로젝트에서 해저케이블 시공 및 컨설팅을 수행해 왔으며, 해저케이블 보호를 위한 각종 공사와 위탁 정비 사업 등 해상 시공 전반에 걸친 다양한 경험을 갖추고 있다. 특히 포설선 운용 경험 및 실적을 보유하고 있어, 대한전선의 CLV(Cable Laying Vessel) 포설선 ‘팔로스호’의 운용 역량 고도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팔로스호는 2023년 11월 대한전선이 해저케이블 시공 역량 강화를 위해 전격적으로 확보한 국내 최초의 CLV 포설선이다. 최근 국내 해상풍력 시장의 공급망 안정화에 기여하고 있는 영광낙월 해상풍력의 외부망 전 구간 포설을 성공적으로 완료하며 성능을 인정받았다. 대한전선은 이번 인수를 통해 시공 및 엔지니어링 역량과 시공 실적 등을 자체적으로 내재화하게 됐다. 이에 따라 해저케이블의 설계부터 제조, 운송, 시공 및 엔지니어링, 유지보수에 이르는 전체 밸류 체인(Value Chain)의 직접 수행이 가능해져, 턴키 프로젝트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인수 이후 해상 시공 분야의 전문성과 신뢰성을 더욱 높이기 위해 지속적인 장비 투자와 함께 우수 인재 영입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기술력과 전문성을 강화함으로써, 글로벌 시장에서도 신뢰받는 해상 시공 전문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방침이다. 대한전선은 이 같은 경쟁력을 기반으로 HVDC(초고압직류송전) 및 국내외 턴키 입찰 참여를 적극 추진한다. 전 세계적으로 해저케이블 생산과 시공 역량을 동시에 보유한 기업이 극소수에 불과한 만큼, 이번 인수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크게 높이고 다양한 사업 기회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이번 인수를 통해 해저케이블 시공 역량을 내재화하고, 턴키 프로젝트 대응 능력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며, “사업 역량의 고도화를 통해 해저케이블 수요 확대에 적극 대응하는 동시에, ‘서해안 에너지 고속도로’ 사업을 본격적으로 준비하는 등 국내외 해저케이블 시장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전선은 해상풍력 및 해저케이블 분야에서의 역량 강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올 6월에는 해상풍력용 내·외부망 생산이 모두 가능한 당진해저케이블 1공장을 종합 준공했으며, 지난 16일에는 640kV HVDC 및 400kV HVAC 케이블 생산이 가능한 해저 2공장에 대한 투자를 의결하고, 연내 착공을 앞두고 있다. 해저 2공장은 2027년 가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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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PRHVDC 해저케이블 공장 건설에 4,972억 투자 결정… 성장 본격화
사진 자료) 대한전선 당진해저케이블 2공장 조감도대한전선, HVDC 해저케이블 공장 건설에 4,972억 투자 결정… 성장 본격화- 당진 해저2공장, 연내 착공해 2027년 본격 가동 목표- 글로벌 HVDC 해저케이블 수요 및 해상풍력 시장 확대 대비- VCV 타워 등 최첨단 설비 구축… ‘서해안 에너지 고속도로’ 본격 준비- 송종민 부회장 “턴키 경쟁력으로 글로벌 해저케이블 시장 주도할 것”대한전선이 HVDC 해저케이블 경쟁력 강화 및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대규모 투자를 추진한다. 대한전선(대표이사 송종민)은 16일 이사회를 열고, HVDC 해저케이블 생산이 가능한 당진해저케이블 2공장(이하, 해저2공장) 1단계 건설에 4,972억 원을 투자하기로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투자는 국내외 해저케이블 수요 증가와 해상풍력 시장 확대 및 본격화되고 있는 ‘서해안 에너지 고속도로’ 사업 참여에 대응하기 위해 생산 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한 것으로, 투자 기간은 2027년 12월까지다. 대한전선은 이번 투자 결정에 따라 연내 해저2공장을 착공할 계획이다. 해저2공장 1단계는 640kV급 HVDC(초고압직류송전) 및 400kV급 HVAC(초고압교류송전) 해저케이블 생산이 가능한 전용 공장으로, 초고압 케이블 생산의 핵심 설비인 VCV(Vertical Continuous Vulcanization, 수직연속압출) 시스템 등 최첨단 설비를 갖춘다. 1단계 공장 가동은 2027년 목표이며, 생산 능력 확대를 위한 2단계 공장 투자는 향후 시장 상황 등을 고려해 전략적으로 추진 예정이다. 