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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사례

초고압 미국

미국 Chino Hills 500kV 프로젝트

  • 지역
    미국 캘리포니아
  • 발주처
    SCE
  • 공급길이
    약 40km
  • 진행기간
    2014 ~ 2016

북미 최초의 500kV 프로젝트

북미 최초의 500kV 프로젝트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대표적인 전력회사인 SCE(Southern California Edison)가 발주한 프로젝트로, 캘리포니아 치노힐스(Chino Hills) 일대에 500kV급 신규 전력망을 구축한 사업입니다.

미국 최고의 엔지니어링 회사인 Burns & Mc, Black & Vetch, MPR을 비롯해 영국 CCI 등의 글로벌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대한전선은 전력망 설계, 케이블 및 접속재 생산, 시공, 상업운전을 성공적으로 수행했습니다.

현존하는 가장 높은 전압의 500kV 지중 초고압전력망을 북미 지역 최초로 공급 및 포설하게 된 것은 대한전선의 큰 자랑입니다.

2014년 10월에 수주한 이후 상업 운전까지 약 2년 2개월이 소요되었으며, 현재까지 원활히 운영되며 남부 캘리포니아의 안정적인 전력망 확보에 기여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특히, 이 프로젝트는 지진 위험성이 높은 캘리포니아 지역에 시공, 고도의 내진 설비와 시공능력이 요구되었습니다. 대한전선은 지진을 고려한 케이블 및 접속재 설계, 컴퓨터 시뮬레이션 및 테스트를 활용한 내진 설계를 반영하여 제품 품질 및 기술력을 입증하였습니다.

공급 제품 및 솔루션

  • 500kV 초고압
    XLPE 케이블
  • 초고압 XLPE
    케이블 악세서리
  • Simultaneous
    Monitoring system
    for DTS and PD
  • 엔지니어링 및 시공
  • Commissioning Test

미국 케이블 시장의 새로운 표준

대한전선은 이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굵직한 프로젝트를 연달아 수주하는 등 미국 시장에서의 입지를 탄탄히 하고 있습니다.
이는 고객 맞춤형 설계 및 시공 서비스 제공, 높은 기술인증 등을 인정받으며,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킨 결과라 할 수 있습니다.

지중선 최고 전압, 최초 시공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까다로운 요구 조건과 많은 기술적 난관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유수의 글로벌 케이블 업체들을 제치고 프로젝트를 수주하고, 또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은
대한전선인들의 끊임없는 도전, 그리고 축적된 기술력 덕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전선만의 강점을 바탕으로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습니다.

미국 서부지사 최경수 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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