대한전선 해저2공장 부지는 충남 당진시 아산국가산업단지 고대지구 내 해저1공장과 맞닿은 곳으로, 면적은 약 215,000㎡(축구장 30개 규모)에 달한다. 공장이 가동되면 해저1공장 대비 약 5배 수준의 생산 능력을 확보하는 동시에, 기존 케이블공장과 솔루션공장 및 해저1, 2공장 등 대한전선의 국내 모든 생산 인프라가 당진에 집적되어 인적 · 물적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송종민 부회장은 “해저2공장 건설 추진을 통해 HVDC 해저케이블 수요 확대에 대응하는 한편 본격화하는 ‘서해안 에너지 고속도로’ 사업 참여 준비가 가능하게 됐다”고 전하며, “해저케이블 턴키(Turn-key) 경쟁력 확보로 글로벌 해저케이블 시장을 주도하고 국가 경쟁력 강화 및 에너지 안보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투자 배경에는 전세계적인 해저케이블 수요 증가가 있다. 해저케이블 시장은 2022년 약 6조 원에서 2029년에는 28조 원 규모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며, 특히 글로벌 HVDC 해저케이블 시장은 슈퍼그리드(Supergrid, 국가간 전력망 연결) 및 대규모 해상풍력 발전 확대에 따라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대한전선은 이러한 수요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단계적으로 생산 역량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국내 유일의 CLV(Cable Laying Vessel) 포설선 ‘팔로스(PALOS)’를 확보해 설계, 생산, 운송, 시공, 유지보수까지 해저케이블의 전체 벨류 체인(Value chain)을 수행할 수 있는 역량을 갖췄다. 전 세계적으로 해저케이블 턴키 경쟁력을 갖춘 기업은 소수에 불과한 만큼, 향후 다양한 사업 기회를 확보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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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PR英 ‘GOW 25’ 참가… ‘팔로스’ 앞세워 유럽 해상풍력 시장 공략
대한전선의 GOW25 전시 부스 대한전선, 英 ‘GOW 25’ 참가… ‘팔로스’ 앞세워 유럽 해상풍력 시장 공략- 영국 최대 규모의 해상풍력 전문 전시회 ‘GOW 2025’ 참가- 국내 유일의 CLV 포설선 ‘팔로스’ 성과 소개하며 시공 역량 강조- 설계부터 시공까지 아우르는 토탈 솔루션 프로바이더로서 입지 강화대한전선이 유럽 해상풍력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대한전선(대표이사 송종민)은 6월 17일과 18일 양일간 영국 런던 엑셀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GOW(Global Offshore Wind) 2025’에 참가한다고 16일에 밝혔다. GOW 2025는 영국 풍력에너지협회(RenewableUK)가 주관하는 영국 최대 규모의 해상풍력 전문 전시회로, 전 세계 주요 해상풍력 개발사와 시공사, 기자재 공급사들이 대거 참여해 최신 기술과 시장 동향을 공유하는 대표적인 글로벌 행사다. 대한전선은 ‘해저에서 연결하는 새로운 미래’라는 주제로 ▲해상풍력 솔루션 ▲HVDC(초고압직류송전) 해저케이블 시스템 ▲해상풍력 전용 포설선 ‘팔로스(PALOS)’ 모형 등을 소개한다. 특히 해저케이블의 설계부터 생산, 운송, 시공, 유지보수까지 밸류체인(Value Chain) 전 과정을 수행할 수 있는 턴키(Turn-key) 경쟁력을 강조하고, 대한전선이 케이블을 납품하고 팔로스를 투입해 시공하는 영광낙월 해상풍력 프로젝트 등 주요 성과도 함께 선보인다. 지난 5월 영광낙월 해상풍력 외부망 1차 포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팔로스는 6월 중 외부망 2차 포설에 투입되며, 7월부터 내부망 해저케이블을 시공할 예정이다. 또한, 대한전선은 이달 종합 준공하는 당진해저케이블 1공장과 2027년 가동 예정인 2공장을 함께 소개해 급증하는 글로벌 수요에 대응 가능한 생산 인프라 역량을 강조한다. 이번 전시에는 송종민 부회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주요 고객사 및 파트너사들과 만나, 지속적인 협력 방안 및 사업 확대에 관해 논의할 예정이다. 송종민 부회장은 “GOW 2025는 글로벌 발전사에 대한전선의 차별화된 토탈 솔루션 역량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라며, “설계부터 시공까지 아우르는 ‘Offshore Wind Power Total Solution Provider’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다져 글로벌 전력시장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대한전선은 해상풍력 수요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해저케이블 생산 및 시공 역량을 단계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대한전선은 해저 1공장에서 해상풍력 내외부망과 320kV급 HVDC 해저케이블을, 2027년 가동되는 해저 2공장에서 640kV급 HVDC 해저케이블을 생산할 예정으로, 향후 서남해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해상풍력 사업은 물론 서해안 에너지 고속도로 등의 참여도 적극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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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PR美 해상풍력 시장 공략 박차… IPF25서 해저 턴키경쟁력 선보여
대한전선 IPF25 부스대한전선, 美 해상풍력 시장 공략 박차… IPF25서 해저 턴키경쟁력 선보여- 북미 최대 규모의 해상풍력 및 해양 재생에너지 행사 ‘IPF25’ 참가- 해저케이블 생산 공장과 포설선 등 해상풍력 턴키 경쟁력 강조- 현재 개발 중인 525kV HVDC 해저케이블 공개하며 기술력 입증대한전선이 북미에서 인정받은 경쟁력을 기반으로 현지 해상풍력 시장 공략에 나선다. 대한전선(대표이사 송종민)은 4월 28일부터 5월 1일까지 미국 버지니아주(州) 버지니아비치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IPF(International Partnering Forum) 2025'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IPF’는 미국 풍력 에너지 협회인 Oceantic Network가 주관하는 북미 최대 규모의 해상풍력 및 해양 재생에너지 전문 컨퍼런스로, 미국 연방 및 주정부 관계자를 비롯해 유럽 주요 국가(네덜란드, 노르웨이, 폴란드 등)와 글로벌 해상풍력 개발사, 기자재 공급사 등이 참가한다. 행사에서는 해상풍력 관련 최신 기술과 시장 동향, 연구 성과 등이 공유된다. 대한전선은 ‘해저에서 연결하는 새로운 미래’라는 주제로, 해저케이블 턴키(Turn-key) 경쟁력을 강조한다. 올해 상반기 종합 준공을 앞둔 당진해저케이블 1공장과 최근 당진 고대부두로 부지를 확정한 해저케이블 2공장에 대해 소개하며 생산 역량을 알린다. 또한 국내 유일의 해상풍력용 CLV(Cable Laying Vessel) 포설선인 ‘팔로스(Palos)’의 모형을 전시해, 해저케이블 설계, 생산, 운송, 시공, 유지보수에 이르는 전체 벨류 체인(Value chain) 수행 역량을 강조한다. 특히 현재 개발 중인 525kV HVDC 해저케이블 시제품을 이번 전시회에서 최초로 공개한다. 대한전선은 2027년 가동 예정인 해저케이블 2공장에서 525kV HVDC 제품을 생산해, 북미를 비롯한 글로벌 해상풍력 프로젝트에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2009년부터 국내외 주요 프로젝트에 공급해 온 해저케이블 실적도 소개하며, 차별화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입증한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북미는 해저케이블 사업 기회가 가장 활발한 지역 중 하나”라며, “IPF25를 통해 해상풍력 프로젝트 개발사를 대상으로 대한전선의 해저케이블 턴키 경쟁력을 적극 알리고, 시장 내 입지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국내 해상풍력 시장의 공급망을 안정화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우리나라의 수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현재 추진 중인 투자와 개발 계획을 차질 없이 이행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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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PR‘일렉스 코리아’에서 해저케이블, HVDC 등 전략 제품 선보여
사진대한전선이 일렉스 코리아에 부스를 마련하고 다양한 전략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대한전선, ‘일렉스 코리아’에서 해저케이블, HVDC 등 전략 제품 선보여- ‘미래를 앞당기는 기술’ 컨셉으로, 네 가지 테마의 부스 구성- 해저케이블, HVDC 케이블 시스템 등 전략 제품 대거 선보여- 노후 송전망 교체 솔루션과 연구개발 성과 등 기술 경쟁력 강조대한전선(대표이사 송종민)은 2월 12일부터 14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 ‘일렉스 코리아(ELECS KOREA) 2025’에 참가해 전략 제품과 미래 기술을 선보였다고 밝혔다.‘일렉스 코리아 2025’는 전력 공급에 필요한 제품과 신재생 에너지 관련 솔루션 등을 전시하는 행사로,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전기산업진흥회, 한국전력공사가 주관한다. 올해는 ‘지능형 에너지 솔루션, AI와 DC 기술로 혁신하는 전기산업’이라는 주제로 개최됐다.대한전선은 ‘미래를 앞당기는 기술’이라는 컨셉 하에, △해상풍력 솔루션 △HVDC 케이블 시스템 △노후송전망 교체솔루션 △연구과제 등 네 가지 테마로 부스를 구성해, 신재생 및 고효율 제품과 연구개발 성과 등을 고루 선보였다.특히 해상풍력 솔루션 파트에는 해저케이블과 국내 유일의 해상풍력용 CLV 팔로스 모형을 전시하고, 해저케이블 1공장 및 최근 당진 고대부두로 부지를 확정한 해저케이블 2공장의 추진 현황을 소개했다. 이를 통해 해저케이블의 전체 벨류 체인(Value chain)을 수행할 수 있는 턴키(Turn-key) 역량도 선보였다.미래 전력망으로 평가받는 HVDC 케이블 시스템도 대거 전시했다. 대한전선은 국내 최초로 개발한 500kV 전류형 HVDC 케이블 시스템과 525kV 전압형 HVDC 케이블 시스템(3,000SQ, 허용온도 90℃) 뿐 아니라, 지난해 미국에서 수주한 320kV 전압형 HVDC 케이블 시스템 등 최신 기술을 소개했다.이외에도 노후 송전망 교체 솔루션인 Triplex 케이블, 방향전환포설장치 등과 친환경 전자식 변성기 내장형 스페이서, 345kV급 컴팩트 케이블, 500kV급 탄소섬유강화 경량 가공선 등 연구개발 성과도 함께 전시해 기술 역량을 강조했다.대한전선 관계자는 “해저케이블, HVDC 케이블 시스템 등 전략 제품을 선보이고 기술 개발 현황을 공유하기 위해 이번 전시회에 참가했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접점을 강화하고 사업 기회를 더욱 확대하여 차별화된 가치를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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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PR글로벌 해상풍력 전시회서 ‘해저케이블 턴키 경쟁력’ 선보여
사진. 대한전선의 아태 풍력에너지 서밋 전시장 조감도 대한전선, 글로벌 해상풍력 전시회서 ‘해저케이블 턴키 경쟁력’ 선보여- 국내 첫 국제 해상풍력 행사 ‘아태 풍력에너지 서밋’ 참가- 해저케이블 생산 공장 및 시공 역량 등 토탈 솔루션 소개 - 송종민 부회장, 전시회 방문해 글로벌 발전사 및 관계자와 교류 대한전선이 글로벌 전시회에서 해상풍력 분야의 경쟁력을 선보인다. 대한전선(대표이사 송종민)은 11월 26일부터 28일까지 인천 송도에서 열리는 ‘아태 풍력에너지 서밋(APAC Wind Energy Summit) 2024’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아태 풍력에너지 서밋’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국제 풍력발전 행사로, 한국풍력산업협회 (KWEIA)와 세계풍력에너지협의회(GWEC)가 공동 주관한다. 올해는 ‘아시아∙태평양이 선도하는 재생에너지 시대’라는 주제로, 국내외 기업 및 유관 단체들이 모여 풍력에너지 산업이 직면한 과제와 아태지역 풍력 발전의 보급 가속화 방안 등을 논의한다. 대한전선은 이번 전시회에서 해저케이블 턴키(Turn-key) 경쟁력을 집중적으로 소개한다. 현재 2단계 공사를 진행 중인 해저케이블 1공장과 최근 당진 고대부두로 부지를 확정한 해저케이블 2공장의 계획을 소개하고, 국내 유일의 해상풍력용 CLV 포설선 ‘팔로스’호의 모형을 전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해저케이블의 설계, 생산, 운송, 시공, 유지보수에 이르는 전체 벨류 체인(Value chain)을 수행할 수 있는 역량을 강조한다. 이와 함께 2009년부터 국내외 프로젝트에 공급한 해저케이블 공급 실적과 당진 고대지구에 조성하게 될 국내 최대 규모의 케이블 생산 클러스터도 소개할 계획이다. 대한전선은 케이블 공장, 솔루션 공장, 해저케이블 1,2 공장 등 국내 모든 생산시설을 당진 고대지구에 집중시켜, 시너지를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이번 전시회 기간동안 송종민 부회장은 해저사업부문 및 기술연구소의 임직원들과 함께 전시장을 방문해, 글로벌 발전사 관계자들과 교류하며 파트너십을 강화할 예정이다. 송 부회장은 “글로벌 풍력시장을 주도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고객사들에게 대한전선의 해저케이블 턴키 경쟁력을 선보일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해저케이블 분야의 역량 강화를 통해 국내 해상풍력 산업의 공급망 확충은 물론 국가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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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PRKG스틸과 상호 투자 협약 체결… 해저 2공장 부지 확보
사진. 대한전선과 KG스틸이 상호 투자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좌부터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 사장, 송종민 대한전선 부회장, 박성희 KG스틸 사장, 곽정현 KG그룹 경영전략 사장) 대한전선, KG스틸과 상호 투자 협약 체결… 해저 2공장 부지 확보- 해저 2공장 건설 위해 KG스틸의 고대부두 65,000평 매입 결정- KG스틸은 대한전선의 성장성을 높이 평가해 전환사채로 대금 인수 - 모든 생산시설 집적화로 국내 최대 규모의 케이블 클러스터 구축- 양 그룹 간 협력을 통한 시너지 확대 및 기업 가치 제고 의지 다져 대한전선과 KG스틸이 해저케이블 사업을 중심으로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대한전선(대표이사 송종민)은 19일 서초구 호반파크에서 KG스틸(대표이사 박성희)과 상호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한전선은 해저케이블 2공장(이하 해저 2공장) 건설을 위해 KG스틸의 토지를 매입하고, KG스틸은 부지 대금으로 대한전선의 전환사채(이하 CB)를 인수하여 재무적 투자자로서 미래가치 제고를 공동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협약식에는 양사의 대표이사인 송종민 부회장, 박성희 사장과 함께 모그룹 경영진인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 사장과 곽정현 KG그룹 경영전략 사장이 동반 참석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는 두 그룹이 비즈니스 협력을 강화하고 미래지향적 협업 모델을 구축하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것이다. 대한전선이 해저 2공장 건설을 위해 매입하는 부지는 충남 당진시 아산국가산업단지 고대지구에 위치한 약 215,000㎡(약 65,000평)의 토지다. 현재 가동 중인 해저케이블 1공장과 맞닿아 있고 주요 생산 시설인 당진케이블공장, 솔루션공장까지 근접하여, 국내 최대 규모의 케이블 생산 클러스터를 구축하게 됐다. 대한전선은 생산시설의 집적화를 통해 지중과 해저, 전력과 통신, 소재와 완제품 등 케이블과 관련된 모든 제품을 한 지역에서 생산해 시너지를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KG스틸은 부지 대금 1,100억 원을 CB로 지급받는다. 대한전선의 미래 가치와 해저케이블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확신하는 동시에, 상호 협력을 통해 기업가치를 더욱 높이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결정이다. 대한전선은 지난 3월 유상증자로 확보한 재원과 금번 CB 발행을 통해 해저 2공장 건설을 단계별로 추진한다. 글로벌 해저케이블 수요 확대에 맞춰 620kV급 HVDC(초고압직류송전) 해저케이블과 외부망 해저케이블 생산이 가능하도록 VCV(수직연속압출시스템) 타워 등 최첨단 설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북미 시장에서의 시너지 창출도 모색한다. 두 회사가 수십 년간 북미 시장에서 경험과 노하우를 쌓아온 만큼, 미국 수출 확대 등을 위해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대한전선 송종민 부회장은 “KG스틸과의 협력 관계를 통해 최적의 위치에 해저 2공장을 건설할 수 있게 되었다”며, “공장 건설부터 수주 확대까지 전사적으로 총력을 기울여, 글로벌 해상풍력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기업 가치를 높이겠다”고 덧붙였다.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 사장도 “경쟁력 있는 두 그룹의 만남으로 큰 시너지가 창출할 것”이라며,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긴밀한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다방면으로 협력해, 두 그룹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나가자”고 밝혔다. 이에, 곽정현 KG그룹 경영전략 사장은 “업종의 한계를 넘어선 파트너십을 통해 성장 동력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핵심 산업 파트너와의 시너지 창출로 미래 성장 가능성을 한층 높여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대한전선은 1941년에 세워진 국내 최초의 전선회사로 2009년 여수 장군도에 해저케이블을 공급한 것을 시작으로, 국내외 다양한 프로젝트에 해저케이블을 공급해왔다. 전세계 해저케이블 수요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해저케이블 전용 공장 건설을 결정하고, 2024년 5월에 해저케이블 1공장 1단계를 준공해 해저케이블을 생산하고 있다. 국내 유일의 해상풍력용 CLV 포설선도 확보해 설계, 생산, 운송, 시공, 유지보수까지 해저케이블의 전체 벨류 체인(Value chain)을 수행할 역량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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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PR해저케이블 2공장 당진으로 결정… 충남도·당진시와 투자협약
사진 1.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좌부터 오성환 당진시장, 김태흠 충남도지사,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 송종민 대한전선 부회장) 사진 2. 좌부터 김영명 충남 경제기획관,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 사장, 오성환 당진시장, 김태흠 충남도지사,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 송종민 대한전선 부회장, 정광섭 충남도의회 부의장, 조재만 대한전선 상무 대한전선, 해저케이블 2공장 당진으로 결정… 충남도·당진시와 투자협약- ’27년까지 1조 투자해 충남 당진 고대지구에 해저 2공장 건설 - 충청남도, 당진시는 행정적 ∙ 재정적 등 다방면의 지원 약속- 송종민 부회장 “글로벌 해저케이블 공급의 한 축을 담당할 것” 대한전선이 해저케이블 2공장 건설을 위한 계획을 구체화했다. 대한전선(대표이사 송종민)은 18일 충청남도 도청에서 충청남도, 당진시, 호반그릅과 함께 해저케이블 2공장 건설을 위한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김태흠 충남도지사, 오성환 당진시장,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 송종민 대한전선 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정광섭 충남도의회 부의장, 김영명 충남 경제기획관과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 사장도 함께 자리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대한전선은 충남 당진시 아산국가산업단지 고대지구에 해저케이블 2공장 건설을 추진한다. 충남 당진은 대한전선의 케이블공장과 해저케이블 1공장 등 국내 모든 생산시설이 집적되어 있는 지역으로, 기존 공장의 인적 ∙ 물적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부지 선정 초기부터 최우선 후보지로 꼽혀 왔다. 대한전선은 약 1조 원을 투자해 2027년까지 해저케이블 2공장을 준공한다는 계획이다. 전세계적인 해저케이블 수요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620kV급의 HVDC(초고압직류송전) 케이블과 외부망 해저케이블을 생산할 수 있도록 VCV(수직연속압출시스템) 타워 등 최첨단 설비를 갖출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지역의 우수 인력을 우선 채용하고, 지역 생산 농수축산물의 소비를 촉진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함께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지역 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가족 친화적 기업 문화 조성에도 앞장선다. 충청남도와 당진시는 대한전선이 계획하는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관계 법령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행정적 · 재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호반그룹 또한 대한전선의 해상풍력 사업이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협약식에서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대한전선은 이번 투자를 통해 글로벌 해저케이블 시장의 주도권을 확보하는 한편, 국가경쟁력 강화와 에너지 안보에 기여해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강조하며, “대한전선이 충남에서 더 성장하고, 더 크게 발전할 수 있도록 충남도와 당진시가 함께 돕겠다”도 덧붙였다. 송종민 부회장은 “충남 당진은 대한전선의 국내 생산 인프라가 집중되어 있는 지역이자, 물류 및 교통의 중심지로 국내외 시장에 해저케이블을 공급할 수 있는 최적의 입지”라고 설명하며, “해저케이블 2공장을 신속하게 조성해 당진시가 국내 해저케이블 산업의 핵심 지역으로 발돋움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전선은 당진시에 주요 생산시설인 케이블공장, 전력기기를 생산하는 솔루션공장, 올해 5월에 1단계 준공을 완료한 해저케이블 1공장을 가동하고 있다. 해저케이블 1공장 2단계는 2025년 상반기 준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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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PR파리 ‘CIGRE 2024’에서 기술 경쟁력 선보여
< 사진 1. 송종민 부회장이(좌측) 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다 > < 사진 2. 대한전선이 CIGRE에 부스를 마련하고 다양한 전략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 < 사진 3. 대한전선이 CIGRE에 부스를 마련하고 다양한 전략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 대한전선, 파리 ‘CIGRE 2024’에서 기술 경쟁력 선보여- 세계 최고 전력 전시회에 참가해 해상풍력 및 HVDC 등 전략 제품 공개 - 송종민 부회장 필두로 기술연구소, 유럽본부 등이 참석해 고객과 소통 대한전선이 세계 최고 권위의 전력 전시회에서 전략 제품을 공개하며 관람객의 큰 관심을 받았다. 대한전선(대표이사 송종민)은 프랑스 파리에서 8월 25일부터 30일까지 개최되는 ‘2024 국제 대전력망 기술회의(이하 CIGRE)’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송종민 부회장을 필두로 김준석 경영부문 전무, 기술연구소, 유럽본부 임직원 등이 참석해, 전세계 주요 전력청 및 거래처 관계자들을 만나 글로벌 에너지 동향과 추진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CIGRE는 세계 각국의 전력회사, 산업계, 대학 및 연구기관 등이 참여하는 전력 송배전 분야의 세계 최대 국제 기구로 100여 개 회원국과 1,200여 개의 기관 및 15,000명 이상의 전문가가 활동 중이다. 이 기구는 2년 마다 학술 대회와 전시회를 개최해 최신 기술과 연구 성과 등을 공유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대한전선은 ‘대륙을 넘어 바다까지, Total Solution Provider’이라는 테마로 부스를 구성하고, ▲해상풍력 솔루션 ▲HVDC(초고압직류송전) 케이블 시스템 ▲초고압 전력망 시스템 등 차세대 전략 제품과 주력 제품을 고루 전시했다. 특히 해상풍력 솔루션을 부스 전면에 배치해, 해저케이블 생산부터 시공까지 일괄 진행할 수 있는 턴키(Turk-key) 역량을 강조했다. 국내외 프로젝트에 공급한 해저케이블 성과와 국내 유일의 해상풍력용 CLV 모형 등을 전시하고, 현재 진행 중인 해저케이블 공장의 단계별 투자 계획을 공개했다. 국가핵심기술로 지정된 HVDC 케이블 시스템도 공개했다. 대한전선은 국내 최초로 개발한 500kV 전류형 HVDC 육상케이블 시스템과 525kV 전압형 HVDC 육상케이블 시스템(3,000SQ, 허용온도 90℃) 등 첨단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외에도 영국 런던의 대규모 터널 공사인 LPT2 프로젝트를 포함해, 네덜란드, 덴마크, 스웨덴 등 케이블 산업의 본고장이라고 할 수 있는 유럽에서 수행한 다양한 초고압 전력망 프로젝트도 소개했다. 전시회장과 CEO 포럼장 등을 직접 찾은 송종민 부회장은 “전 세계 시장에 대한전선의 해상풍력 솔루션과 HVDC 케이블 시스템 등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고 밝히며, “유럽, 미국 등 글로벌 전력 시장을 선도하고 사업을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R&D에 집중해 기술 경쟁력을 지속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